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35세 세계 최연소 대통령... 바나나 재벌 노보아 신승
국제국제 일반 에콰도르, 35세 세계 최연소 대통령... 바나나 재벌 노보아 신승 “치안 강화” 최우선 공약 내세워 김나영 기자입력 2023.10.16. 21:34업데이트 2023.10.17. 03:19 대니얼 노보아 아신(오른쪽에서 둘째) 에콰도르 국민민주행동(ADN) 대통령선거 후보가 15일(현지 시각) 대선 결선에서 당선된 뒤 남서부 산타엘레나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남미 에콰도르 대통령 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인이 당선됐다. 취임하면 현재 세계 국가 지도자 가운데 최연소로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15일(현지 시각) 에콰도르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에콰도르 대선 결선 투표에서 국민민주행동(ADN) 소속 대니얼 노보아 아신 후보가 시민혁명운동(RC)의 루이사 곤살레스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