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충현(魏忠賢): 양심전에서 업무를 본 최초의 인물
위충현(魏忠賢): 양심전에서 업무를 본 최초의 인물 글: 양국선(楊國選) 1772년, 옹정제는 침궁과 집무실을 양심전(養心殿)으로 옮긴 후, 그는 양심전에서 정무를 본 첫번째 황제가 된다. 이때부터 양심전은 유명해지고, 청나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양심전이 많이 나오는 바람에 삼척동자도 다 아는 곳이 되었다. 많은 관광객들은 고궁에 가면 처음에 금난전 즉 태화전을 보고, 두번째로 보는 곳이 양심전이다. 그러나, 옹정제는 양심전에 신성한 사명을 부여한 첫번째 인물은 아니다. 그가 이곳에서 집무를 보기 100년전에 황제가 아닌 사람이 이미 양심전을 제국통치의 중심으로 삼은 바 있다. 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양심전....전의 문안에는 북쪽으로 사례감장인병필(司禮監掌印秉筆)의 치방(値房)이다. 그 뒤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