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애견 구입할 때 신중하게 고르는 요령
처음 애견 구입할 때 신중하게 고르는 요령 강아지의 영양 상태를 봐야 한다. 눈으로 살펴도 쉽게 판별할 수 있다. 젖살이 빠지지 않아 통통해야 하며, 몸놀림에 활력이 넘치는가를 살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소형견은 지나치게 작은 것만을, 반대로 대형견은 지나치게 큰 것만을 선호하는 곧 "과대과소" 현상이 유별나다. 소형견의 경우 너무 작은 종류는 선천적인 약골로 성장하면서 잔병치레 우려가 있다. 따라서 생후 45일 정도된 요크셔 테리어, 푸들, 말티즈 등은 그 무게가 500g 안팎이 적당하다. 또한 손으로 들어보았을 때 버둥대거나 반항하면 그만큼 활기차다는 증거이므로 합격이다. 아무 반응이 없는 강아지는 일단 선택에서 제외 시켜 놓는 것이 안전하다. 신체상 특징을 봐야 한다. 털에 윤기가 흐르고, 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