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6명 "태풍·폭염 등 자연재해에도 정시 출근"
직장인 10명 중 6명 "태풍·폭염 등 자연재해에도 정시 출근" 직장인 10명 중 6명 "태풍·폭염 등 자연재해에도 정시 출근"보육교사 A씨는 지난해 8월 태풍으로 정부의 휴원 명령이 떨어지자 기관에 '개인 연차를 차감하고 하루 쉬라'는 지시를 받았다. A씨는 서류 업무를 위해 출근하겠다고 요청했으나...www.pressian.com 일부 기관은 무급휴가 강요…"자연재해 관련 별도 규정 마련해야"박상혁 기자 | 기사입력 2024.07.28. 18:09:15 보육교사 A씨는 지난해 8월 태풍으로 정부의 휴원 명령이 떨어지자 기관에 '개인 연차를 차감하고 하루 쉬라'는 지시를 받았다. A씨는 서류 업무를 위해 출근하겠다고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체육시설 종사자 B씨는 장마 기간이 되면 임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