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치매’, 유전자보다 우울증 - 술이 더 위험
‘젊은 치매’, 유전자보다 우울증 - 술이 더 위험 ‘젊은 치매’, 유전자보다 우울증 - 술이 더 위험 65세 미만에 나타나는 초로기(初老期) 치매 발병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에는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 사회적 고립 등 환경적 요인도 있었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와 영국 엑서터대… www.donga.com 이지윤 기자 입력 2023-12-28 03:00업데이트 2023-12-28 16:22“12가지 요인이 발병 위험 높여” 네덜란드-英연구팀, 35만명 추적 40, 50대에 발병해 ‘젊은 치매’로 불리는 초로기(初老期) 치매를 일으키는 12가지 위험 요인에 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어섰을 때 어지럼증을 느끼는 등의 증세가 있는 기립성 저혈압과 우울증, 알코올 의존증 등을 앓는 경우 발병 가능성이 높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