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에 대한 방문자들의 공감(共感)에 감사를 전하며
나의 글에 대한 방문자들의 공감(共感)에 감사를 전하며 TIP 삼이(三易)란 문장을 쉽게 짓는 세 가지 방법인데 즉, 보기 쉽게 쓰고, 쉬운 글자를 쓰며, 읽기 쉽게 쓴다는 말이다. 따라서 구슬은 잘 꿰어야 보배가 되고 글은 잘 다듬어야 빛을 발한다. 또한 글이 매끈하면 천리에 떨어져 있어도 찾아오고, 글이 허접하면 지척에 있어도 찾아오지 않는다. 글은 나한테 없는 우점을 너한테서 얻고, 너한테 있으면 나는 더 좋게 쓰고, 너한테 많으면 나는 줄인다는 원칙을 가지고 쓰라고 가르친다. 우선 글에 대하여 몇 마디 설명하고 싶다. 글이란 마음의 소리요, 감정의 표현이며, 사상의 발로(發露)요, 정신의 노출(露出)이다. 또한 올곧음이 스미어 있는 정의의 대변(代辯)이요, 올바름이 서리어 있는 진리의 설파(說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