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얼음 산 된 에베레스트… "캠프 한 곳에만 50t 쌓였다"
쓰레기 얼음 산 된 에베레스트… "캠프 한 곳에만 50t 쌓였다" 쓰레기 얼음 산 된 에베레스트… “캠프 한 곳에만 50t 쌓였다”쓰레기 얼음 산 된 에베레스트 캠프 한 곳에만 50t 쌓였다www.chosun.com 산악인들의 꿈이자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가 오랜 세월 쌓인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현지 정부 지원 아래 수거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정상 인근 캠프 한 곳에만 무려 50t가량의 쓰레기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8일(현지시각) AP통신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에베레스트 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치고 있는 네팔 정부 산하 팀은 “등반가들이 정상 공략 직전 머무는 마지막 캠프 ‘사우스 콜’(South Col)에만 50t 정도의 쓰레기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