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高馬肥의 黃金季節, 무르익는 벼향기가 구수한 아파트 너머
秋色이 완연 (完然)하고 仁川의 자랑인 桂陽山이 秋情을 불러온다.
바야흐로 人生이란 무엇인가를 切實히 깨닫게 하는 명미 (明媚)로운
자연 앞에서 萬物 靈長들이 피땀의 努力으로 최선을 다해 자기 삶을
열심히 사는 것이 바로 참된 자세(姿勢)와 본분(本分)이 아니겠는가?
계양산이 보이는 황금벌(굴포천) --岳岩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