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남은 기후재앙, 섬나라 뉴질랜드는 절규하고 있다
10년 남은 기후재앙, 섬나라 뉴질랜드는 절규하고 있다 손어진 자유기고가 | [녹색 시대가 온다] ⑥ 뉴질랜드의 기후위기와 녹색정치 2023년 6월 8일, 전 세계 녹색 정치 활동가들이 모이는 글로벌그린즈(세계녹색당) 제5차 총회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다. 각 대륙의 녹색당 전·현직 의원들과 청년 녹색 정치인들 약 450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세계녹색당과 은 글로벌그린즈 총회에 참석하는 각 국가 별 녹색당의 역사, 현황, 주요 정책, 주요 정치인 및 활동가 등을 소개하고, 그들과의 인터뷰를 한국 독자들께 전한다. 환경, 민주주의, 평화, 다양성 등 ‘녹색 가치’에 동의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편집자 주 기후재앙 골든타임 10년, 절규하는 섬나라 사람들 지난 4월 14일 정부 청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