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일치(言行一致), 즉 말과 행동을 일치되게 한다는 것은 쉬울 것 같지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말이 앞서고 행동이 뒤따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고 훈계(訓戒)만 했다고 치자. 그런데 아들이 ‘그럼 아버지는 어떻게 했는데요’라고 반문해 왔을 때, 조리(條理) 있게 답변을 하지 못한다면 설득력(說得力)이 있을 수 없다.
언행이 일치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언(言)은 행(行)을 돌아보고 행(行)은 언(言)을 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언은 행을 돌아보다’란 어떤 발언을 할 경우 행동이 그 말을 따를 수 있는지의 여부를 생각해 본다는 것, 그런 사람의 발언은 자연히 신중(愼重)해진다는 것이다. ‘행은 언을 돌아보다’란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자신이 한 말언을 생각해낸다. 그러면 발언데 비하여 아직도 행동이 뒤따르지 못함을 반성(反省)하게 되고 한층 더 노력하게 된다는 것이다.
생활 속에서 우리는 흔히 허풍을 잘 치는 사람들을 만나는데, 자신의 식견이 넓고 못하는 것이 없다고 말하고, 어렸을 때 진지하게 경청하며 매우 숭배한다.다 컸어, 웃어봐!이렇게 잘 부는 사람이 모두를 즐겁게 할 뿐이다.자신의 원대한 이상을 내세우며 큰소리치는 사람도 있다.주변에 성적이 평범하고 각고하지 않은 학우가 청화에 합격하겠다고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그리고 사람들은 자신의 큰 계획, 이념, 행동 계획을 이야기하는데 열정이 사방에 뿜어져 나오고 침이 날아다니며 실현이 머지않아 이루어질 것이라고 느꼈다.일 년 후에 다시 가서 그에게 물어보아라, 아무런 행동도 없다.
말하지 않고 행하다.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하늘이 무슨 말을 하는가? 네 시에 행하면 백물이 생겨나고 하늘이 무슨 말을 하는가?"《논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너는 하늘이 말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하늘은 말을 하지 않았지만 일년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여전히 매우 규칙적으로 운행하고 만물은 자연적으로 성장하며 왕성하게 위로 올라간다. 하늘은 무슨 말을 해야 합니까?하늘은 말하지 않지만, 오히려 가장 위대하다!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말은 어눌하고 행동은 민첩해야 한다."공자는 사람이 말을 적게 하거나 말을 하지 않고 행동이 민첩하고 일을 많이 하기를 바란다.문일다 선생: "남들이 말해도 꼭 하는 건 아니고, 내가 해도 꼭 하는 건 아니야!"그는 걸핏하면 소리도 나지 않고 소리도 들리지 않으며 몰두하여 마음이 응결되어 《당시잡론》이 되어 《아래층으로 내려가도 무방한가》의 주인이 되었다.그는 먼저 말하지 않았지만, 그는 탁월한 공헌을 했다.
선행 후언.공자가 군자에게 묻다.공자가 말하기를 "그 말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따르라." 라고 했다.공자는 어떻게 해야만 군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하고 싶은 말은 먼저 행동에 옮겨야 할 수 있다.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그 말을 부끄러워하고 그 행동을 지나친다!"공자는 또 말하기를 군자는 허풍을 떠는 것을 수치로 여기고, 행동은 항상 더 잘하도록 힘쓴다.선행 후언은 정도다.먼저 말을 설득력 있게 하고 자신감을 높이며 실력의 상징이다.
언행이 일치하다.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말은 반드시 실행하고, 행동은 반드시 과실을 맺는다.사람은 반드시 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하고 언행은 일치해야 한다.문일다 선생은 혁명가로서 아낌없이 말했고 대의당당하게 했다.그는 말의 거인이다.그는 품행이 뛰어나다!정선미진 중의 정자, 무엇이 정인가?언행이 일치하고 겉과 속이 같으면 바로 옳다고 한다.내가 자신에 대한 언행이 일치하고, 지행이 일치하며, 남에게 비굴하지도 거만하지도 않고, 겸손하고 도량이 있기를 바랍니다.
'언행고언'은 우리가 말할 때 할 수 있는지, 일을 할 때 우리가 한 말, 한 일이 말한 요구에 도달했는지 고려해야 한다.그러니 언행을 삼가라.공자가 말하기를'옛사람들은 말을 하지 못하면 허리를 굽히지 못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긴다'고 했다. 옛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말과 행동이 서로 어우러져 마음과 자취가 서로 일치하여 시종일관 일치하지 않고 어둡고 명랑하다.말과 일은 서로 고려해야 하고, 생각과 행동은 서로 통일해야 하며, 이렇게 시종일관해야 하며, 언제나 변하지 않는다.
言行顾言, 修行在生活的点点滴滴。
‘언행고언’, 수행은 생활의 작은 것들에 있다.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진심과 정성을 다하여 신의(信義)에 힘쓰고, 의를 실천하는 것이 곧 덕을 높이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면 그 것이 살기를 바라고, 미워하면 그 것이 죽기를 바라지만, 이미 그 대상이 살기를 바라다가 또 죽기를 바라는 것이 바로 미혹(迷惑)이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신의를 지키고 도의(道義)를 실천하는 것이 곧 덕을 높이는 것이다. 사랑하고 미워하고, 사랑했다가 미워하는 것 이것을 미혹이라 했다. 이것이 속세 사람들의 행동이다. 하지만 하늘의 뜻(天命)에 따라, 모두를 사랑하는 것이 인(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