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에 가장 영향력 큰 사람, 직장상사…스트레스 부정적"
"정신건강에 가장 영향력 큰 사람, 직장상사…스트레스 부정적" 김남하 기자 (skagk1234@dailian.co.kr) 美인적자원연구소, 10개국 직장인 3400명 대상 설문 직장인 69% 직장상사에 정신건강 영향…배우자와 같은 수준 스트레스, 업무성과에 부정적 영향…급여보다 정신건강 택해 직장인의 정신건강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은 직장상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장상사의 영향력은 의사보다 크고 배우자와 맞먹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인사관리 솔루션 제공 업체 UKG의 인적자원연구소는 최근 10개국 직장인 3천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 내용에 따르면 직장인의 69%가 자신의 정신건강에 직장상사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이 같은 응답률은 배우자(69%)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