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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한국 이어 아시아·중남미에도 '대량 기부'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인 마윈 전 회장이 중남미 24개국가와 아시아 일부 빈곤 국가에 코로나19 관련 긴급 물자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마윈 전 회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아르헨티나·브라질·칠레 등 중남미 24개 국가에 마스크 200만장, 검사 키트 40만개와 산소호흡기 104개를 기부하기로 했다"며 "물품을 실은 배가 먼 길을 가야하기에 서두르겠다"고 썼다.

하루 앞서 알리바바 재단은 아프가니스탄·방글라데시·캄보디아 등 아시아 10개국에도 마스크 180만장, 검사 키트 21만개를 포함한 다량의 구호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40개국에서 1만건 넘는 감염 사례가 보고된 아프리카에도 마스크 10만장 등 구호 물자를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마윈 재단과 알리바바 재단은 아시아와 유럽·아프리카·북미 등 코로나19 관련 의료 물품과 보호 장비 부족을 겪는 지역에 긴급 물자를 지원해왔다. 이달 초 한국에도 마스크 100만장을 기부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진 중국 정부도 지난달 이란에 의료팀과 구호 물자를 보내고 지난 18일엔 이탈리아로 전문가 그룹을 파견하는 등 해외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아프리카연합과 세계보건기구(WHO), 82개 국가에 검사 키트, 마스크 등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 뉴스1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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