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믿는다면, 당신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전 세계의 문화권에서 다른 세계에서 살기 위해 죽음을 살아남는 영혼을 믿습니다. 사실, 유령은 가장 널리 믿어지는 초자연적 현상 중 하나입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유령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오락 이상입니다. 2019년 Ipsos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6%가 유령을 진심으로 믿는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은 언데드 신앙에 대해 분별력이 있습니다. 응답자의 7%만이 뱀파이어 를 믿는다고 답했습니다 .)
그리고 2015년 Pew Research 연구 에 따르면 약 18%의 사람들이 유령을 봤거나 유령과 함께 있었다고 말합니다 .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후세계와 마주쳤다고 주장할까요?
"한 가지 일반적인 원인은 모호한 자극 속에서 패턴(특히 인간의 얼굴과 인물)을 찾는 뇌의 경향인 파레이돌리아일 수 있습니다." 임상 심리학자이자 Southern Illinois University Edwardsville의 교수인 스티븐 허프는 이메일을 통해 Live Science에 말했습니다. "한 가지 일반적인 예로는 구름 속에서 얼굴이나 인물을 볼 때이고, 또 다른 예로는 어두운 집에서 무작위 모양과 그림자가 유령처럼 보일 때입니다." 허프는 또한 Skeptical Inquirer 잡지의 편집자이기도 합니다.
스티븐 허프는 "Skeptical Inquirer" 잡지의 편집자입니다. 그는 또한 임상 심리학자이자 Southern Illinois University Edwardsville(SIUE)의 심리학 교수입니다. 그는 "Pseudoscience in Therapy "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23)와 "Investigating Pop Psychology"(Routledge, 2022)를 포함한 여러 권의 책을 출판했습니다.
하지만 죽은 사람이 영으로 우리와 함께한다는 생각은 고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것으로, 성경에서 "맥베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이야기에 등장합니다. 심지어 유령 이야기라는 민속 장르도 생겨났습니다. 유령에 대한 믿음은 임사 체험, 사후 세계, 영혼과의 소통을 포함한 관련된 초자연적 믿음의 더 큰 망의 일부입니다. 이 믿음은 많은 사람에게 위안을 줍니다. 사랑하는 죽은 가족이 우리를 돌보지 않거나, 우리가 어려울 때 우리와 함께하지 않는다고 믿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사람들은 오랫동안 영혼과 소통하려고 시도해 왔습니다(또는 그렇게 주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빅토리아 시대 영국에서는 상류층 여성들이 친구들과 차와 크럼펫을 먹은 후 응접실에서 영매술 모임을 여는 것이 유행이었습니다.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를 포함한 명문 대학에서 유령의 증거를 찾는 데 전념하는 유령 클럽이 결성되었고, 1882년에 가장 유명한 조직인 심령 연구 협회가 설립되었습니다. 엘리너 시지윅이라는 여성이 그 그룹의 조사관(그리고 나중에는 회장)이었고, 최초의 여성 유령 퇴치사로 여겨질 수 있었습니다. 1800년대 후반 미국에서 많은 영매가 죽은 자와 대화한다고 주장했지만, 나중에 해리 후디니와 같은 회의적인 조사관에 의해 사기로 폭로되었습니다.
유령 사냥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관심사가 된 것은 얼마 전이었습니다. 이는 대부분 230회 방영된 인기 Syfy 케이블 TV 시리즈 "Ghost Hunters" 덕분인데, 유령에 대한 좋은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 쇼는 수십 개의 스핀오프와 모방작을 낳았고, 이 쇼가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알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전제는 누구나 유령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 명의 오리지널 스타는 평범한 남자(사실은 배관공)로, 영혼의 증거를 찾기로 했습니다. 그들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은 똑똑한 과학자가 될 필요도 없고, 과학이나 조사에 대한 훈련을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필요한 것은 자유 시간, 어두운 장소, 그리고 전자 제품 매장에서 판매하는 몇 가지 가젯뿐입니다. 충분히 오래 보면 설명할 수 없는 빛이나 소음이 유령의 증거일 수 있습니다.
유령 현상에 대한 모호한 기준은 내세에 대한 신화가 그 어느 때보다 더 활발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유령의 과학과 논리
유령을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데 있어 한 가지 어려움은 문이 저절로 닫히는 것부터 열쇠가 없어지는 것, 복도의 차가운 곳, 죽은 친척의 환영까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현상이 유령에 기인한다는 것입니다.
사회학자 데니스와 미셸 와스컬이 " 유령의 만남: 일상의 유령 "(Temple University Press, 2016 ) 이라는 책을 위해 유령을 경험한 사람들을 인터뷰했을 때 , "많은 참여자가 유령을 만났는지 확신하지 못했고 그런 현상이 가능하다는 것조차 확신하지 못했다. 그저 '유령'의 관습적 이미지에 근접한 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 대신, 많은 응답자는 그저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하고, 신비롭고, 소름 돋는 무언가를 경험했다고 확신했다."
따라서 유령 경험을 했다고 기록에 남긴 많은 사람들이 반드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전적인 "유령"으로 알아볼 만한 것을 본 것은 아니며, 사실 그들은 완전히 다른 경험을 했을 수도 있는데, 그 유일한 공통점은 쉽게 설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유령 목격에 영향을 미치는 오해받는 현상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유령, 악마 또는 외계인을 본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는 인정된 경험에서의 수면 마비가 있습니다 ." 허프가 말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은 한 가지이지만 과학적 증거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유령을 조사하는 데 있어 어려움 중 하나는 유령이 무엇인지에 대한 보편적으로 합의된 정의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유령이 어떤 이유로든 저승으로 가는 길에 "길을 잃은" 죽은 자의 영혼이라고 믿고, 다른 사람들은 유령이 우리의 마음에서 세상으로 투사된 텔레파시적 존재라고 주장합니다.
그 외에도 폴터가이스트, 잔류 유령, 지적인 영혼, 그림자 사람 등 다양한 유령 유형에 대한 특별한 카테고리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요정이나 용의 다양한 종족에 대해 추측하는 것처럼 모두 만들어낸 것입니다. 원하는 만큼 많은 유령 유형이 있습니다.
유령에 대한 생각에는 많은 모순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령은 물질적인 존재인가 아닌가? 그들은 방해하지 않고 단단한 물체를 통과할 수 있거나, 문을 쾅 닫고 방 안으로 물건을 던질 수 있습니다. 논리와 물리 법칙에 따르면 둘 중 하나입니다. 유령이 인간의 영혼이라면, 왜 옷을 입고 모자, 지팡이, 드레스와 같은 (아마도 영혼이 없는) 무생물을 가지고 나타나는가? 유령 열차, 자동차, 마차에 대한 많은 보고는 말할 것도 없고요?
유령이 복수되지 않은 죽음의 영혼이라면, 유령은 초능력자와 소통한다고 하며, 경찰에 살인자를 알려줄 수 있어야 하는데, 왜 미제 살인 사건이 있는 걸까요? 의문은 계속됩니다. 유령에 대한 주장은 거의 모두 의심할 만한 논리적 이유를 제기합니다 .
유령 사냥꾼은 종종 초능력자를 포함하여 영혼의 존재를 감지하기 위해 많은 창의적(그리고 의심스러운) 방법을 사용합니다. 사실상 모든 유령 사냥꾼은 과학적이라고 주장하며, 대부분은 가이거 계수기, 전자기장(EMF) 감지기, 이온 감지기, 적외선 카메라 및 민감한 마이크와 같은 첨단 과학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러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비 중 어느 것도 실제로 유령을 감지하는 것으로 나타난 적이 없습니다.
허프는 "누군가가 유령을 감지하는 전자 장치를 건넨다면 유령 투어 중에 돈을 뜯어내려고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수세기 동안 사람들은 유령이 있으면 불꽃이 파랗게 변한다고 믿었습니다. 오늘날에는 그런 전설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오늘날 유령 사냥꾼이 증거로 삼은 많은 징조가 수세기 후에도 똑같이 틀리고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큽니다.
다른 연구자들은 유령이 존재한다는 것이 증명되지 않은 이유는 단순히 영계를 찾거나 감지할 수 있는 적절한 기술이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옳을 수 없습니다. 유령은 존재하고 우리의 평범한 물리적 세계에 나타나거나(따라서 사진, 필름, 비디오 및 오디오 녹음에서 감지되고 기록될 수 있음) 그렇지 않습니다. 유령이 존재하고 과학적으로 감지되거나 기록될 수 있다면 그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찾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유령이 존재하지만 과학적으로 감지되거나 기록될 수 없다면 유령의 증거라고 주장되는 모든 사진, 비디오, 오디오 및 기타 녹음은 유령이 될 수 없습니다. 너무나 많은 기본적인 모순된 이론과 이 주제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수십 년 동안 텔레비전과 다른 곳에서 수천 명의 유령 사냥꾼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령에 대한 단 하나의 확실한 증거도 발견되지 않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물론, 최근 스마트폰용 "고스트 앱"이 개발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무섭게 보이는 이미지를 만들어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는 것이 쉬워졌습니다. 이로 인해 고스트 연구가들이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사람들은 왜 유령을 믿나요?
유령을 믿는 사람들 대부분은 개인적인 경험 때문에 그렇게 믿는다. 예를 들어, 친절한 영혼의 존재를 당연하게 여기는 집에서 자랐거나, 유령 투어나 지역 유흥가에서 불안한 경험을 했을 수 있다.
영의 세계에 대한 믿음은 더 깊은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 우주에는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많고, 그 공백을 설명으로 채우는 것은 위안이 됩니다. 초자연적인 설명은 실제 증거가 없더라도 종종 확신을 가지고 언급되며, 이러한 확신은 실제 진실에 대한 거짓된 감각을 제공합니다." 허프가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유령의 존재에 대한 지지가 현대 물리학 못지않은 엄격한 과학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열역학 제1법칙 에 근거하여 유령의 실체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는 주장이 널리 퍼져 있습니다 . 에너지는 생성되거나 파괴될 수 없고 형태만 변할 뿐이라면, 우리가 죽을 때 우리 몸의 에너지는 어떻게 될까요? 그것이 어떻게 유령으로 나타날 수 있을까요?
합리적인 가정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기본 물리학을 파헤쳐보면 그럴듯합니다. 답은 매우 간단하고 전혀 신비롭지 않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의 몸에 있는 에너지는 모든 유기체의 에너지가 죽은 후 가는 곳, 즉 환경으로 이동합니다. 에너지는 열의 형태로 방출되고, 몸은 우리를 먹는 동물(예: 우리가 묻히지 않으면 야생 동물, 우리가 묻히면 벌레와 박테리아)과 우리를 흡수하는 식물로 전달됩니다. 인기 있는 유령 사냥 장치로 감지할 수 있는 죽음에서 살아남는 신체적 "에너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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