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현(先賢)의 독서법(讀書法) 선현(先賢)의 독서법(讀書法) ◆원문: 入道莫先於窮理 窮理莫先乎讀書◆훈독: 입도막선어궁리 궁리막선호독서◆해석: 도(道)에 들어가는 데 있어 이치(理致)를 궁구(窮究)하는 것보다 먼저 할 것이 없으며, 이치를 궁구하는 데 있어 독서(讀書)하는 것보다 먼저 할 것이 없다.◆출천: 이이(李珥, 1536~1584), 『격몽요결(擊蒙要訣)』 「독서(讀書)」 ◆해설: 이 글은 조선중기의 학자이자 문신인 율곡(栗谷) 이이(李珥, 1536~1584)가 지은 『격몽요결(擊蒙要訣)』「독서(讀書)」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율곡선생(栗谷先生)은 이 글에서 학문에 입문한 초학자들을 위해 독서의 중요성(重要性)과 방법, 순서 등을 말하였습니다. 위의 글은 그 중 독서의 중요성을 말한 것으로 전문을 소..
图片信息: 道德经图片 노자(老子)에 있어서 중요개념(主要槪念)은 ‘무위자연(無爲自然)’이다.‘무위(無爲)’는 개인적인 욕망에 이끌리지 않고 대자연의 원리(原理)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말하며, ‘자연(自然)’이란 만물이 변화하고 율동(律動)하는 상태를 말한다. 도덕경(道德經) 제13장(第十三章) [원문] 寵辱若驚, 貴大患若身. 何謂寵辱若驚. 寵爲下. 得之若驚, 失之若驚, 是謂寵辱若驚. 何謂貴大患若身. 吾所以有大患者, 爲吾有身, 及吾無身, 吾有何患. 故貴以身爲天下, 若可寄天下, 愛以身爲天下, 若可託天下. [해석] 세상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미움에 깜짝 놀란다. 지위가 귀해짐과 큰 환란을 당함은 몸이 있는 데서 비롯된다. 왜 사랑과 미움에 깜짝 놀란다고 말하는가?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것은 좋다고..
도덕경(道德經) 제12장(第十二章) 图片信息:
도덕경(道德經) 제11장(第十一章) 图片信息: 白岩松:《道德经》是我的生命之书 노자(老子)에 있어서 중요개념(主要槪念)은 ‘무위자연(無爲自然)’이다.‘무위(無爲)’는 개인적인 욕망에 이끌리지 않고 대자연의 원리(原理)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말하며, ‘자연(自然)’이란 만물이 변화하고 율동(律動)하는 상태를 말한다. 도덕경(道德經) 제11장(第十一章) [원문] 三十輻, 共一轂, 當其無, 有車之用. 埏埴以爲器, 當其無, 有器之用. 鑿戶牖以爲室, 當其無, 有室之用.故有之以爲利, 無之以爲用. [해석] 삼십개 바퀴살(輻)이 모두 하나의 바퀴통(轂)에 모여들지만 바퀴통에 구멍이 있으므로 수레의 쓰임이 있게 된다.찰흙을 이겨서 그릇을 만들지만, 그릇에 빈 공간이 있으므로 그릇의 쓰임이 있게 된다.방문과 창문을 뚫어서 ..
도덕경(道德經) 제10장(第十章) 图片信息: 道德经背景图片 노자(老子)에 있어서 중요개념(主要槪念)은 ‘무위자연(無爲自然)’이다.‘무위(無爲)’는 개인적인 욕망에 이끌리지 않고 대자연의 원리(原理)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말하며, ‘자연(自然)’이란 만물이 변화하고 율동(律動)하는 상태를 말한다. 도덕경(道德經) 제10장(第十章) [원문] 載營魄抱一, 能無離乎. 專氣致柔, 能如嬰兒乎. 滌除玄覽, 能無疵乎. 愛國治民, 能無爲乎. 天門開闔, 能爲雌乎. 明白四達, 能無知乎. [해석] 대개 정신과 육체를 도(道)와 합치시켜 道에서 떠나지 않을 수도 있겠는가?기운을 오로지하고 부드러움을 이루어 어린아이 같이 될 수 있겠는가?마음의 본체를 씻어서 아무런 흠도 없도록 만들 수 있겠는가?나라를 사랑하고 백성을 다스림에 ..
도덕경(道德經) 제9장(第九章) 图片信息: 道德经노자(老子)에 있어서 중요개념(主要槪念)은 ‘무위자연(無爲自然)’이다.‘무위(無爲)’는 개인적인 욕망에 이끌리지 않고 대자연의 원리(原理)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말하며, ‘자연(自然)’이란 만물이 변화하고 율동(律動)하는 상태를 말한다. 도덕경(道德經) 제9장(第九章) [원문] 持而盈之, 不如其已, 揣而銳之, 不可長保, 金玉滿堂, 莫之能守, 富貴而驕, 自遺其咎. 功遂身退, 天之道. [해석] 꽉 차도록 가지는 것은 중도에서 그만두는 것보다 못하다. 무기(武器)를 두드려서 날카롭게 만들면 오랫동안 보존할 수가 없다. 금(金)과 옥(玉)이 집안에 가득하면 지키지 못하며, 부귀(富貴)를 누리면서 교만(驕慢)하면 스스로 허물을 남기게 된다.공(功)을 이루었을 때 몸..
도덕경(道德經) 제8장(第八章) 圖片信息: 道德經 노자(老子)에 있어서 중요개념(主要槪念)은 ‘무위자연(無爲自然)’이다.‘무위(無爲)’는 개인적인 욕망에 이끌리지 않고 대자연의 원리(原理)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말하며, ‘자연(自然)’이란 만물이 변화하고 율동(律動)하는 상태를 말한다. 도덕경(道德經) 제8장(第八章) [원문]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 居善地, 心善淵, 與善仁, 言善信, 正善治, 事善能, 動善時. 夫唯不爭, 故無尤. [해석] 최상의 선(善)은 마치 물과도 같다.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처한다. 그러므로 도(道 )에 가깝다.최상의 선(善)을 지닌 사람도 물과 같아 낮은 곳에 처하고 마음이 고요하며 친구와 사귐에 참..
도덕경(道德經) 제7장(第七章) 图片信息: 读懂了《道德经》这一句,则能练好修真与武功!人生也会更成功! 노자(老子)에 있어서 중요개념(主要槪念)은 ‘무위자연(無爲自然)’이다.‘무위(無爲)’는 개인적인 욕망에 이끌리지 않고 대자연의 원리(原理)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말하며, ‘자연(自然)’이란 만물이 변화하고 율동(律動)하는 상태를 말한다. 도덕경(道德經) 제7장(第七章) [원문] 天長地久. 天地所以能長且久者, 以其不自生, 故能長生. 是以聖人後其身而身先, 外其身而身先, 外其身而身存. 非以其無私邪. 故能成其私. [해석] 하늘은 넓고 땅은 오래간다.하늘과 땅이 넓고도 오래갈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만이 살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넓고 오래갈 수 있는 것이다.이런 까닭으로 성인(聖人)은 자기 자신을 겸손(..
선현(先賢)의 독서법(讀書法) 도에 들어가는 데 있어 이치를 궁구하는 것보다 먼저 할 것이 없으며, 이치를 궁구하는 데 있어 독서하는 것보다 먼저 할 것이 없다. 入道莫先於窮理 窮理莫先乎讀書입도막선어궁리 궁리막선호독서 - 이이(李珥, 1536~1584), 『격몽요결(擊蒙要訣)』 「독서(讀書)」 [해설]이 글은 조선중기의 학자이자 문신인 율곡(栗谷) 이이(李珥, 1536~1584)가 지은 『격몽요결(擊蒙要訣)』「독서(讀書)」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율곡선생은 이 글에서 학문에 입문한 초학자들을 위해 독서의 중요성과 방법, 순서 등을 말하였습니다. 위의 글은 그 중 독서의 중요성을 말한 것으로 전문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배우는 사람은 항상 이 마음을 보존하여 사물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반드시 이치를 ..
도덕경(道德經) 제6장(第六章) 图片信息: 《道德经》中悟到的家庭教育理念 노자(老子)에 있어서 중요개념(主要槪念)은 ‘무위자연(無爲自然)’이다.‘무위(無爲)’는 개인적인 욕망에 이끌리지 않고 대자연의 원리(原理)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말하며, ‘자연(自然)’이란 만물이 변화하고 율동(律動)하는 상태를 말한다. 도덕경(道德經) 제6장(第六章) [원문] 谷神不死, 是謂玄牝. 玄牝之門, 是謂天地之根. 綿綿若存, 用之不勤. [해석] 골짜기의 신(神; 도)은 죽지 않으니 이것을 ‘현묘한 암컷(玄牝)’이라고 부른다. ‘현묘한 암컷’의 문(門)은 하늘과 땅의 근원이라고 부른다.도(道)는 면면히 끊이지 않아 영원히 존재하며, 그 작용은 다함이 없다. (卞廷煥 譯) [주해] 1) 우주자연의 궁극적 존재인 도(道)는 만물(..
도덕경(道德經) 제5장(第五章) 图片信息:《道德经》中蕴含为人处世,修身养性的哲学思想 노자(老子)에 있어서 중요개념(主要槪念)은 ‘무위자연(無爲自然)’이다.‘무위(無爲)’는 개인적인 욕망에 이끌리지 않고 대자연의 원리(原理)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말하며, ‘자연(自然)’이란 만물이 변화하고 율동(律動)하는 상태를 말한다. 도덕경(道德經) 제5장(第五章) [원문]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聖人不仁, 以百姓爲芻狗. 天地之間, 其猶槖籥乎. 虛而不屈, 動而愈出, 多言數窮, 不如守沖). [해석] 하늘과 땅은 어떤 특정한 사물만을 사랑하지 않아서 만물(萬物)을 대수롭지 않은 물건으로 여기며, 성인(聖人)도 어떤 특정한 사람을 사랑하지 않아서 백성들을 대수롭지 않은 물건으로 여긴다. 하늘과 땅의 사이는 풍로와 같은 것인..
도덕경(道德經) 제4장(第四章) 图片信息: 历史上注释《道德经》最有影响的人是谁? 노자(老子)에 있어서 중요개념(主要槪念)은 ‘무위자연(無爲自然)’이다.‘무위(無爲)’는 개인적인 욕망에 이끌리지 않고 대자연의 원리(原理)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말하며, ‘자연(自然)’이란 만물이 변화하고 율동(律動)하는 상태를 말한다. 도덕경(道德經) 제4장(第四章) [원문] 道沖而用之, 或不盈. 淵兮, 似萬物之宗, 湛兮,似或存. 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 [해석] 도(道 )의 본체(本體)는 텅 비어 있지만 그 작용(作用)은 다함이 없다. 도(道)는 깊어서 만물(萬物)의 근원(根源)인 것 같으며, 담담하지만 참으로 존재(存在)하는 것 같다.나 노자(老子)는 그것(道)이 누구의 자식(子息)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그것은 천제(天帝..
도덕경(道德經) 제2장(第二章) 图片信息: 道德经与领导力(深度好文)终于有人讲透了! 노자(老子)에 있어서 중요개념(主要槪念)은 ‘무위자연(無爲自然)’이다.‘무위(無爲)’는 개인적인 욕망에 이끌리지 않고 대자연의 원리(原理)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말하며, ‘자연(自然)’이란 만물이 변화하고 율동(律動)하는 상태를 말한다. 도덕경(道德經) 제2장(第二章) [원문] 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 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 故有無相生, 難易相成, 長短相形, 高下相傾, 音聲相和, 前後相隨. 是以聖人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萬物作辭而不辭, 生以不有, 爲而不恃, 功成而弗居. 夫唯不居, 是以不去. [해석] 천하의 모든 사람이 아름다움(美)을 아름다움으로 여긴다면 그것은 다만 추악함(惡)일 따름이요, 모든 사람이 선(善)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