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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이 발탁중용한 거탐(巨貪) 전중앙군사위부주석 궈보슝(郭伯雄)이 부정부패에 걸려 무기징역형

글: 왕우군(王友群)
2015년 4월 9일, 전중공정치국위원, 중앙군사위부주석 궈보슝이 엄중한 위법위기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궈보슝은 백년중공역사상 수사받은 최고위급의 관리이자 장군중 하나이다.
같은 해 7월 30일, 궈보슝은 당적을 박탈당하고, 군사검찰기관에 이송된다. 2016년 4월 5일, 군사법원에 기소되고, 7월 25일 무기징역형을 받으며, 상장계급을 박탈당한다.

장쩌민이 발탁중용한 거탐(巨貪)
1999년 9월, 당시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주석으로 있던 장쩌민(江澤民)은 궈보슝을 발탁하여 중앙군사위 총참모부 상무부참모총장에 앉힌다.
2002년 11월 중공16대에서 궈보슝은 장쩌민이 중앙군사위주석을 계속 맡도록 극력 주장했고, 장쩌민은 그를 중공정치국위원, 중앙군사위 부주석으로 발탁한다. 2004년 중공16기 중전회에서 장쩌민은 중앙군사위주석의 직을 사임히기전에, 쉬차이허우를 중앙군사위 부주석으로 발탁중용한다. 장쩌민이 은퇴한 후, 궈보슝, 쉬차이허우는 장쩌민의 군대내 대리인이 되어, 장쩌민, 궈보슝, 쉬차이허우가 삼위일체가 되어 당시 중앙군사위주석 후진타오(胡錦濤)를 허수아비로 만든다. 그리고서 대거 부정부패를 저질러 전체 군대를 "권력과 돈, 권력과 권력, 권력과 여색을 거래하는" 거대한 매매장소로 만들어 버렸다.
궈보슝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 돈을 부정부패했을까? 신화사의 보도에 따르면, 궈보슝은 직무의 편의를 이용하여 다른 사람을 직무에 발탁하거나 보직을 주면서 단독으로 혹은 다른 사람과 함께 특별히 거대한 금액의 뇌물을 받았다. 다만, 구체적인 수뢰금액을 보도하지는 않았다. 국내외의 관련보도에 따르면 그 수뢰금액은 당연히 억위안을 넘어선다.

"전군 간부의 절반이상은 우리 집안에서 발탁했다."
2016년 4월 <중국신문주간>은 이렇게 보도한다. 궈보슝의 아들 궈정강(郭正鋼)은 이렇게 큰소리친 바 있다: "전군 간부의 절반이상은 우리 집안에서 발탁했다." 이 말은 아마도 약간 과장되었을 것이다. 다만, 궈보슝은 당시 중공정치국위원, 중앙군사위부주석으로 10년간 지냈다. 발탁중용한 고위장교와 장군이 분명히 엄청나게 많을 것이다.
전 중앙군사위부주석 쉬차이허우는 죽기 전에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궈보슝의 문제는 나보다 훨씬 심각하다." "대구의 정직의 장군들 중에서 나에게 돈을 보내지 않은 사람은 딱 두 명이다."
쉬차이허우가 말한 "대구 정직의 장군"은 어떤 개념인가? 중앙군사위 부참모장, 총정치부 부주임, 중앙군사위 기율검사위서기, 총후근부, 총장비부, 해군, 공군, 제2포병, 각 대군구의 군정1인자, 무경부대의 편제에서 상장계급의 군정1인자, 군사과학원, 국방대학의 군정1인자이다. 즉, 전군의 거의 모든 고위장군이 모조리 쉬차이허우에게 돈을 보냈다는 것이다.
궈보슝은 쉬차이허우보다 2년 앞서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되었다. 쉬차이허우의 말대로라면, 궈보슝에게 돈을 보낸 고위장군은 분명 쉬차이허우에게 돈을 보낸 사람보다 많을 것이다.
2017년 11월 23일, 전 중앙군사위 정치공작부 주임 장양(張陽)이 집안에서 목매달아 자살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렇게 보도한다. 군대내부에는 장양이 궈보슝에게 2,500만위안을 뇌물로 제공한 바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2019년 2월 20일, 전 중앙군사위 연합참모장 팡펑후이(房峰輝)가 수뢰죄, 뇌물제공죄, 거액재산내력불명죄로 군사법원에서 무기징역형을 받는다.
팡펑후이는 궈보슝의 심복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샨시(陝西)성 출신의 동향으로 란저우(蘭州)군구에서 상사와 부하로 있었다. 팡펑후이는 란저우군구에서 광저우군구로 옮겨가고 다시 베이징군구로 옮겨갔으며 최종적으로 총참모장이 된다. 바로 궈보슝이 중앙군사위 부주석으로 총참모부, 총장비부를 주관하던 기간이다. 팡펑후이가 계속 발탁중용된 것은 아마도 궈보슝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궈보슝은 분명 팡펑후이가 뇌물을 제공한 주요대상일 것이다.
2013년 1월 시진핑이 반부타호를 시작한 이래, 160여명의 장군이 조사처벌받는다. 해외매체에서는 궈보슝에게 뇌물을 제공한 장군들에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있다고 보도했다:
공군 전정위 텐슈쓰(田修思) 상장, 총후근부 전부부장 류정(劉錚) 중장, 란저우군구 전 부정위 판창미(范長秘) 중장, 무경부대 전 부정위 위젠웨이(於建偉) 중장, 베이징군구 전부사령관 류즈강(劉志剛) 중장, 깐수성군구 전부사령관 덩뤼화(鄧瑞華) 소장, 31집단군 전 군장 마청샤오(馬成效) 소장, 전 총참모부 3부 부장으로 해방군신식공정대학 교장ㅇ르 지낸 멍쉐정(孟學政) 소장, 저장성군구 전사령관 푸이(傅怡) 소장, 란저우군구 연근부 전부장 장완송(張萬松) 소장, 란저우군구 연근부 전부장 잔궈챠오(占國橋) 소장, 란저우군구 연근부 전정위 덩뤼화 소장, 베이징군구 장비부 전부부장 챠오잔쥔(喬占軍) 소장, 베이징군구 연근부 전부장 동밍샹(董明祥) 소장, 총참모부 관리보장부 전부부장 류홍제(劉弘傑) 소장등.
궈보슝이 중앙군사위 부주석을 지내는 10년동안 실제로 궈보슝에게 돈을 보낸 장군의 수는 위에서 열거한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것이다.

궈보슝의 가족부패
군사검찰원의 기소장을 보면, 궈보슝은 "직접 그리고 가족을 통하여 뇌물을 수수했으며, 금액이 특별히 거대하다"
대륙매체는 "내부사정을 아는 간부가 시주석, 당중앙에 보내는 공개서신"이 널리 퍼진 바 있다. 거기에는 궈보슝이 거액의 부정부패를 저지른 방법이 나와 있다. 매관매직, 토지매매로 인한 수익외에 엄청난 군대의 무기장비탄약구매시의 놀아운 금액의 리베이트도 있다. "거액의 군사비는 일찌감치 궈보슝가족의 주머니로 흘러들어갔다."
2015년 3월, 중국의 소장 양춘창(楊春長)은 봉황위성TV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다. 군대내의 호랑이들은 뇌물을 받았을 뿐아니라, 군사비를 유용했다. "수천만 수천만씩 해먹었다" 이 말은 간접적으로 위의 궈보슝가족이 군사비를 유용한 소문을 확인시켜준다.
2014년 4월 8일, 어떤 사람이 "총정기관의 몇몇 간부"라는 명의로 해외에 <전군지휘관에게 보내는 제2의 공개서신>을 발표한다. 거기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47군의 정위 판창미가 베이징으로 와서 구쥔산(중앙군사위 총후근부 부부장)에게 식사대접을 했다. 구쥔산은 이렇게 말한다. 네가 1잔을 마실 때마다 1백만위안을 보내주겠다. 판창미는 한꺼번에 38잔을 마신다. 구쥔산은 과연 47군에 4,5천만위안을 내려보냈다. 돈을 받은 판창미 정위는 궈보슝의 아들에게 1천만위안을 보낸다. 얼마 후, 판창미는 과연 란저우군구 정치부주임으로 승진한다."
판창미는 궈보슝의 란저우군구내의 중요심복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2014년 12월, 판창미가 낙마한다. 그후 당적, 군적을 박탈당하고 중장계급도 취소되며, 군사검찰기관으로 이송된다. 이런 상황은 측면에서 증명한다: 위의 공개서신에서 주장한 내용이 사실이다.
위의 두번쨰 공개서신에는 이런 내용도 있다: 궈보슝의 딸(궈용홍, 郭永紅)이 샤하이(下海, 공무원등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함)때, 궈보슝은 구쥔산에게 말한다. 그녀가 처음에 시작할 수 있도록 네가 도와주어라. 구쥔산은 바로 그녀에게 300만위안의 현금을 보내고, 그녀의 계좌에 2,000만위안을 송금한다.
2015년 8월 30일, 대륙매체 <재경>은 <궈보슝기사(紀事)>를 발표한다. 거기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궈씨집안과 가까운 사람이 토로한 바에 따르면, 구쥔산은 궈용홍에게 2,000만위안을 보낸 바 있다." 이 보도는 위의 공개서신에서 말한 상황과 일치한다.
2015년 2월 10일, 궈보슝의 아들이자 소장으로 진급한지 겨우 46일된 저장성군구 부정위 궈정강은 위법범죄혐의로 입건조사를 받게 된다.
베이징일보 산하의 웨이신계정인 "장안가지사"가 2018년 3월 1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재판문서망의 판결문에 따르면, 궈정강은 100만위안의 뇌물을 받고서, 성적이 좋지 않은 고향사람이 군사학교에 입학하게 해주었다는 내용이 있다. 이는 당연히 궈씨집안 부패의 빙산의 일각이다.

궈보슝의 호색음란
홍콩의 <동방일보> 보도에 따르면, 궈보슝은 비록 70이 넘었지만, 여전히 호색했고, 사생활이 문란했다. 부패조사관은 그의 베이징, 시안, 지난, 주하이등지의 주소지에서 500여개의 섹스디스크, 120여권의 섹스잡지 및 9개의 가짜여권을 발견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궈보슝은 3번이나 혼외정사로 고발을 당했다고 한다. 두번은 군대에서 조사를 했는데, 그중 한번은 "기대과(記大過)"의 처분을 받았다. 그 밖의 소문에 따르면 궈보슝은 10여명의 '얼나이'를 두었다고 한다. 그의 눈에 든 여자는 모두 전우가무단, 전사가무단, 전진가무단, 해정가무단등에 넣고 그녀들과 관계를 가지면서 극히 황음하게 놀아났다.
궈보슝, 쉬차이허우는 군대내에서 적지 않은 스캔들이 있었다. '군중요희(軍中妖姬)' 탕찬(湯燦)도 거기에 관련된다. 쉬차이허우, 궈보슝은 탕찬의 미색을 이용하여, 많은 군정인사들을 끌어들였고, 그 수는 두 자리숫자 이상이다.

당과 국가권력을 차지하려고 헛된 망상을 하다.
2014년 1월 20일, 어떤 사람이 해외에서 <구쥔산사건을 깊이있게 파고들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전군지휘관에 보내는 공개서신>을 발표한다. "총후근부의 전 부부장 구쥔산의 거대한 부정부패사건이 드러난지 이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심도있게 조사하지 못하고 있다. 그 근원은 구쥔산사건에 깊이 관련된 전 중앙군사위부주석 쉬차이허우와 궈보슝때문이다. 그들이 시진핑에 완강하게 저항하고 있다." "최근 2년의 기간동안 시진핑이 전후로 12번이나 지시와 회신을 보내어, 구쥔산사건의 엄격한 조사와 처리를 요구했는데, 쉬차이허우와 궈보슝이 이를 저지하고 처리하지 않으며 극력 구쥔산을 비호했다."
2014년 7월 4일, 지린의 <장백산일보>는 이렇게 공개했다. 시진핑이 이렇게 말했다. "부패와 반부패의 양군이 대치하는데 교착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부패와의 투쟁에서 개인의 생사, 개인의 영예는 상관없다." 시진핑의 이 말은 간접적으로 위의 공개서신의 내용을 확인해주는 말이다.
2016년 5월에 발표된 <시주석국방과군대건설중요논문독본(2016년판)>에는 시진핑이 이런 말을 한 것으로 나와 있다: "궈보슝, 쉬차이허우의 부패문제는 놀라운 정도이다. 다만 그것이 이들 문제의 핵심은 아니다. 핵심은 그들이 정치적 마지노선을 건드렸다는 것이다."
2016년 12월 1일 출판된 <구시>에는 중앙기율검사위 서기 왕치산(王岐山)의 강화내용이 들어 있다: 왕치산은 이렇게 말했다. "어떤 사람이 정치적 야심을 실현하기 위하여 헛되이 당과 국가권력을 차지하려고 획책하고, 당을 분열시키려는 활동을 도모하여 엄중하게 국가의 정치안전을 위협했다. 18기 중공중앙은 저우용캉, 보시라이, 궈보슝, 쉬차이허우, 링지화등의 엄중한 위법위기사건을 조사하여 당내의 '음모가', '야심가'를 척결했다."
홍콩 <명보>는 2015년 3월 14일, 이렇게 보도한다. 한번은 여러명이 있는 군대의 반공개 회의에서 당시 군사위부주석ㅇ르 맡고 있던 쉬차이허우는 또 다른 군사위주석 궈보슝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시진핑을 가리킴)로 하여금 5년간 하도록 하고나서 쫓아버리자!"

결론
시진핑이 취임한 후 9년동안의 반부타호로 모두 542명의 부성장, 군장급이상의 고관을 조사처벌했다. 그리고 나머지 중견간부들도 있다. 그중 대다수는 장쩌민, 쩡칭홍이 발탁중용한 인물들이다. 사실은 충분히 증명한다. 장쩌민, 쩡칭홍은 당금 중공당정군 최고층에서 가장 부정부패가 엄중한 최종적인 뒷배경이다.
장쩌민은 "탐부치국(貪腐治國)", "탐부치군(貪腐治軍)"을 하여, 그가 발탁 중용한 두 군사위부주석인 궈보슝, 쉬차이허우가 매관매직, 호색음란하며, 전군의 아래위를 돈으로 권력을 사고, 권력을 돈으로 바꾸며, 음란에 빠지도록 하여 중국군대의 부패를 사람들이 손가락질할 지경에 이르게 만들었다.
두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앞장서서 매관매직을 하니, 아랫사람들도 이를 본받아, 각급 군정책임자들이 층층히 매관매직하여, 상장은 얼마, 중장은 얼마, 소장은 얼마 식으로 가격이 매겨졌다. 이렇게 관직을 산 사람이 어찌 관직을 판 사람에게 목숨을 걸고 충성할 수 있겠는가?


前中央軍委副主席郭伯雄因貪腐被判無期徒刑。


文章:王友羣
2015年4月9日,全中共政治局委員、中央軍委副主席郭伯雄因涉嫌嚴重違法危機接受調查。 郭伯雄是百年中共歷史上受查的最高級官員和將軍之一。
同年7月30日,郭伯雄被開除黨籍,移送軍事檢察機關。 2016年4月5日,他被軍事法院起訴,7月25日被判處無期徒刑,被剝奪上市階級。

江澤民因重用"鉅貪"
1999年9月,時任中共中央總書記、國家主席、中央軍委主席的江澤民提拔郭伯雄擔任中央軍委總參謀部常務副參謀總長。
2002年11月,在中共16大上,郭伯雄極力主張江澤民繼續擔任中央軍委主席,江澤民提拔他爲中共政治局委員、中央軍委副主席。 2004年中共十六屆中全會上,江澤民在辭去中央軍委主席職務之前,提拔徐才厚爲中央軍委副主席。 江澤民退役後,郭伯雄、徐才厚成爲江澤民的軍隊代理人,江澤民、郭伯雄、徐才厚三位一體,讓時任中央軍委主席的胡錦濤成爲傀儡。 然後,他大舉腐敗,使整個軍隊成爲"交易權力和金錢、權力和權力、權力和女色"的巨大交易場所。
郭伯雄到底貪污了多少錢? 據新華社報道,郭伯雄利用職務之便,提拔他人或任職,單獨或夥同他人收受鉅額賄賂。 但是,並沒有報道具體的受賄金額。 據國內外有關報道,其受賄金額當然超過億元。

"全軍幹部的一半以上是從我們家提拔的。"
2016年4月《中國新聞週刊》這樣報道。 郭伯雄的兒子郭正鋼曾這樣誇口 : " 全軍幹部一半以上是從我們家提拔過來的。" 這話可能有點誇張了。 但是,郭伯雄當時擔任中共政治局委員、中央軍委副主席,已經工作了10年。 提拔重用的高級將領和將軍肯定很多。
前中央軍委副主席徐才厚在臨死前曾說過這樣的話;"郭伯雄的問題比我嚴重得多。" "在大邱正直的將軍中,只有兩人沒有給我寄錢。"
徐才厚所說的"大邱正直將軍"是什麼概念? 他是中央軍委副參謀長、總政治部副主任、中央軍委紀檢委書記、總後勤部、總裝備部、海軍、空軍、第二炮兵、各大軍區的軍政第一人、武警部隊編制上將軍銜的軍政第一人、軍事科學院、國防大學的軍政第一人。 也就是說,全軍幾乎所有高級將軍都給徐才厚送了錢。
郭伯雄比徐才厚早兩年成爲中央軍委副主席。 按照徐才厚的話,給郭伯雄送錢的高層將軍肯定比給徐才厚送錢的人多。
2017年11月23日,前中央軍委政治工作部主任張陽在家中吊自殺。 香港的南華早報這樣報道。 軍隊內部流傳着張某曾賄賂郭伯雄2500萬元的傳聞。
2019年2月20日,前中央軍委聯合參謀長房峯輝因受賄罪、行賄罪、鉅額財產來歷不明罪被軍事法院判處無期徒刑。
據悉,方鵬輝是郭伯雄的心腹之一。 他們是陝西籍的同鄉,在蘭州軍區擔任上士和部下。 方鵬輝從蘭州軍區調到廣州軍區,再調到北京軍區,最終成爲總參謀長。 正是郭伯雄作爲中央軍委副主席主管總參謀部、總裝備部的期間。 方鵬輝繼續被提拔重用,恐怕與郭伯雄有關。 郭伯雄肯定是方鵬輝行賄的主要對象。
自2013年1月習近平開始反腐倡廉以來,160多名將軍將受到調查處罰。 海外媒體報道稱,向郭伯雄行賄的將軍們有以下幾個人物:
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建偉,北京軍區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副全 前部長董明祥少將、總參謀部管理保障部前部長劉弘傑少將等。
在郭伯雄擔任中央軍委副主席的10年裏,向郭伯雄送錢的將軍人數比上面列舉的人多得多。

郭伯雄家族腐敗
從軍事檢察院的起訴書來看,郭伯雄"直接通過家屬收受賄賂,金額特別巨大"
大陸媒體曾廣泛傳播"瞭解內部情況的幹部致習主席黨中央的公開信"。 其中就有郭伯雄犯下鉅額腐敗的方法。 除了賣官賣職、土地買賣等收益外,購買軍隊武器裝備彈藥時還有驚人的回扣。 "鉅額軍費早就流入郭伯雄家族的腰包。"
2015年3月,中國所長楊春長在接受鳳凰衛視採訪時如是說。 軍中之虎,不僅收受賄賂,還挪用軍費 "幾千萬、幾千萬"這句話間接證實了上面的郭伯雄家族挪用軍費的傳聞。
2014年4月8日,有人以"總政機關的幾位幹部"的名義在海外發表《致全軍指揮官的第二封公開信 》 。 其中就有這樣的內容:"47軍的政委潘昌美來到北京,請顧俊山(中央軍委總後勤部副部長)吃飯。 顧俊山這樣說道。 你每喝一杯就送100萬元。 潘昌美一次性喝38杯。 顧俊山果然向47軍下撥了四五千萬元人民幣。 收到錢後,政委潘昌美給郭伯雄的兒子寄去1000萬元。 不久後,潘昌美果然晉升爲蘭州軍區政治副主任。"
據悉,潘昌美是郭伯雄蘭州軍區內的重要心腹之一。 2014年12月,潘昌美落馬。 此後,被剝奪黨籍、軍籍,中將軍銜也將被取消,並移送軍事檢察機關。 這種情況從側面證明:上述公開信中主張的內容屬實。
以上兩封公開信中有這樣的內容:郭伯雄的女兒(郭永紅下海,辭去公務員等開始創業)時,郭伯雄對顧俊山說。 你幫她開個頭吧。 顧俊山就給她寄300萬元現金,往她的賬戶裏匯2000萬元。
2015年8月30日,大陸媒體《財經》將發表《郭伯雄紀事》。 其中就有這樣的內容 : " 據郭家近人透露,顧俊山曾給郭勇紅寄過2000萬元人民幣。"該報道與以上公開信中所說的情況一致。
2015年2月10日,郭伯雄的兒子兼所長僅46天的浙江省區委副政委郭正剛因涉嫌違法犯罪接受立案調查。
據北京日報所屬微信賬號"長安家支社"2018年3月15日報道,中國裁判文書網判決書顯示,郭貞剛收受100萬元賄賂,讓成績不好的老鄉進入軍事學校學習。 這當然是郭氏家族腐敗的冰山一角。

郭伯雄好色淫亂
據香港《東方日報》報道,郭伯雄雖然年過七十,但依然好色,私生活紊亂。 腐敗調查官在他的北京、西安、濟南、珠海等地的住所發現了500多個性愛光盤、120多本性愛雜誌及9個假護照。
據報道,郭伯雄曾3次因婚外情被起訴。 兩次在軍隊進行了調查,其中一次受到了"記大過"的處分。 據其他傳聞,郭伯雄有10多名"大齡"。 他眼中的女子都放在戰友舞團、戰士舞團、前進歌舞團、海程歌舞團等處,與她們發生關係,玩得不亦樂乎。
郭伯雄、徐才厚在軍隊裏有過不少醜聞。 "軍中瑤姬"湯燦也與此相關。 徐才厚、郭伯雄利用唐燦的美色,吸引了很多軍政人士,人數在兩位數以上。

妄圖霸佔黨和國家權力。
2014年1月20日,某人在海外發表《關於未能深入調查顧俊山事件的致全軍指揮官公開信 》 。 "總後勤部前副部長顧俊山(音)的巨大腐敗事件曝光已經兩年了,但依然沒有深入調查。 究其根源,是牽扯到顧俊山事件的前中央軍委副主席徐才厚和郭伯雄。 他們頑強抵抗着習近平。" "近兩年來,習近平前後12次發出指示和回信,要求對古俊山事件進行嚴格的調查和處理,但徐才厚和郭伯雄沒有阻止和處理,極力庇護古俊山。"
2014年7月4日,吉林《長白山日報》這樣公開。 習近平這樣說道。 "腐敗和反腐敗兩軍對峙,呈現出膠着狀態。" "在與腐敗的鬥爭中,個人的生死和個人榮譽無關。"習近平的這句話間接地確認了以上公開信的內容。
2016年5月發表的《習近平主席國防和軍隊建設重要論文讀本(2016年版)》中,習近平曾說過這樣的話 : " 郭伯雄、徐才厚腐敗問題令人吃驚。 但這不是這些問題的核心。 核心是他們觸及了政治底線。"
2016年12月1日出版的《舊詩》中有中央紀檢委書記王岐山講話的內容:王岐山如是說。 "有人爲了實現政治野心,圖謀虛張聲勢地佔據黨和國家權力,圖謀分裂黨的活動,嚴重威脅到國家的政治安全。 十八屆中共中央查處周永康、薄熙來、郭伯雄、徐才厚、凌志華等嚴重違法違紀事件,剷除黨內"陰謀家"、"野心家"。"
香港《明報》2015年3月14日這樣報道。 有一次,在有多人的軍隊半公開會議上,時任軍委副主席的徐才厚對另一名軍委主席郭伯雄說 : " 讓他(指習近平)幹5年,然後把他趕走!"

結論
習近平上任後9年來,中國反腐倡廉,共對542名副省長、軍長級以上高官進行了調查和處罰。 還有其他中堅幹部。 其中大多數是江澤民、曾慶紅提拔的重用人物。 事實充分證明。 江澤民、曾慶紅是中共黨政軍最高層腐敗最嚴重的最終背景。
江澤民"貪腐治國"、"貪腐治軍",他提拔重用的兩位軍委副主席郭伯雄、徐才厚賣官賣職、好色淫亂,全軍上下花錢買權、換權換錢,使中國軍隊陷入淫亂,使中國軍隊腐敗不堪入目。
兩位中央軍委副主席帶頭賣官賣職,下屬也效仿,各級軍政策負責人層層賣官賣職,獎狀多少,中將多少,少將多少,定價多少。 這麼一個買官的, 怎能捨命忠於賣官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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