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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대두전(美中大豆戰): 중국의 참패

图片来源 中美贸易战到底给中国大豆带来多大的影响?

글: 재상천하(財商天下)
작년말, 중국지도자 시진핑은 "밥그릇은 자신의 손으로 들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중국의 농업농촌부에 대두생산확대를 금년에 반드시 완성해야할 '중대한 정치적 임무"로 규정했다. 그러나, 정치적 임무를 실현하기도 전에, 수입대두의 가격폭등사태가 일어났다. 그리하여 중국의 대두압착공장이 속속 가동중단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그렇다면, 중국 왜 대두수요를 수입에 고도로 의존하고 있을까? 이와 동시에 대두찌꺼기가격의 인상은 비록 돼지사료가격을 끌어올리지만, 돼지고기가격은 오히려 인하되었다. 이건 또 어찌된 일인가?

대두가격폭등과 대두생산확대가 정치적임무로 되다
우리는 먼저 대두가격폭등에 대한 중국당국의 반응부터 얘기해보자. <인민일보>는 2월 20일자 식량에 관한 보도가 올라온다. 글을 짧지 않았은데, 치켜세우는 말들 이외에는 오직 한 가지 사정을 얘기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작년말 시진핑이 '밥그릇은 자기 손으로 들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양식재배구조를 바꾸어 대두와 식용유재료의 재배를 확대해야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그것은 바로 동북의 흑토지에 대두를 심는 것이다. 서북과 남방의 여러 지역에서는 유채(油菜), 땅콩, 유규(油葵, 해바라기), 참깨(芝麻)등을 심는 것이다.
중국이 대두를 재배하기 시작한 역사는 오래 되었다. 상(商)나라부터 시작된다. 전국시대부터 청나라까지 중국은 최대의 대두생산국이었다. 2000년 WTO에 가입하기 전까지 대두는 순수출품목이었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하게 지금에 이르러, 대두를 심는 것은 중국농민의 정치적 임무로까지 승화되게 된다.
대두가격폭등은 어떻게 중국당국을 조급하게 만들었는가?
2016년 미국 농업부의 통계를 보면, 중국식물유소비구성에서 두유(豆油)는 44%를 점한다. 다음이 채자유(菜子油)로 24%이며, 팜유(棕櫚油)가 18%, 화생유(花生油)가 9%이다. 
작년 상반기, 중국대륙에서는 식용유가격인상사태가 일어난다. 중국대륙의 양대 식용유생산업체인 푸린먼(福臨門)과 진룽위(金龍魚)가 앞장서서 가격을 인상한다. 채자유와 하생유의 인상폭은 8%이다. 비록 중국의 '전문가'는 당시에 이 두 가지 식용유의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다고 말하면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미치는 압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백성들은 중국이 조작하는 CPI지수는 믿지 않는다. 그들은 몸으로 식용유가격인상을 느끼고 체감하고 있다. 먹고 입는 비용은 계속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금년 1월에 이르러, 채자유와 화생유뿐만이 아니라, 대륙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닝보의 한 수퍼마켓을 취재한 사례를 가지고 몇달간의 식용유가격변화를 보도했다. 거기에 대두유의 가격이 조정되고, 이어서 식용조미유, 옥수수유, 도미유(稻米油)등의 가격이 따라서 올랐다. 소매가격을 가지고 보면, 금년 1월 매통당 5위안 내지 10위안이 올랐다.
예를 들어 루화(魯花)의 압착1급 화생유 5리터짜리는 작년말 판매가격이 인민폐 149위안이었는데, 지금은 157위안으로 올랐습니다. 진룽위 황금비율식용식물조리유 4리터짜리는 최근 근 10위안이 올라 59.9위안에서 69.8위안이 되었습니다.
이마도 이렇게 연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작년의 철광석, 석탄가격의 폭등에 중국당국이 모두 가격통제를 실시하며, 튀어올라오면 때렸습니다. 그런데, 민중들이 매일 먹는 식용유가격이 이렇게 오르면 중국당국이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시진핑이 한 말을 보면, 밥그릇을 꽉 움켜쥐고, 식량안전은 전략문제라고 하므로 당연히 우려할 사항이다. 이것이 바로 국제적으로 대두 가격이 오르면 중국당국이 조급해 하는 원인이다. 이렇게 두유를 압착하는데 쓰이는 대두는 중국이 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중국의 매년 대두소비량은 개략 1억톤이상이다. 다만, 완전히 자급자족이 안된다. 그리고 부족분이 아주 많아서, 부족분이  9000여만톤에 달한다. 중국당국의 공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의 대두수입량은 1억톤을 넘었다.
중국대두산업협회 부회장인 장리천(張利晨)은 이렇게 말한다. 국산대두는 주로 식품, 가공유제품과 대두단백에 쓴다. 그리고 수입대두는 주로 식용유와 사료로 쓴다. 그중 20%가 유지로 가공되고, 80%는 대두지꺼기로 된다. 
중국은 대두수입을 이렇게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대두안정'을 꾀해야하는 이유가 된다.

대두는 중국의 '국운'에 관련된다.
2021년이 되어, 중국대두의 재배면적, 생산량은 둘 다 하락한다. 그러나 수입쪽도 하락했다. 중국의 공식통계를 보면, 2021년, 중국의 대두총생산량은 1,640만톤이다. 전년도보다 320만톤이 감소했고, 감소폭은 16.4%이다. 수입량은 1억통수준이하로 떨어져서 9,651.8만톤으로 전년도보다 381만톤이 감소했다. 전년동기대비 3.8%가 하락한 것이다. 그래서 2021년 연간 대두공급량은 701만톤이 감소했다.
그외에, 작년 중국대두수입구조에도 변화가 약간 발생했다.
중국세관은 1월 20일 공표한 통계수치에서 이렇게 말했다. 2021년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3,230만톤의 대두를 수입하여, 전년동기대비 25%가 늘어났다. 브라질로부터는 5,815만톤의 대두를 수입하여 전년동기대비 10%가 감소했다.
이런 상황은 금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시장의 소식통에 따르면, 2월의 둘째 셋째주에 개략 10척의 브라질대두주문이 취소되었다. 업계에서는 이런 경우를 "세선(洗船)"이라고 부른다. 즉 매매쌍방의 동의하에, 계약을 실제로 이행하지 않는 것이다. 왜 이런 대규모의 '세선'이 발생하는가? 당연히 원인은 돈문제이다. 
브라질은 몇주동안의 가뭄날씨를 겪은 후, 대두작물의 생산량에 대한 전망이 바뀌었다. 일부 분석기관은 속속 브라질대두의 예상생산량을 축소시킨다. 브라질대두의 가격이 이에 따라 오르게 된다. 이는 시카고의 대두선물가격이 최고점을 찍은 이유이기도 하다.
브라질대두의 수출가격이 돌연 급등했다. 게다가 브라질대두는 이익을 낼 수 없게 되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식용유공장은 수입원가가 너무 높고, 중국의 돼지고기가격은 하락해서, 양식업자들의 대두지꺼기에 대한 수요가 약화되었고, 대두압착으로 인한 이윤이 줄어들었다. 심지어 1톤의 수입대두를 가공할 때마다 개략 20달러의 손해를 보게 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의 수입업자는 잠사 모든 해외로부터의 대두구매계획을 유보하였을 수 있다. 확실히 어떤 시장소식통에 따르면, 화남부터 화북등지까지 일부 대두압착공장은 현재 가동중단을 게획하고 있다. 소식통의 말에 따르면, 방지(邦吉)의 천진압착공장은 2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49일간 가동중단한다. 방지의 난징압착공장도 2월말에서 3월까지 근 1달간 가동중단할 예정이다. 그 외에 적지 않은 압착공장도 3월에 가동중단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2월 16일, 중저량(中儲糧)은 1만톤의 국산대두에 대하여 경매를 실시했다. 그러나 모두 유찰되었다. 이전의 두번에 걸친 경매에서는 거래성사율이 각각 47%와 67%였다. 
모두 보는 것처럼 브라질대두구매는 손해이다. 그러나 국산도 사지 않는다. 혹시 이들 압착공장들은 '복지부동'하는 것인가? 그렇지만, 아직 남은 게 있다. 바로 미국대두.
그리고, 미중간의 관계가 긴장될 때도 중국은 부득이하게 미국대두를 구매했다. 확실히 최근 몇주동안 중국의 수입자들이 미국대두를 구매하는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미국농업부가 발표한 수출데이타를 보면, 1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미국수출업체가 보고한 바에 따르면, 대중국 및 목적지가 불명인 대두의 합계판매량은 340만톤이다. 여기의 목적지불명은 통상적으로 중국에 팔리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만일 미국인들이 대두수출을 가지고 중국의 목을 조르면, 중국국내에서는 백성들조차 먹을 것이 없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볼 수 있다. 지난주말, 중국의 관영매체가 조급하게 보도를 했다. 동북에서 빨리 대두를 심어야 하고, 남방에서는 깨, 유채를 심어야 한다고. 그리고 당매체가 글을 싣기 전에, 중국대륙의 식용유웹사이트에서는 대두는 중요한 '양식, 식용유, 사료' 겸용작물이다. 식량안전에 관련되고, 국운에 관련된다.
그러나, 중국은 농민들에게 대두를 심으라고 하는 외에 전방의 기업들이 대두를 사주는가? 이들 '복지부동'하는 압착공장과 유찰된 국산대두의 상황을 보면, 처지는 확실히 진퇴양난이다.
사료가격은 수창선고(水漲船高)하고, 돼지가격은 되살아날 것인가?

식용유는 애기했고, 돼지고기를 보자.
신목망(新牧網)은 12일 보도를 통해서, 미국대두의 선물가격이 이미 8개월이래 최고가격에 이르렀다. 2월 10일까지, 미국,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로부터의 대두수입가격은 톤당 인민폐 5,100위안의 수준에 이르렀으며, 인상폭이 매우 크다고 하였다.
그러나, 사료기업은 "복지부동"하지 않고 있다. 대두가격의 영향으로, 국내 대두지꺼기의 현물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월 11일, 광저우사료협회의 가격상황에 따르면, 두부지꺼기의 톤당 가격은 인민폐 4,400위안이다; 발효대두지꺼기는 톤당 5,800위안이다.
중국은 30여개가 넘는 사료공장이 가격인상을 선포했다. 정상적인 논리에 따르면, 사료가격이 이렇게 오르게 되면, 돼지고기가격도 올라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돼지고기가격은 오히려 떨어졌다.
데이타를 보면, 금년 연초이래, 생돼지고기인도가격은 20.69% 하락했고, 시장의 돼지고기가격은 누적적으로 14.13% 하락했다. 그외에 중국 통계국의 최신데이타를 보면, 2022년 1월 하순, 생돼지고기가격이 다시 1킬로그램당 13.8위안이 하락했다.
사료가격은 오르는데, 돼지고기가격은 내려간다. 그래서 여러 돼지고기기업의 재무제표는 결손을 나타낸다.
최근 중국의 돼지고기 양식의 비교가격은 5.04:1로 하락했다. 그리하여 중국의 발개위가 제정한 2급 경보구간에 들어갔다. 2월 8일, 발개위는 소식을 내놓아서 상황을 주시하여 돼지고기 수매업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어떤 증권사에 따르면, 이번 돼지고기가격은 금년 3분기에 바닥에 이를 것이고, 4분기 혹은 내년 1분기부터 치고 올라올 것이라고 본다.

중국의 WTO가입으로 대두애 재앙이 발생한다.
돼지고기상황은 다 얘기했으니, 다시 앞에서 언급한 내용을 토론해보자. 중국이 수천년간 대두를 심었고, 생산량은 계속 많았었는데, 요 20여년간, 중국은 어떻게 돌연 대두를 많이 심지 않게 되었을까?
중국이 WTO에 가입한 후, 중국은 대두의 수입관세쿼터를 폐지했을 뿐아니라, 수입관세도 3%로 인하했다. 대두유의 수입관세는 2001년의 63%에서 2006년의 9%까지 인하된다. 두부지꺼기의 수입관세는 5%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중국농민이 대두를 재배하는 비용이 미국대두를 수입하는 비용보다 높다는 것을 말해준다. 한편으로 미국은 대두재배에서 기계회정도가 높고, 재배비용도 낮다. 다른 한편으로, 미국대두는 유전자조작대두이다. 함유량(含油量) 및 무(畝)당 생산량은 중국의 국산대두보다 모두 높다.
그리하여 요 20여년간, 농민에서부터 압착공장까지 모두 새로운 국면이 형성된다. 예를 들어, 헤이룽장의 농민은 옥수수로 바꾸어 심는다. 왜냐하면 대두를 심는 것보다 많이 번다. 수입의 증가로 식용유압착공장도 대두생산지역에서 연해지역으로 옮겨갔다.
중국의 각종정책은 왕왕 동쪽 담장을 허물어 서쪽 담장을 쌓는 식이다. 모두 일시적인 수요만 만족시킬 뿐이다. 현재 비록 시진핑이 내놓은 밥그릇론으로 대두를 다시 중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만 이런 걸로 눈앞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中美大豆戰:中國的慘敗文章:


財商天下去
年底,中國領導人習近平說"飯碗應該靠自己的手拿着",並將擴大大豆生產規定爲中國農業農村部今年必須完成的"重大政治任務"。 但是,還沒完成政治任務,就發生了進口大豆的價格暴漲事件。 因此,傳來了中國大豆壓榨工廠陸續停產的消息。 那麼,中國爲什麼高度依賴進口大豆需求呢? 

與此同時,大豆渣價格的上漲雖然提高了豬飼料價格,但豬肉價格反而降低了。 這又是怎麼回事?大豆價格暴漲和擴大大豆生產成爲政治任務,我們先談談中國當局對大豆價格暴漲的反應吧。 《人民日報》2月20日刊登了有關糧食的報道。 文章不短,除了誇獎的話之外,只談一件事。 這就是去年年末習近平所說的"飯碗要自己拿着"。

 而且要改變養殖栽培結構,擴大大豆和食用油材料的栽培。"具體該怎麼做? 那就是在東北的黑土地上種大豆。 西北和南方多個地區種植油菜、花生、油葵、芝麻等。中國開始種植大豆的歷史由來已久。 從商國開始。 從戰國時代到清朝,中國是最大的大豆生產國。 在2000年加入WTO之前,大豆是純出口商品。 

可是,沒想到現在,種大豆已經昇華爲中國農民的政治任務。大豆價格暴漲是如何使中國當局着急的?根據2016年美國農業部的統計,中國植物油消費構成中豆油佔44%。 其次是菜子油,佔24%,棕櫚油佔18%,花生油佔9%。 去年上半年,中國大陸發生了食用油漲價事件。 中國大陸的兩大食用油生產企業福臨門和金龍魚將率先上調價格。 

菜籽油和下生油的上調幅度爲8%。 雖然中國的"專家"當時表示這兩種食用油在消費中所佔的比重並不高,並表示對消費者物價指數(CPI)的壓力不會很大,但百姓並不相信中國操縱的CPI指數。 他們身臨其境,感受着食用油價格的上漲。 因爲吃穿的費用一直在上漲。直到今年1月,不僅是菜籽油和生化油,據大陸媒體報道,記者以採訪寧波某超市的事例報道了幾個月的食用油價格變化。 再加上大豆油的價格調整,接着食用調味油、玉米油、稻米油等價格也隨之上漲。 

從零售價來看,今年1月份每桶漲了5元到10元。例如,魯花壓榨一級5升的生化油去年年底售價爲人民幣149元,現在已漲至157元。 金龍宇黃金比例食用植物烹調油4升最近漲了10元/斤,從59.9元/斤漲到了69.8元/斤。額頭也會有這樣聯想的人。 去年鐵礦石、煤炭價格暴漲,中國當局全部實行價格管制,一上來就打。 

但是,如果民衆每天食用的食用油價格如此上漲,中國當局不得不擔心。從習近平說的話來看,握緊飯碗,糧食安全是戰略問題,當然是值得擔憂的事項。 這就是國際上大豆價格上漲中國當局着急的原因。 像這樣壓榨豆奶所用的大豆主要依靠中國進口。中國每年的大豆消費量大概在1億噸以上。 但是,不能完全自給自足。 而且缺口很多,缺口達9000多萬噸。 據中國官方統計,2020年中國大豆進口量超過1億噸。

中國大豆產業協會副會長張利晨這樣說道。 國產大豆主要用於食品、加工乳製品和大豆蛋白。 另外,進口大豆主要用於食用油和飼料。 其中20%加工成油脂,80%加工成大豆渣。 中國的大豆進口量如此之多,因此成爲實現"大豆穩定"的理由。大豆關係到中國的"國運"。到2021年,中國大豆的種植面積、產量雙雙下降。 但是進口方面也出現了下滑。 據中國官方統計,2021年,中國大豆總產量爲1640萬噸。 與前一年相比減少了320萬噸,減少幅度爲16.4%。 進口量降至1億桶以下,爲9651.8萬噸,比前一年減少了381萬噸。 與去年同期相比下降了3.8%。 

因此,2021年年大豆供應量減少了701萬噸。此外,去年中國大豆進口結構也出現了一些變化。中國海關在1月20日公佈的統計數據中做出了上述表示。 2021年中國從美國進口大豆3230萬噸,同比增長25%。 從巴西進口了5815萬噸大豆,同比減少10%。這種情況今年也在持續。 據市場消息人士透露,在2月的第二個第三週,大約有10艘巴西大頭訂單被取消。 業界將這種情況稱爲"洗船"。 即在買賣雙方的同意下,不實際履行合同。 

爲什麼會發生如此大規模的"洗船"? 原因當然是錢的問題。 巴西經過幾周的乾旱天氣後,對大豆作物產量的預測發生了變化。 部分分析機構將陸續減少巴西大豆的預計產量。 巴西大豆的價格隨之上漲。 這也是芝加哥大豆期貨價格達到最高點的原因。巴西大豆的出口價格突然暴漲。 再加上巴西大豆無法盈利。 據一些報道, 目前中國食用油廠進口成本過高, 中國豬肉價格下降, 養殖戶對大豆渣的需求減弱, 大豆壓榨導致利潤減少。 

甚至每加工一噸進口大豆,大約要損失20美元。據消息人士介紹,中國的進口商可能暫時保留從海外購買大豆的計劃。 確實,據某市場消息人士透露,從華南到華北等地的部分大豆壓榨工廠目前正在計劃停產。 據消息人士介紹,邦吉天津壓榨工廠將從2月14日至4月2日停產49天。 芳芝的南京壓榨工廠也將從2月末到3月份停產近1個月。 此外,不少壓榨工廠也將於3月停產。與此同時,2月16日,中儲糧對1萬噸國產大豆進行了拍賣。 但都流標了。

 在之前的兩次拍賣中,交易成功率分別爲47%和67%。 就像大家看到的一樣,購買巴西大豆是損失。 但是國產也不買。 難道這些壓榨工廠是"伏地不動"的嗎? 但是,還有剩下的東西。 就是美國大豆。而且,中美關係緊張的時候,中國也不得不購買了美國大豆。 的確,近幾周來中國進口商購買美國大豆的步伐越來越快。 從美國農業部公佈的出口數據來看,從1月28日到2月18日, 據美國出口企業報告, 對華及目的地不明的大豆合計銷量爲340萬噸。 

這裏的目的地不明通常被認爲是銷往中國的。有些人這樣說。 如果美國人拿大豆出口掐住中國的脖子,中國國內連老百姓也吃不飽了。所以我們可以看到。 上週末,中國官方媒體急切地進行了報道。 東北要快種大豆,南方要種芝麻、油菜 在糖媒體刊登文章之前,在中國大陸的食用油網站上,大豆是重要的"糧食、食用油、飼料"兼用作物。 關乎糧食安全,關乎國運可是,中國除了讓農民種大豆外,前方的企業還會買大豆嗎? 從這些"福利驅動"的壓榨工廠和流標的國產大豆的情況來看,處境確實是進退兩難。飼料價格會水倉船高,豬價格會回升嗎?食用油是嬰兒的,來看看豬肉吧。新牧網12日報道,美國大豆的期貨價格已經達到8個月以來的最高價。 

截至2月10日,美國、巴西和阿根廷的大豆進口價格達到人民幣5,100元/噸的水平,漲幅很大。但是,飼料企業並沒有"伏地不動"。 受大豆價格的影響,影響着國內大豆渣的現貨價格 2月11日,根據廣州飼料協會的價格情況,豆腐渣每噸價格爲人民幣4400元;發酵大豆渣每噸5800元。中國有超過30多家飼料廠宣佈上調價格。 按正常邏輯,飼料價格這樣漲,豬肉價格也要漲 但現實並非如此。 

豬肉價格反而下降了。從數據來看,今年年初以來,生豬肉批發價格下降了20.69%,市場的豬肉價格累計下降了14.13%。 此外,從中國統計局的最新數據來看,2022年1月下旬,生豬價格再次每公斤下降13.8元。飼料價格上漲,豬肉價格下降。 因此,多家豬肉企業的財務報表顯示虧損。最近中國豬肉養殖的比較價格下降到了5.04:1。 於是進入了中國發改委制定的二級警報區間。 2月8日,發改委發佈消息說,將密切關注情況,開始豬肉收購業務。據某證券公司介紹,今年第三季度豬肉價格將觸底,第四季度或明年第一季度開始上漲。中國加入世貿組織後,將發生大頭崖災難。

 

中美贸易战到底给中国大豆带来多大的影响?

今日国内豆粕均价为3347元/吨,较上月相比已跌86元/吨;在中美贸易战的影响下,豆粕市场先大涨后大跌,跟3—4月上旬大涨相比,五月市场不免让人唏嘘恐怕豆粕大势已去! 
一、中美贸易战前期影响
美国时间3月8日特朗普在白宫正式签署命令:将于15天后对美国进口的钢铁和铝分别征收25%和10%的关税。美国惩罚性关税剑指中国的意图明显。3月15日美国商务部表示将在近期发布对从中国进口的铝箔征收高额“双反税”,预计反倾销税率从48.64%至106.09%不等,反补贴税从17.14%至80.97%不等。
新一轮中美贸易战首站开打,大豆贸易战争首当其冲,在春节期间美国政府准备征收钢铁和铝的关税时,人们就开始对中国很可能在大豆方面进行报复。导致国内豆粕现货行情跟随外盘频繁波动,主要呈现抗跌易涨形像
 二、中美贸易战中后期影响
中美贸易战背景下四月豆粕行情暴涨后迅速暴跌,美国当地时间4月4日,美方称或再对1000亿美元中国商品加征关税,在挑起贸易战的歧途上越滑越远。商务部新闻发言人高峰6日发表谈话指出,中方将不惜付出任何代价,必定予以坚决回击,必定采取新的综合应对措施,坚决捍卫国家和人民的利益。鉴于对国内贸易政策的回击,国内外市场恐慌不断,美国农民担心大豆卖不出,损失惨重;中国则担心短线大豆缺口;
国内豆粕暴涨后迅速暴跌,主要利多仍是担心中国加政美豆进口关税。随后中美两方政府的讲话淡化中美贸易战威胁,贸易战暂时熄火。下旬期间持续下滑,受出口担忧至中国需求担忧以及周内获利了结打压,美豆期价持续下跌;国内豆粕现货跟着下降,加上供给压力进一步压制
 豆粕市场在经历了一段时间持续下跌后,涨跌波动频繁,市场观望心态浓厚,外交部称:中美经贸谈判刚刚开始,中美经贸谈判应该是互惠的。人民日报:中国谈判的大门一直敞开,只是谈要有诚意、有原则、讲规矩。美国驻北京大使馆表示,美国贸易代表团已于周四早间抵达北京,将于周五与中方会面,将于周五晚间离开北京。对于此次的谈判,关于大豆未来走向是我们饲料人最关注的焦点,期待最终谈判结果。随着贸易事件的结束,国内豆粕“过山车”氏行情也即将过去,市场回归正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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