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부터 여성 결혼 허용”…이라크 법령 개정에 “아동강간” 비난
국제“9세부터 여성 결혼 허용”…이라크 법령 개정에 “아동강간” 비난 “9세부터 여성 결혼 허용”…이라크 법령 개정에 “아동강간” 비난 - 매일경제이라크가 여성의 법적 혼인 가능 연령을 18세에서 9세로 대폭 낮추는 가족법 개정안을 추진해 현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의www.mk.co.kr지난 8월 8일 이라크 바그다드 타흐리르 광장에서 미성년자 여성의 결혼을 허용하는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 출처 = AP, 연합뉴스] 이라크가 여성의 법적 혼인 가능 연령을 18세에서 9세로 대폭 낮추는 가족법 개정안을 추진해 현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