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블로그에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순서와 방법 글을 한 번도 발표(發表)하지 못한 제가 글쓰기를 담론(談論)하는 것은 공자(孔子) 앞에서 문장을 운운(云云)하는 것 같이 주제넘어 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블로그를 가지고 논 시간이 10년이라 실력(實力)이 꽤나 늘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는 팁을 아는 만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의 주견(主見)입니다. 그저 글쓰기에 도움이 될 만한 참고용(參考用)으로 삼으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럼 무엇부터 배울까요? 글은 우선 다른 사람들에게 잘 읽혀져야 합니다. 글 쓰는 사람의 기분(氣分)과 감각에 따라 문장의 표현방식이 과격하거나 차분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기분주의 감각(感覺)에만 의존(依存)하면 안 됩니다. 뭔..
잡식문화(雜食文化)와 자기애(自己愛)의 상호관계(相互關係) 재미나는 심리성향(心理性向)을 알아본다. 자기애(自己愛)가 강한 사람일수록 다양문화(多樣文化)를 ‘잡식(雜食)’한다고 한다. 즉 저급문화(低級文化)부터 고급문화까지 다양한 문화를 함께 즐긴다는 연구결과(硏究結果)가 나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문화생활(文化生活)을 즐기기 어려웠다. 이제 문화생활은 더는 사치(奢侈)가 아닌 생활일상(生活日常)이 됐다. 이 점에서 영화관(映畵館)이나 박물관(博物館) 등을 이용하지 못하는 최근 상황(狀況)이 불만족스럽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B급 정서(情緖)가 담긴 가벼운 오락(娛樂) 콘텐츠부터 교향곡(交響曲)이나 협주곡(協奏曲) 같은 클래식..
글 읽는 마음과 글 쓰는 정신은 탐구(探究)에서 온다 소학시절 습자시간과 작문시간이 제일 좋았습니다. 연필에 침을 묻혀 필기장(筆記帳)에 또박또박 눌러쓰는 것이 좋았고 삐뚤삐뚤한 글자가 공책(空冊)에 꽉 차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나는 펜으로 글 쓰는 버릇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나는 습작(習作)에 열중합니다. 대가들의 문장을 습지(習知)했으나 모방은 하지 않습니다. 모방(模倣)은 내 글이 아니라 걸 일찍 알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어떤 문체(文體)를 특별히 선호(選好)하거나 특정 작가를 사숙(私淑)할 타산도 없습니다. 그저 어느 작가의 책을 볼 기회가 생기면 무작정 탐독(耽讀)하여 글쓰기에 참고(參考)로 할 뿐입니다. 사실 한 토막의 글을 쓰기 위해서는 전문서적(專門書籍)이나 속담사전(俗..
미숙(未熟)한 글이 나중엔 완숙(完熟)한 글이 된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완벽(完璧)하지 않다. 또 아무리 잘 쓴 글도 완전무결(完全無缺)하지 않다. 내가 쓴 글을 보면 기분이 상한다. 다시 읽어 보면 허술함이 많아서이다. 그래서 좀 더 잘 썼을 걸 하고 후회(後悔)하고 자책(自責)도 한다. 그러나 오타(誤打)만 없다면 두 번 다시 손을 대지 않는다. 못나도 내 글이니까. 이처럼 미숙한 글에 대한 반성(反省)은 앞으로 좀 더 잘 쓰자는 자신과의 약속(約束)이다. 글의 성패(成敗)는 인간내면과 의식세계(意識世界)에 잠재한 정신적인 완숙과 미완숙(未完熟)이 결정(決定)한다. 나는 자신을 미완성된 인간 혹은 미성숙 사람이라고 자인(自認)한다, 내 글과 내 심성은 아직 치기(稚氣)와 동취(童趣)에 머물러 있다...
블로그의 글쓰기와 그 구성방법(構成方法)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아무리 쥐어짜도 글이 안 나올 때가 있다. 이럴 땐 억지다짐으로 쓰지 말아야 한다. 헝클어진 생각을 수습(收拾)하기 위해 잠간 필(筆)을 멈추어야 한다. 그렇다고 빈둥대며 놀아도 안 된다. 쉴 새 없이 머리는 굴려야 한다. 즉 많이 사색(思索)하고 고민을 해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까 하는 구성방법(構成方法)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쓸 거리를 갖췄다 해도 글이 저절로 써지지는 않는다. 좋은 글을 짓기 위해서는 잘 준비된 소재들을 효과적(效果的)으로 짜 맞추어야 한다. 필요한 자료들을 주제(主題)의 목적에 맞게 엮는 빈틈없는 작업을 구성(構成)이라고 한다. 마치 유명한 건축가(建築家)가 잘 짠 설계도(設計圖)에 따라..
좋은 문장은 경험 축적이고 생활 지침이고 삶의 거울이다 선인들은 좋은 글은 경험의 축척(蓄積)으로서 생활의 지침(指針)이고 삶의 거울이라고 가르친다. 물론 동서를 막론하고 훌륭한 문인들은 문장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附與)하고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일찍 공자(孔子)는 ‘춘추(春秋)’란 문장에 대해 도덕적 평가(評價)를 내렸다. 또 사마광(司馬光)은 인류에 공헌(貢獻)하기 위해 고금을 통하여 본 거울이라는 뜻에서 붙인 서책이름을 ‘자치통감(資治通鑑)’이라 지었다. 문장에 대한 경쟁은 냉엄(冷嚴)하다. 그것은 현재 살고 있는 세대들에게 행동 상 거울이 비추어 줘야 한다는 책임(責任)에서 나온 말이다. 생활과 행동의 교훈(敎訓)은 고금에서 우리들로 하여금 여러 가지로 생각게 하며 또 되풀이하는 행동을 인생(人生..
떠오르는 생각을 제때에 적으면 좋은 글이 된다 나는 매일 아침 정각 6시에 기침(起寢)을 한다. 때론 잠이 오지 않으면 더 일찍 기상(起床)한다. 군인도 아닌 내가 이렇게 규칙적(規則的)인 습관을 가지는 데는 다 원인(原因)이 있다. 바로 블로그를 시작하기 위해서다. 그렇다고 잘 나가는 블로그도 아니다. 다만 심심풀이를 재미를 푸는 것이다. 별로 특별한 블로그가 아닌지라 댓글도 몇 개 정도(程度)다. 남을 탓하지 않는다. 자기의 부족함에 반성(反省)할 따름이다. 그러나 일상적인 문안(問安)이라도 답변(答辯)은 최선을 다한다. 이것만이 내가 방문자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의(禮儀)이기 때문이다. 간혹 기분을 망치는 댓글도 있다. 처음엔 강경((強硬)하게 대처할까 고민하다가 지금은 아예 무시(無視)해버린다..
책 읽기를 익혀 귀납(歸納)한 나의 독서12법 오늘은 나의 관심사(關心事)인 독서법에 대해 허심탄회(虛心坦懷)하게 천명(闡明)해 본다. 아래 내용은 내가 시종일관(始終一貫) 익혀온 것을 귀납(歸納)한 “독서12법”이다. 1) 속독법(速讀法) : 책을 빨리 읽는다. 한눈에 많은 양의 글자를 읽는 훈련을 통하여 익힌다. 즉 단숨에 책을 내리읽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방법은 책의 전체 내용(內容)을 이해하는데 좋다. 일단 읽기 시작했다면 단숨에 읽어 버린다. 책은 쓴 이가 구축(構築)한 하나의 독립적 세계이다. 이 세계를 인식(認識)함은 그만한 정열을 투입(投入)시켜야 한다. 나는 한권 책을 쭉 내리읽으면서 글 전체상황을 파악(把握)한다.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 2) 필독법(筆讀法) : 읽는 한편 필기한..
책을 대충 읽는 것은 독서에 대한 무책임(無責任)한 태도이다 지금 인터넷이 발달로 수많은 정보가 제공(提供)된다. 또한 인터넷으로 세상과 소통(疏通)하면서 정보의 융성(隆盛)함이 이미 활자를 능가했다. 그런데 최근에 쏟아지는 정보 대개는 진실성(眞實性)이 떨어진다. 반면에 가짜 뉴스나 정보가 범람(氾濫)하여 사회적 착란현상(錯亂現象)를 야기(惹起)시킨다. 참으로 개탄(慨嘆)할 일이다. 예로부터 읽을 가치가 있는 문장(文章)이 문장작성(文章作成)을 위한 초석(礎石)이라는 상식적인 개념(槪念)이 널리 알려졌다. 또한 역대로 문화교류(文化交流)를 활발한 나라일수록 문장수준(文章水尊)이 제고 장대(提高壯大)해졌다는 전례도 많다. 때문에 문장의 융성(隆盛)함이 남에게 뒤처지지 않으려면 부단히 좋은 글을 읽어야 한..
독서와 글쓰기 상관관계 및 효과 ’당신의 독서에는 어떤 비결(祕訣)이 있습니까?‘ 내가 자주 받는 질문이다. 그야말로 “어떤 식(式)으로 밥 먹는가? 라고 하는 질문과 같다. 기실 평소에 많이 생각하던 문제다. 독서법은 독서 경험을 쌓은 후 다시 반추(反芻)하여 귀납(歸納)한 지식저장의 한 방식이다. 처음부터 의식(意識)한 것은 아니다. 물론 모든 방법론은 반추성찰(反芻省察)의 결론에서 온다. 흔히 독서를 식사로 비유한다. 건강한 식사는 여러 종류(種類)의 요리를 골고루 먹는다. 그러면 다양한 영양가를 섭취(攝取_하게 된다. 책 역시 여러 종류의 분야와 장르를 폭 넓게 읽는다. 그러면 정신적 에너지를 골고루 섭취하게 된다. 이것이 독서생활에서 발상(發想)한 경험과 지혜이다. 독서란 무의식적인 습관(習慣)..
정말 블로그 최적화란 상업적 생태계가 존재하는가? 최적화에 대해 블로그 하는 분이라면 다 관심을 가지는 초점문제(焦點問題)입니다. 지금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논쟁(論爭)의 화제인 만큼 그 궁금증을 풀어드리고자 합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블로그 최적화(最適化)란 이 상업적 생태계가 존재하는지 귀신이나 알 노릇입니다. 왜냐 하면 최적화란 이 단어의 생성(生成)은 근거 없는 존재물(存在物)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 비현실적인 생소(生疏)한 단어를 생산하여 어떤 목적(目的)을 달성하려는 사람의 작간일 수 있습니다. 최적화란 단어는 네이버에서 많이 사용되는 키워드입니다. ‘최적화가 블로그 상위노출(上位露出)의 관건이다.’ ‘그러니 상위노출 잘 되면 방문자가 오른다.’ ‘당연 방문자(訪問者)가 많아야 돈이..
컴퓨터와 펜 중 어느 것이 더 편(便)하고 우월(優越)한가? 나는 컴퓨터(電腦)로 글을 쓴다. 아니, 컴퓨터로 타자(打字)한다. 그래서 펜과 종이를 멀리하는 편향(偏向)이 생겼다. 그러나 초고만은 펜으로 작성한다. 펜으로 작성하면 글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무작정 아무 이유없이 펜으로 초고를 작성한다. 컴퓨터로 타자하면 번거로움이 적다. 종이와 펜을 갖출 필요(必要)가 없고 지우개 없어도 된다. 하룻동안 컴퓨터로 만자 내지 2만자를 단숨에 타자한다. 게다가 컴퓨터로 타자하니 첨삭(添削)하는 경우가 적다. 글쓰기 프로라면 적어도 내공(內功)이 있어야 한다. 글쓰기를 할 때 우선 먼저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를 미리 구상(構想)한다. 그다음 구체적 언어구사, 단어선택, 문장구성, 글의 흐름을 정리(整理)한..
글의 문체(文體)와 글쓰기 형식(形式) 및 표현방법 글쓰기는 생각이나 사실 따위를 종이나 컴퓨터에 표현하는 일이다. 글쓰기는 문체(文體)와 문장 중심의 개념(槪念)이다. 또한 글쓰기는 내용(內容)이 중심적이다. 동시에 사고의 논리(論理)와 참신성(嶄新性)을 구조적 조직화에 접목(接木)한 언어이다. 나는 지금 국어문법을 재 복습(再復習)하고 있다. 흔히 좋은 글이나 좋은 글쓰기라 하면 객관적으로 평가 기준(評價基準)을 제시되는 공통적인 함의(含意)가 있다. 좋은 글은 글쓴이의 생각이나 느낌이 잘 드러나 독자에게 효과적(效果的)으로 전달된 글이다. 글의 차원(次元)에서는 가치 있고 진실한 내용, 참신한 내용(內容)을 성실하게 써야 한다. 형식과 표현의 차원(次元)에서는 표현을 간결(簡潔)하게 하며 지나치게 ..
고전(古典)의 심취(心醉)와 장서(藏書)의 광기(狂氣) 나는 고전(古典)주의자는 아니다. 따라서 복고(復古)주의자는 더욱 아니다. 그러나 고문(古文)을 좋아해서 고전을 독학(獨學)하고 고전을 사랑해서 고서(古書)를 장서(藏書)한다. 시대의 조류(潮流)에서 현대적인 감흥(感興)을 느낀다. 전통적인 고전(古典)에서 유적(遺跡)된 고아(高雅)함을 느낀다. 물론 새로운 신향(新香)도 좋지만 오래된 고향(古香)도 좋다. 옛 문장은 고아(高雅)하다. 고전(古典)을 애호(愛好)하는 것은 고인(古人)의 숨결과 호흡(呼吸)이 농후(濃厚)한 덕성과 지성(知性) 때문이다. 이것이 고문(古文)의 보감(寶鑑)이다. 수십 년간 나는 고전에 심취(心醉)돼 거의 광기(狂氣)에 가깝다. 중국의 고전(古典)을 독학하고 고조선의 고문을 ..
남들이 쓰지 않은 자신만의 글을 써라 남들이 쓰지 않은 글이란 남이 못 쓰는 글이나 아니면 남이 쓸 수 없는 글을 말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글쓰기가 힘들고 어렵다고 한다. 역시나 글쓰기는 수놓는 것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유능자(有能者)들이 글을 쓸 때 남이 원하는 글을 쓰라고 특별히 강조(强調)한다. 어떤 의미에서 볼 때 이치(理致)에 맞는 지당한 말이다. 그런데 남들이 원하는 것을 쓰려고 많은 시간을 허비(虛費)하고 남들이 무엇을 원할까를 고민(苦悶)하는데 시간을 빼앗긴다. 물론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消費)하다가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쓰지 못하고 맥(脈)을 버린다. 왜서일까? 그 예로 남이 IT관련 글을 원한다고 하자. 확실히 이런 글은 인기도(人氣度)가 높다. 그런데 내가 쓰면 보는 사람이 적다. 아..
좋은 글 쓰는 것은 내게 달렸고 글에 대한 평가는 방문자에게 달렸다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이 말했다. ‘글이란 본인이 말하려는 뜻만 드러내고 곧 멈춰야 한다“고. 이 말은 쉽게 드러내는 것이 깊게 드러내는 것이라는 뜻이 된다. 좋은 글을 쓰려면 컴퓨터와 마주앉아 자판기를 두드리며 엉뚱한 말을 만들거나 난해(難解)한 언어를 조합(組合)하여 멋 내는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 글 쓰는 사람은 자기 생각을 아는 만큼 고스란히 드러내야 한다. 그것은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자기 얼굴과 몸매를 다듬고 손질하는 행동(行動)과 같다. 생각은 굴리고 느낌은 나타내 평소(平素) 글 짓던 습관대로 하면 자기만의 개성(個性)을 자연스레 표현할 수 있다. 매일 밥을 먹는 것과 같은 이치(理致)다. 표현은 거창(巨創)한 말..
노력(努力)한 만큼 쌓이는 실력과 축적(蓄積)되는 내공 글에는 그 사람의 인격(人格), 품성(品性), 능력(能力), 업적(業績), 실력(實力)의 결과와 평가(評價)가 그대로 나타난다. 또한 글의 무게, 깊이, 넓이, 분량(分量), 내용(內容), 감화(感化), 교육(敎育) 등 수준이 고스란히 나타나게 된다. 실력(實力)은 한 사람이 실제로 갖추고 있는 힘이나 능력(能力)이다. 실력은 하루아침에 쌓이는 게 아니다. 따라서 내공(內功)의 사전적 의미는 훈련(訓練)과 경험(經驗)을 통해 안으로 쌓인 실력과 그 기운이다. 그렇다면 인생(人生)은 나이가 들면 스스로 내공(內攻)이 쌓이는가?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지나온 시간들이 그냥 흘러버려지는 것은 아니다. 연륜(年輪) 안에 쌓이는 내공도 분명(..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과 글쓰기 실력 높이기 잘 쓴 글과 못 쓴 글은 무엇이 다를까요? 일기(日記), 블로그, 자기소개서(自己紹介書), 업무보고서(業務報告書)를 매일 매일 씁니다. 그런데 써놓은 문장(文章)을 차근차근 읽다보면 뭔가 많은 문제가 들어납니다. 즉 습관(習慣)처럼 쓰는 지루한 표현, 읽는 이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문장(文章), 욕심(慾心) 때문에 길게 늘어놓은 문장, 이러한 사소한 습관들이 글을 망치는 것입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중요한 글쓰기 원칙(原則)을 몇 가지 완벽(完璧)하게 익힌 다음 글을 쓸 때마다 그것을 되풀이해서 활용(活用)한다고 말합니다. 즉, 보기 좋고 읽기 쉬운 정교(精巧)한 글쓰기의 여러 가지 법칙만 잘 지켜도 탄탄한 문장력(文章力)을 갖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자신심(自信心)은 글쓰기에서의 핵심(核心)입니다 자신심을 사전(事典)에서는 “어떤 일을 해낼 수 있거나 꼭 이루리라고 스스로 굳게 믿는 마음”이라고 풀이하고 있는데 나는 여기서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될 수 있다”라는 말로 나름대로 풀이하고 싶습니다. 헌데 우리는 어떤 일에서 그 일이 자신의 적성(適性)에 맞아 하고 싶지만 선뜻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될 수 있다”라는 긍정적(肯定的)인 자세대신 “나도 할 수 있을까?”, “나도 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疑問)을 앞세우기에 용기보다는 주저심(躊躇心)이 먼저 작간을 부림으로써 결국 선뜻이 나서지 못하게 되는데 그건 때로는 자기에게 차례지는 다시 오기 힘든 더없이 소중(所重)한 기회를 놓쳐버리는 데까지 이르게도 합니다. 결국(結局) 다 지나간..
블로그에 글쓰기 비결은 사람마다 자기 개성을 가지고 있다 글쓰기 비결(秘決)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라는 질문(質問)에 답변 드리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사실 매일 밥을 먹지만 밥을 먹는 비결이 어디 있냐고 물으면 갑자기 대답이 궁(窮)해지는 것과 같습니다, 정말이지 매일 글쓰기를 하는 비결을 물으면 확답(確答)을 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글쓰기 비결은 사람마다 자기 개성(個性)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긴 글쓰기는 누구나 다 필(筆)로 쓰는 것보다 두뇌로 사고하는 작업(作業)입니다. 정신적 작업이기 때문에 넓은 지견(智見)과 그것을 토대로 한 사고력에서 오는 발상(發想)에 비결이 숨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사상(事象)이라도 그것을 사고하고 발견하는 남다른 자기의 독자적 발견과 사상이 있어..
블로그 글을 잘 쓰는 효과적(效果的)인 방법 혹시 잘 쓴 글과 못 쓴 글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지 아시나요?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일기(日記), 블로그, 자기소개서(自己紹介書), 업무보고서(業務報告書) 등... 매일 글을 쓰게 됩니다. 그런데 써놓은 글을 차근차근 뜯어보면 문제점(問題點)이 수두룩 나타납니다. 왜 남의 글은 매끈한데 나의 글은 형편(形便)없을까요? 정답은 습관(習慣)처럼 쓰는 따분하고 지루한 표현(表現) 때문입니다. 읽는 이의 눈높이에 맞추지 않은 군더더기와 실속(實速) 없는 텅 빈 글을 장황(張皇)하게 늘어놓은 장문(長文)같은 이러한 사소한 습관들이 글을 망치는 요소(要素)가 됩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중요한 글쓰기 원칙(原則)을 몇 가지 완벽하게 익힙니다. 그다음 글을 쓸 때마다 그..
나는 왜 블로그에 글을 쓰는가? 이 말은 “왜 밥을 먹는가?”와 같은 우문(愚問)이다. 밥 먹고 술 마시고 배설(排泄)하고 자고 일어나고 걸어가고 말하고 호흡(呼吸)하는 것과 같다. 글쓰기는 나 자신의 삶의 방식(方式)이며 수십 년 키워온 습관(習慣)이다. 글쓰기는 살아가는 생(生) 그 자체이다. 왜 글 쓰는가? 반문자체가 무의미(無意味) 할지도 모른다. 그러니 글은 써야 하고 써내려가야 하므로 그저 쓴다. 따라서 요지경(瑤池鏡) 속의 괴물(怪物)같이 가끔 나의 사색을 유혹(誘惑)할 때가 있다. 그 유혹에 빠져 무작정 글을 쓴다. 나의 글쓰기는 어려서부터 시작되었다. 초등학교 때 반급 작문 짓기에서 1등을 했다. 아마 그때부터 글쓰기에 재미를 붙인 것 같다. 좀 커서 나는 이런 말을 남겼다. “나는 호흡..
유입경로 1위 블로그는 신뢰도 높은 내용물이 가치입니다 TIP 삼이(三易)란 문장을 쉽게 짓는 세 가지 방법인데 즉, 보기 쉽게 쓰고, 쉬운 글자를 쓰며, 읽기 쉽게 쓴다는 말이다. 따라서 구슬은 잘 꿰어야 보배가 되고 글은 잘 다듬어야 빛을 발한다. 또한 글이 매끈하면 천리에 떨어져 있어도 찾아오고, 글이 허접하면 지척에 있어도 찾아오지 않는다. 글은 나한테 없는 우점을 너한테서 얻고, 너한테 있으면 나는 더 좋게 쓰고, 너한테 많으면 나는 줄인다는 원칙을 가지고 쓰라고 가르친다. 최근 애드센스 고수로 추정(推定)되는 블로그와 수익확대(收益擴大)를 위한 아이디어를 하나 발견(發見)해서 알려드립니다. 아무래도 요즘 블로그 부업(副業)에 대한 관심이 확실히 많아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밖에 나다니지 ..
나의 글에 대한 방문자들의 공감(共感)에 감사를 전하며 TIP 삼이(三易)란 문장을 쉽게 짓는 세 가지 방법인데 즉, 보기 쉽게 쓰고, 쉬운 글자를 쓰며, 읽기 쉽게 쓴다는 말이다. 따라서 구슬은 잘 꿰어야 보배가 되고 글은 잘 다듬어야 빛을 발한다. 또한 글이 매끈하면 천리에 떨어져 있어도 찾아오고, 글이 허접하면 지척에 있어도 찾아오지 않는다. 글은 나한테 없는 우점을 너한테서 얻고, 너한테 있으면 나는 더 좋게 쓰고, 너한테 많으면 나는 줄인다는 원칙을 가지고 쓰라고 가르친다. 우선 글에 대하여 몇 마디 설명하고 싶다. 글이란 마음의 소리요, 감정의 표현이며, 사상의 발로(發露)요, 정신의 노출(露出)이다. 또한 올곧음이 스미어 있는 정의의 대변(代辯)이요, 올바름이 서리어 있는 진리의 설파(說破)..
매일 블로그에 글 쓰는 습관을 견지하려면 TIP 삼이(三易)란 문장을 쉽게 짓는 세 가지 방법인데 즉, 보기 쉽게 쓰고, 쉬운 글자를 쓰며, 읽기 쉽게 쓴다는 말이다. 따라서 구슬은 잘 꿰어야 보배가 되고 글은 잘 다듬어야 빛을 발한다. 또한 글이 매끈하면 천리에 떨어져 있어도 찾아오고, 글이 허접하면 지척에 있어도 찾아오지 않는다. 글은 나한테 없는 우점을 너한테서 얻고, 너한테 있으면 나는 더 좋게 쓰고, 너한테 많으면 나는 줄인다는 원칙을 가지고 쓰라고 가르친다. 사실 매일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 같지만 쉽지 않다. 1일 1포스팅은 정말 어렵다. 그래도 블로그의 생명줄인 글은 써야 하니깐 울며 겨자 먹기로 쓰는 것이다. 쓰다 보면 습관(習慣)이 된다. 검색창을 열어보면 글쓰기 습관에 대한 정보가..
방문자를 유입하는 효과는 블로그 품질이 결정 TIP 삼이(三易)란 문장을 쉽게 짓는 세 가지 방법인데 즉, 보기 쉽게 쓰고, 쉬운 글자를 쓰며, 읽기 쉽게 쓴다는 말이다. 따라서 구슬은 잘 꿰어야 보배가 되고 글은 잘 다듬어야 빛을 발한다. 또한 글이 매끈하면 천리에 떨어져 있어도 찾아오고, 글이 허접하면 지척에 있어도 찾아오지 않는다. 글은 나한테 없는 우점을 너한테서 얻고, 너한테 있으면 나는 더 좋게 쓰고, 너한테 많으면 나는 줄인다는 원칙을 가지고 쓰라고 가르친다. 온라인 세계에 살면서 찾아오는 방문자(訪問者)에게 기쁨을 주고 즐거움을 주는 블로그는 과연 어떤 것일까? 결론(結論)부터 말하면 글의 첫 시작부터 공들여 쓴다. 또 한창 글을 써 내려가다가 방문자가 좀 따분해하겠다 싶으면 "흥미 있는 ..
검색 1위 블로그 글쓰기 요령 TIP 삼이(三易)란 문장을 쉽게 짓는 세 가지 방법인데 즉, 보기 쉽게 쓰고, 쉬운 글자를 쓰며, 읽기 쉽게 쓴다는 말이다. 따라서 구슬은 잘 꿰어야 보배가 되고 글은 잘 다듬어야 빛을 발한다. 또한 글이 매끈하면 천리에 떨어져 있어도 찾아오고, 글이 허접하면 지척에 있어도 찾아오지 않는다. 글은 나한테 없는 우점을 너한테서 얻고, 너한테 있으면 나는 더 좋게 쓰고, 너한테 많으면 나는 줄인다는 원칙을 가지고 쓰라고 가르친다. 블로그 글쓰기에 관련된 정보(情報)가 얻고자 웹서핑을 했다. 마침내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 말하는 검색(檢索)에 잘 나오게 하는 블로그 글 작성 요령(要領)에 대한 글을 읽게 되었다. 단숨에 읽고 나서 재차 더 읽어보니 뭔가를 깨닫게 하는 느낌이 왔..
글의 표현력(表現力)을 높이는 습관(習慣) TIP 삼이(三易)란 문장을 쉽게 짓는 세 가지 방법인데 즉, 보기 쉽게 쓰고, 쉬운 글자를 쓰며, 읽기 쉽게 쓴다는 말이다. 따라서 구슬은 잘 꿰어야 보배가 되고 글은 잘 다듬어야 빛을 발한다. 또한 글이 매끈하면 천리에 떨어져 있어도 찾아오고, 글이 허접하면 지척에 있어도 찾아오지 않는다. 글은 나한테 없는 우점을 너한테서 얻고, 너한테 있으면 나는 더 좋게 쓰고, 너한테 많으면 나는 줄인다는 원칙을 가지고 쓰라고 가르친다. 내용을 잘 표현한 글은 설득력(說得力)이 높아 인기가 많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박해(迫害)를 받던 독일계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쓴 ‘안네의 일기’는 1947년 출판 뒤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일기엔 사춘기(思春期)..
글의 표현력(表現力)을 높이는 습관(習慣) TIP 삼이(三易)란 문장을 쉽게 짓는 세 가지 방법인데 즉, 보기 쉽게 쓰고, 쉬운 글자를 쓰며, 읽기 쉽게 쓴다는 말이다. 따라서 구슬은 잘 꿰어야 보배가 되고 글은 잘 다듬어야 빛을 발한다. 또한 글이 매끈하면 천리에 떨어져 있어도 찾아오고, 글이 허접하면 지척에 있어도 찾아오지 않는다. 글은 나한테 없는 우점을 너한테서 얻고, 너한테 있으면 나는 더 좋게 쓰고, 너한테 많으면 나는 줄인다는 원칙을 가지고 쓰라고 가르친다. 내용을 잘 표현한 글은 설득력(說得力)이 높아 인기가 많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박해(迫害)를 받던 독일계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쓴 ‘안네의 일기’는 1947년 출판 뒤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일기엔 사춘기(思春期)..
유입경로 1위 블로그는 품질 좋은 내용물이 차지합니다 최근 애드센스 고수로 추정(推定)되는 블로그와 수익확대(收益擴大)를 위한 아이디어를 하나 발견(發見)해서 알려드립니다. 아무래도 요즘 블로그 부업(副業)에 대한 관심이 확실히 많아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밖에 나다니지 못하니 집에서 돈을 벌 방법을 찾고 있겠지요. 그중 애드센스(AdSense)가 가장 쉬운 방법이기는 하나 애드센스도 막상 시작해보면 그렇게 쉽게 수익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구글 광고를 통해서 방문자를 늘리고 광고비용(廣告費用)보다 더 높은 애드센스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입니다. 조회수(照會數)가 급증할만한 검색키(关键词)로 글을 써놓고 조회수가 폭증(暴增)할 때 검색광고를 진행합니다. 여러 번의 검색(檢索)을 통해 검증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