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때 명나라의 대일간첩전
임진왜란때 명나라의 대일간첩전 글: 문사군(文史君) 모두 일본이 닌자는 정보업무가 일류라고 얘기하며, 고대일본이야기에서 유명하다. 근대일본도 중국에 대량의 간첩을 파견해서 대륙에서 풍운을 일으켰다. 심지어 오늘날에도 뉴스를 통해 일본에서 간첩을 중국에 잠복시켜 정보를 빼내가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간첩전을 얘기하자면, 중국이 일본의 스승이다. 일찌기 명나라때 임진왜란시기 명나라는 일본에 간첩을 잠입시켰고, 대량의 일본정보를 수집한다. 그리하여 명나라는 전체 전쟁국면을 파악하고 승리를 거두는데 큰 작용을 한다. 여기에서는 명나라 만력제때의 명나라가 일본에 보낸 간첩과 그들의 공적에 대하여 얘기해보기로 하자. 1. 대일간첩전의 시작 1592년, 일본이 조선을 침략한다. 5월, 조선국왕은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