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서 토막 여성 시신 무더기 발견… 용의자 "42명 죽였다" 자백
케냐서 토막 여성 시신 무더기 발견… 용의자 "42명 죽였다" 자백 케냐서 토막 여성 시신 무더기 발견… 용의자 “42명 죽였다” 자백케냐서 토막 여성 시신 무더기 발견 용의자 42명 죽였다 자백www.chosun.com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12일 케냐 나이로비 빈민가의 매립장에서 신원 미상 시신을 끌어 올리고 있는 모습. /AFP 연합뉴스 최근 케냐에서 심하게 훼손된 여성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된 가운데, 연쇄살인 용의자가 검거됐다.15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케냐 경찰의 무함마드 아민 범죄수사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 나이로비의 쓰레기 매립장에서 최근 토막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들의 살해 용의자 콜린스 주마이샤(33)을 체포했다고 밝혔다.주마이샤는 아내를 포함해 여성 총 4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