상동호수공원은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자주 찾는 곳이다. 호수공원의 근처에서 살고있는 것도 이유라면 이유이다. 그러나 그보다도 내가 처음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을 찍어본 출사지이기에 자주 찾는다. 또한 나의 시각으로 풍경을 담아보는 출사지이기에 각별히 애정을 느끼게 된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 나름대로 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을 담으련다. 악암(岳岩) ---岳岩撮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