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출생신고 간 사이, 생후 4일 쌍둥이 이스라엘 공습에 숨져
국제 중동·아프리카·중남미아빠가 출생신고 간 사이, 생후 4일 쌍둥이 이스라엘 공습에 숨져 아빠가 출생신고 간 사이, 생후 4일 쌍둥이 이스라엘 공습에 숨져아빠가 출생신고 간 사이, 생후 4일 쌍둥이 이스라엘 공습에 숨져www.chosun.com 이철민 기자입력 2024.08.14. 19:57업데이트 2024.08.14. 23:41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한 아버지가 태어난 지 4일 된 쌍둥이 아들과 딸의 출생을 신고하러 관공서에 간 사이에, 이스라엘군 공습에 쌍둥이 자녀와 아내가 모두 살해되는 비극을 맞았다.이스라엘군이 10개월 넘게 하마스와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중앙에 위치한 데이르 알-발라에 살고 있는 아빠 모하메드 아부 알-쿰산은 13일 오전 관공서에 쌍둥이 자녀의 출생을 등록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