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老子)에 대하여
노자(老子)에 대하여 图片信息: 学老子做人,心中有道;学孙子做事,胸中有术 ●해설: 노자는 초(楚)나라 고현(苦縣) 여향 곡인리(曲仁里) 사람이다. 성은 이(李)씨, 이름은 이(耳), 자(字)는 백양(白陽),시호는 담(聃)이니, 주(周)나라 수장실(守藏室)의 사관(史官)이다.공자(孔子)가 주나라에 가서 삼가 예에 관해 노자(老子)에게 물어보자, 노자(老子)는 이렇게 말하였다."그대가 말하는 것은, 그 사람과 뼈는 이미 다 썩었는데 오직 그 말만이 남았을 뿐이다. 또 군자(君子)는 때를 만나면 벼슬하는 몸이 되지만 때를 만나지 못하면 바람 속의 쑥대처럼 굴러다닌다고 한다. 내 들으니, 장사를 잘하는 상인은 물화(物貨)를 깊이 간직함을 없는 것처럼 하고, 군자는 성덕(盛德)이 있으나 그 용모는 우매(愚昧)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