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에 일방적 찬사와 환호만 보내기는 불가능하다
케이팝에 일방적 찬사와 환호만 보내기는 불가능하다 케이팝에 일방적 찬사와 환호만 보내기는 불가능하다 한 번쯤은 사적인 이야기를 꺼내보고 싶다. 나는 아이돌 음악을 썩 좋아하지 않았다. 1990년대 중후반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에이치오티, 젝스키스, 핑클, 에스이에스를 비롯해... www.pressian.com [케이팝 다이어리] 케이팝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서정민갑 대중음악의견가 | 기사입력 2024.02.17. 14:02:32 한 번쯤은 사적인 이야기를 꺼내보고 싶다. 나는 아이돌 음악을 썩 좋아하지 않았다. 1990년대 중후반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에이치오티, 젝스키스, 핑클, 에스이에스를 비롯해 수많은 아이돌 그룹의 노래가 세상을 뒤덮을 때, 나는 다른 음악을 찾아듣기 일쑤였다. 당시 수많은 음악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