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도 마음대로 타고 찍고…'백악관 브이로거' 17세 그녀
전용기도 마음대로 타고 찍고…'백악관 브이로거' 17세 그녀“백악관 브이로거(vlogge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손녀인 카이 트럼프(17)를 지칭하는 말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랑을 듬뿍 받는 카이는 66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다. 그런 만큼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처럼 카이의 게시물이 백악관 홍보에 톡톡히 활약하고 있단 것이다.지난해 8월 19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대 입학 소식을 알린 카이 트럼프(17).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카이는 틱톡(2일 기준, 팔로워 300만명)과 인스타그램(164만4000명), 유튜브(108만명), X(옛 트위터, 91만5000명) 등 각종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주로 친구들과 쇼핑하고 수다를 떨거나, 여행 등 10대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