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름까지 같아”…서른 넘어 처음 만난 쌍둥이 자매 감동 사연
“아들 이름까지 같아”…서른 넘어 처음 만난 쌍둥이 자매 감동 사연 “아들 이름까지 같아”…서른 넘어 처음 만난 쌍둥이 자매 감동 사연 아들 이름까지 같아서른 넘어 처음 만난 쌍둥이 자매 감동 사연 www.chosun.com 김자아 기자 입력 2024.04.10. 10:56업데이트 2024.04.10. 10:57 중국에서 30년 만에 처음 만난 일란성 쌍둥이 자매의 사연이 알려졌다. 태어나자마자 헤어진 이들 자매는 서로 존재를 모른 채 살아왔지만 외모뿐만 아니라 직업과 각자의 아들 이름까지 똑같아 큰 화제가 됐다. 9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991년 태어나자마자 중국 동부 산둥성에 있는 두 가정으로 각각 입양된 쌍둥이 자매 이야기를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언니 쑨예는 7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