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道德經) 제10장(第十章)
도덕경(道德經) 제10장(第十章) 图片信息: 道德经背景图片 노자(老子)에 있어서 중요개념(主要槪念)은 ‘무위자연(無爲自然)’이다.‘무위(無爲)’는 개인적인 욕망에 이끌리지 않고 대자연의 원리(原理)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말하며, ‘자연(自然)’이란 만물이 변화하고 율동(律動)하는 상태를 말한다. 도덕경(道德經) 제10장(第十章) [원문] 載營魄抱一, 能無離乎. 專氣致柔, 能如嬰兒乎. 滌除玄覽, 能無疵乎. 愛國治民, 能無爲乎. 天門開闔, 能爲雌乎. 明白四達, 能無知乎. [해석] 대개 정신과 육체를 도(道)와 합치시켜 道에서 떠나지 않을 수도 있겠는가?기운을 오로지하고 부드러움을 이루어 어린아이 같이 될 수 있겠는가?마음의 본체를 씻어서 아무런 흠도 없도록 만들 수 있겠는가?나라를 사랑하고 백성을 다스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