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구장 지붕도 갈기 갈기 찢겼다... 플로리다 강타한 '괴물 허리케인'
국제국제 일반MLB구장 지붕도 갈기 갈기 찢겼다... 플로리다 강타한 '괴물 허리케인' MLB구장 지붕도 갈기 갈기 찢겼다... 플로리다 강타한 ‘괴물 허리케인’MLB구장 지붕도 갈기 갈기 찢겼다... 플로리다 강타한 괴물 허리케인www.chosun.com 9일(현지시각) 오후 강력한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했다. 야구장 트로피카나 필드의 지붕 천막이 갈기갈기 찢어져 있다. /X(옛 트위터)@rawsalerts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에 강력한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했다. 20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보았고, 토네이도로 주택이 파괴되며 주민들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9일(현지시각) 오후 8시 30분 밀턴이 플로리다 서부 새로소타 카운티의 시에스타 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