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연의의 삼국시대 촉한의 장군 위연의 인간관계 및 성격과 운명
삼국연의의 삼국시대 촉한의 장군 위연의 인간관계 및 성격과 운명 '삼국연의(三國演義)' 제65회를 보면 유비(劉備)가 익주목(益州牧)이 된 후 그를 따라 사천에 들어온 여러 장수들에게 봉상(封賞)을 내린다. 관우(關羽), 장비(張飛), 조운(趙雲), 황충(黃忠), 위연(魏延), 마초(馬超)의 6장수는 각각 탕구장군(盪寇將軍), 정로장군(征虜將軍), 진원장군(鎭遠將軍), 정서장군(征西將軍), 양무장군(揚武將軍), 평서장군(平西將軍)에 봉해진다. 제73회에서 유비가 한중왕(漢中王)에 오른 후 다시 한 번 여러 장수들에게 봉상을 내린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관우, 장비, 조운, 마초, 황충을 오호대장군(五虎大將軍)으로 하고 위연을 한중태수(漢中太守)로 한다. 두 번의 중요한 봉상에서 서열(序列)이 약간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