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岳岩漢字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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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는 "돌발사건" 언급이 불러온 공황사태로 "공급보장, 가격안정"의 통지를 최근 연이어 3번이나 발표했다

글: 양옥염(梁玉炎), 서역양(徐亦揚)
중국 상무부는 11월 1일 <금년 겨울 내년 봄 채소등 생활필수품시장의 공급보장 가격안정공작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그런데 거기에는 이전에 두번에 걸쳐 나온 통지와는 다른 어휘가 들어 있어,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고, 중국민중의 불안심리에 불을 붙여 물자를 미친듯이 사모으는 국면이 벌어지게 되었다.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다시 확산하는 외에, 타이완해협의 긴장된 국면도 이 정부통지로 인한 공황을 불러온 요소였다. 베이징이 '부주의하게' 진실한 의도를 드러낸 것인지에 대하여, 그후 정부의 선전매체는 속속 사태를 진화시키기 위해 애를 썼다. 
중국당국은 "공급보장, 가격안정"의 통지를 최근 연이어 3번이나 발표했다. 이전 두 번은 기본적으로 모두 코로나바이러스방역의 각도에서 내보낸 것이었다.
8월 13일, 상무부는 <최근 방역방홍생활필수품 공급을 보장하는 배치업무>에서 상무부장 왕원타오(王文濤)는 TV영상회의를 통하여 각지의 상무부서에서 백성들의 생활물자공급체인을 보장하는 업무를 잘 하도록 요구했다. 9월 17일, 상무부 판공청은 <중추절국경절기간 방역 공급보장 가격안정배치업무>통지를 내보낸다. 각지 상무주무부서에서 쌀, 면, 기름, 고기, 달걀, 우유, 채소등 생활필수품시장의 감시감독 사전경보등을 강화하고.....물자비축역량을 확대하며, 현지생활필수품의 공급중단이 일어나지 않고 공급을 충분히 하도록 확보한다"
그런데, 최근의 통지는 어투가 조금 바꾸었다. 상무부는 11월 1일 <금년 겨울 내년 봄 채소등 생활필수품시장의 공급보장 가격안정공작에 관한 통지>를 내보내면서, 각지 상무주무부서는 추가로 정치적 입장을 제고하고, 마지노선사고를 견지하며.....매일 채소, 육류등 중점생활필수품공급과 가격변화현황을 팔로우업하며, 적시에 예측하고 경보를 내보내야 한다. 금년 겨울, 내년 봄의 채소등 생활필수품의 공급보장 가격안정공작을 잘 해야 한다.
이 통지에는 두번에 걸쳐 "돌발"이라는 단어가 들어간다: 가정은 수요에 따라 일정수량의 생활필수품을 비축하여, 일상생활과 돌발상황의 필요를 만족시키고, 주민이 돌발사건의 상황하에서 생활필수품의 구매수요를 만족시킬 것을 장려한다.
당국의 '돌발사태'에 대한 우려를 두번이나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문건에 실었다는 것은 심상한 일이 아니다. 이는 외부에 이런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어떤 '돌발사건'이 그런 심상치않은 일이 일어나게 만든 것일까? 당국이 공개적으로 언급할 정도로.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상황은 여기저기서 발발하여 베이징당국을 초조하게 만들고 있다.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11월 3일 공표한 통고에 따르면, 11월 2일 0시부터 24시까지, 31개성(자치구,직할시)와 신장생산건설병단이 보고한 신규확진사례는 109건이다. 그중 해외에서 들어온 사례가 16건(7개 성과 상하이직할시)이고, 본토사례가 93건(9개성과 베이징, 충칭)이다.
중국은 10월 17일부터 새롭게 신종코로나확진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23일까지 이미 133건의 누적 확진사례가 나타났다. 1주일내에 11개성으로 확산된 것이다. 위생건강위는 코로나가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나타나며, 급속히 발전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솔직히 인정했다. 베이징등 5개성시는 이미 다른 성시로의 여행을 중단했고, 인원유동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베이징의 몇개 주택단지는 봉쇄를 실시하고 있다. 원래 10월 31일로 예정된 베이징마라톤대회도 연기되었다.
현재, 위생건강위원회에서 중고위험지역으로 분류한 성시로는 베이징, 내몽골, 꾸이저우, 깐수와 닝샤가 있다. 베이징의 신규증가 사례에는 고도의 전염력을 지닌 델타변이가 들어 있다. 베이징은 2022년 2월에 진행하는 동계올림픽전까지 고도의 경계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한다.
허베이 스자좡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늘어나고 있다. 현지당국의 통보에 따르면, 11월 2일 오전 11시까지 전체 시에서 모두 12건의 확진사례가 나타났다. 하루전날의 통보에서는 최소한 8명이 같은 전염경로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날 오전, 스자좡시의 부시장 장펑전(張峰珍)는 방역기자회견에서 현재 스자좡시의 방역상태는 엄중하고 복잡하며, 전체 시가 긴급상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의 통지가 나온 후, 중국에서는 물자구매사태가 일어난다. 많은 시민들이 슈퍼마켓이나 잡화점으로 달려가서 쌀, 면, 곡물, 기름등을 사재기 한 것이다. 베이징, 충칭, 허난, 장쑤등지에서 모두 이런 사태가 일어났다. 베이징은 곡물과 식용유, 배추, 파, 감자등 수퍼마켓의 채소가 모두 동이날 정도였다.
장쑤 치동시의 상무국의 공무원은 이렇게 말했다. 최근 이틀동안 시의 일부시민은 비이성적으로 물자를 사재기하고 있다. 어떤 시민은 심지어 한꺼번에 쌀 300킬로그램을 사가기도 했다.
상무부의 통지가 불러온 이런 공황사태는 베이징이 예상하지 못한 것이었다. 그래서 급히 여론을 진화시키려 나섰다.
중국의 관영매체 <경제일보>는 11월 2일 글을 실어 <통지>를 과도하게 해석하거나 오독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면서, "통지의 본뜻은 바이러스가 각지에서 돌발적으로 발생하면 사람들이 꼼짝할 수 없게될 것을 우려한 것인데, 사람들의 상상력이 너무 풍부했다"고 말했다.
이 글에서는 더 나아가 이렇게 해석한다: 통지에서 '응급'에 관한 말은 주로 바이러스방역에 대한 것이다. 일부 소규모단지의 임시봉쇄가 일어나면 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주민들의 응급관리의식을 제고하는 것이고, 가정의 필수품에 대한 비축을 증가시키는 것은 국가응급체계에 대한 필요한 보완조치이다.
2류 당매체 <환구시보>의 총편집 후시진도 '유언비어를 막는데' 나섰다: 상무부가 가정에서 생활필수품을 비축하도록 장려했는데, "이 말을 어떤 개인미디어에서 포착하고, 현재의 긴장된 타이완해협국면과 연결시켜서 사람들에게 타이완해협의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연상을 하게 만들었다" 이는 민감한 시기에 여론의 '확대경효과'로 인한 것이다. 
당매체의 해명으로보 백성들의 <통지>에서 맡은 포연의 냄새을 제거할 수는 없었다. 계속하여 대륙의 네티즌들은 타이완해협에서 전쟁이 개시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싸울 거냐?" "5박스의 통일라면을 샀다" "누가 나에게 말해줘라. 예전에도 이런 식의 통지가 나온 적이 있는지" "비축하라고? 가격이 오른다고? 전쟁한다고? 방역때문이라고? 무슨 상황이냐? 무슨 뜻이냐?" "과연 소비를 진작시키는 멋진 수법이다. 겁나 죽겠다" "바이러스는 작년부터 시작되었다. 그때는 이렇게 건의하지는 않았었다..."
어떤 지방당국의 행위도 우연히 겹쳐서, 당매체의 체면을 구기게 만들었다. 상무부가 민생물자를 비축하라고 독려한 같은 날, 1만명의 지난 시민은 속속 지난시정부 인방판공실에서 나눠주는 "인방전시대비응급물자세트"를 받았다.
지난시민 황선생은 중국매체 <극목신문>에 사진을 공개하면서 그가 수령한 '인방전시대비응급물자세트'의 안에 든 소화물자, 구명줄, 응급의료세트, 손전등, 방수성냥등 응급물품을 하나하나 설명했다. 사용설명서도 같이 들어있어서, 시민들이 배워서 쓰기 편리하게 해놓았다.
관영매체에서 진화에 나서자 지난시 인방판공실의 공무원은 급히 나서서 해명했다. 무료로 나눠준 '인방전시대비응급물자세트'의 목적은 시민들이 응급시의 대비에 주의하도록 인도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베이징당국의 <통지>에 나온 '돌발'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에 대하여 각계는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중화민국 국방안전연구원 군사전략및산업연구소장 쑤쯔윈(蘇紫雲, Su Tsu-yun)은 이렇게 말했다: 이번에 중국 상무부에서 말한 식량비축과 소위 전시대비응급세트는 단지 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고 아마도 물자가 부족해서일 것이다.
그는 말했다: "당연히 첫째, 우리는 객관적인 사실로 봐서, 대륙은 이전에도 많이 이런 비슷한 조치를 취했었다; 둘째, 현대의 국제안전예보시스템으로 보면, 만일 중국이 대부대를 이동시키거나 집결시키면, 쉽게 위성 혹은 기타 관측수단으로 발견할 수 있다."
타이완 국립중산대학 정치학연구소 부교수 천즈제(陳至潔, Dr. Titus C. Chen)도 이렇게 말한다. 이것은 정상적인 업무진행이라고 본다. 전쟁과는 아무 관련이 없을 것이다. "현재 중국당국이 군대를 움직인다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만일 중국이 타이완을 공격해서 비용보다 얻어가는 것이 만다면 그들을 하루도 기다리지 않을 것이고, 바로 타이완을 공격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상황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중국네티즌들이 관방의 소위 '돌발사건'을 해석한 것에 따르면, 아마도 전쟁대비일 것이라고 말한다. 재미 <북경지춘>의 영예주편인 후핑(胡平)은 이렇게 말했다: "내 생각에 그런 가능성이 크지 않다. 중국은 현재 코로나로 긴장되어 있고, 시간도 오래되었다. 그리하여 제로정책으로 일반적인 경제, 생활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내 생각에 중국은 현재 타이완을 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타이완을 치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고, 타이완의 군대도 아주 강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후핑은 또한 이렇게 말한다. 비록 미국이 아주 명확한 전략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는 분명하다. 즉 타이완이 자신의 현상을 유지하는 상황하에서 중공이 만일 무력을 사용하면 미국은 분명히 개입하게 될 것이다.
그는 말했다: "중공의 군사력은 비록 최근 크게 발전했지만, 미국을 상대하기에는 아직도 상당히 곤란한 수준이다. 다시 말해서, 싸운다고 하더라도, 타이완과 그렇게 큰 원한을 지고서 그후에 어떻게 할려고 하는가? 그리고 하나의 결과는 세계각국의 중공에 대한 반감이다. 다른 것은 말할 것도 없이, 만일 중공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제재조치를 취한다면 중공이 여러해동안 의존해온 전략기우기는 그로써 끝나게 될 것이고, 그건 안될 일이다. 그 영향은 너무나 크고, 그렇게 하는 것은 전혀 유리하지도 않다."
쑤쯔윈은 이렇게 말한다: "나 개인의 생각으로는 중공이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본다. 왜냐하면 중공이 전쟁을 일으키면 반드시 댓가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리스크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래서, 타이완을 직접 취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지 않으면, 군사모험을 시도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
천즈제는 이렇게 생각한다: 중공은 최고의 타이완공격시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당연히 현재는 아니다. 그는 말했다: "나도 정부에서 일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중공이 현재 타이완을 공격할 조짐이 있는지. 그들은 모두 그런 조짐은 없다고 말했다."
저명한 평론가 장제(張傑)은 <의보(議報)>에서 그의 견해를 표명했다: 왜 중국 상무부가 백성들에게 생활물자를 비축하도록 독려했을까? 목적은 이런 애매모호한 정보를 내보냄으로써 전쟁분위기를 만들어 타이완민중을 겁주기 위함이다. 동시에 중국의 백성들에게는 따듯한 물로 개구리를 익히는 것처럼 반복되는 여론의 충격하에서 점점 타이완에 전쟁을 일으킬 동인을 받아들이게 만드는 것이다. 다만, 이런 음험한 수법은 양날의 칼이다. 타이완을 겁주는 효과는 크지 않으면서, 오히려 중국인들의 '좋은 세월'을 깨트리는 효과만 크게 되어 버렸다. 오히려 중국인들이 초조하고 불안해하도록 만들어 버렸다.


中国政府因提及"突发事件"引发的恐慌事件, 近期先后3次发布"保障供应、稳定价格"的通知


文章:梁玉炎、徐亦扬
中国商务部11月1日发布《关于今年冬季明年春季蔬菜等生活必需品市场供应保障价格稳定工作的通知》。 但是其中含有与之前两次发布的通知不同的词汇,引起了人们的关注,点燃了中国民众的不安心理,出现了疯狂地私募物资的局面。 除了最近新冠疫情在中国再次扩散外,台湾海峡的紧张局面也是该政府通知引发恐慌的因素。 对于北京是否"粗心大意"的真实意图,此后政府宣传媒体纷纷为平息事态而努力。
中国当局最近连续3次发布了"保障供给、稳定价格"的通知。 前两次基本上都是从新冠病毒防疫的角度放出的。
8月13日,商务部在《近期防疫防洪生活必需品供应保障工作》中,商务部部长王文涛通过电视视频会议要求各地商务部门做好保障百姓生活物资供应链工作。 9月17日,商务部办公厅下发《中秋国庆期间防疫供应保障价格稳定安排工作》通知。 各地商务主管部门加强大米、面、油、肉、鸡蛋、牛奶、蔬菜等生活必需品市场的监督和事前预警等。扩大物资储备力量,确保当地生活必需品不再中断供应,供应充足。"
但是,最近的通知语调有所改变。 商务部11月1日发出《关于做好今冬明年春季蔬菜等生活必需品市场供应保障价格稳定工作的通知 》 , 各地商务主管部门要进一步提高政治立场,坚持底线思维 … … 每天关注蔬菜、肉类等重点生活必需品供应和价格变化情况,及时预测并发出预警。 要做好今冬、来春蔬菜等生活必需品的保供保价工作。
该通知中两次提到"突发"一词:家庭根据需要储备一定数量的生活必需品,以满足日常生活和突发状况的需要,鼓励居民在突发事件情况下满足生活必需品的购买需求。
把对当局"突发事件"的担忧两次刊登在对外公开的文件上,这并不令人奇怪。 这在外部引起了这样的疑问:是什么"突发事件"导致了这种不寻常的事情呢? 当局甚至公开提及。
中国新冠病毒疫情到处爆发,让北京当局焦躁不安。 中国国家卫生健康委员会11月3日公布的通告显示,11月2日零时至24时,31个省(自治区、直辖市)和新疆生产建设兵团报告的新确诊病例达109例。 其中,从海外入境的有16件(7个省和上海直辖市),本土有93件(9个省和北京、重庆)。
中国从10月17日开始新增新型冠状病毒确诊病例。 截至23日,已累计确诊133例。 也就是说,一周内,疫情扩散到了11个省份。 卫生健康委员会坦承,新冠病毒在很多地方零星出现,呈现出迅速发展的趋势。 北京等5个省市已经停止前往其他省市的旅游,严格控制人员流动。 北京的几个住宅小区实行封锁。 原定于10月31日举行的北京马拉松大赛也被推迟。
目前,被卫生健康委员会列为二手危险地区的省市有北京、内蒙古、贵州、建水和宁夏。 北京的新增病例中包括具有高度传染力的三角洲变异。 北京表示,在2022年2月举行的冬奥会之前,一直处于高度警戒状态。
河北石家庄的新冠病毒正在增加。 据当地有关部门通报,截至11月2日上午11时,全市共出现12例确诊病例。 前一天的通报中称,至少有8人具有相同的传染途径。 当天上午,石家庄市副市长张峰珍在防疫记者会上表示,目前石家庄市的防疫状况严峻复杂,全市进入紧急状态。
中国商务部通知发出后,中国发生物资采购事件。 很多市民跑到超市或杂货店抢购大米、棉、谷物、油等。 北京、重庆、河南、江苏等地都发生了这样的事情。 在北京,谷物、食用油、白菜、葱、土豆等超市的蔬菜全部被抢购一空。
江苏祁东市商务局公务员如是说。 近两天来,市里一些市民非理性囤积物资。 有的市民甚至一次性购买了300公斤大米。
商务部的通知引发的这种恐慌事态是北京没有预料到的。 因此,他急忙出面平息舆论。
中国官方媒体《经济日报》11月2日发表文章称,没有必要过度解读或误读《通知 》 , "通知的本意是担心病毒在各地突发时人们会束手无策,但人们的想象力太丰富了"。
本文进一步这样解释:通知中关于"急救"主要是对病毒防疫的。 如果部分小规模园区发生临时封锁,将给生活带来不便。 从长远来看,提高居民应急管理意识,增加家庭必需品储备,是国家应急体系必要的补充措施。
二流党媒体《环球时报》总编辑胡时镇也出面阻止流言蜚语:商务部鼓励家庭储备生活必需品,将这句话从某个人媒体上捕捉到,与当前紧张的台湾海峡局面联系起来,让人联想到了台湾海峡可能会爆发战争,这是敏感时期舆论的"放大镜效果"造成的。
从党媒的解释来看,无法消除百姓在《通知》中所闻到的硝烟的味道。 接着,大陆的网民纷纷推测台湾海峡将爆发战争 , " 要打架吗? " " 买了5箱统一拉面"和"谁告诉我吧。 "以前也有过这种通知吗?" 价格会上涨? 战争?还是因为防疫? 什么情况? 这到底是刺激消费的好方法。 "病毒是去年开始的。 那时候没有这么建议...."
任何地方当局的行为都是巧合,使党媒颜面扫地 商务部鼓励储备民生物资的同一天,1万名过往市民陆续收到了济南市政府人防办公室发放的"人防战时非应急物资套装"。
济南市民黄先生在中国媒体《极目新闻》上公开了照片,并一一介绍了他领取的"人防战时非应急物资套装"里面的灭火物资、救生绳、急救医疗套装、手电筒、防水火柴等急救物品。 里面还有使用说明书,方便市民学习使用。
官媒出面澄清后,济南市人防办公室的公务员急忙出面解释。 免费发放的"人防战时非应急物资套装"的目的,是为了引导市民注意应急时的应对。
对于北京当局《通知》中出现的"突发"一词是什么意思,各界作出了不同的解释。
中华民国国防安全研究院军事战略与产业研究所所长苏紫云(Su Tsu-yun)这样说道:这次中国商务部所说的粮食储备和所谓战时应急套装只是为了防范病毒,可能物资不足。
他说 : " 当然,首先,从客观事实看,大陆以前也采取过很多类似的措施。其次,从现代的国际安全预报系统来看,如果中国移动或集结大部队,很容易发现卫星或其他观测手段。"
台湾国立中山大学政治学研究所副教授陈至洁(Dr. Titus C. Chen)也这样说道。 我认为这是正常的工作进行。 与战争没有任何关系。 "现在没有看到中国当局在动用军队的样子。 如果中国进攻台湾比成本多,一天也不会等他们,就会攻击台湾。 但这种情况还没有出现。"
根据中国网民对官方的所谓"突发事件"的解释,可能是为了备战。 旅美《北京之春》的荣誉主编胡平这样说道:"我认为这种可能性不大。 中国现在因新冠疫情而紧张,时间也久了。 因此,零政策对一般的经济、生活都产生了很大的影响。 我想中国队现在打不过台湾队。 因为深知打台湾队困难重重,台湾的军队也具有很强的战斗力。"
胡萍又这样说。 虽然美国没有非常明确的战略,但基本上是明确的。 也就是说,在台湾维持自身现状的情况下,如果中共使用武力,美国肯定会介入。
他说 : " 中共军事实力虽然最近有了很大的进步,但是对付美国还相当困难。 换句话说, 即使吵架, 也要和台湾有那么大的仇恨, 以后怎么办? 还有一个结果就是世界各国对中共的反感。 别提其他了,如果对中共采取可以采取的制裁措施,中共多年来依赖的战略倾斜就会就此结束,这样是不行的。 其影响太大了,那样做完全没有好处."
苏子云这样说 : " 我个人认为中共发动战争的可能性不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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