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진 미국을 하나로'… 오피니언 리더 1000명 모였다
'갈라진 미국을 하나로'… 오피니언 리더 1000명 모였다콜로라도 '깡촌' 애스펀서 진영 초월한 포럼… 김은중 특파원 르포 ‘갈라진 미국을 하나로’… 오피니언 리더 1000명 모였다갈라진 미국을 하나로 오피니언 리더 1000명 모였다 콜로라도 깡촌 애스펀서 진영 초월한 포럼 김은중 특파원 르포www.chosun.com애스펀(콜로라도주)=김은중 특파원 16일 애스펀안보포럼 ‘중국의 도전’ 세션에 참석한 청중이 토론자로 나선 스티븐 비건 전 미 국무부 부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비건 전 부장관은 “미·중 경쟁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뤄지려면 중국을 잘 아는 젊은 미국인이 많아져야 한다”고 했다. /애스펀연구소 로키산맥이 솟은 산악 지대로 유명한 콜로라도주 중서부에 인구 6000명에 불과한 소도시 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