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륭제(乾隆帝)의 출생지에 관한 수수께끼
건륭제(乾隆帝)의 출생지에 관한 수수께끼 건륭제, 도복지정, 옹화궁 청나라의 황제 12명중에서 출생지에 대하여 이론이 있는 사람은 두 사람이다. 한 사람은 누르하치이고, 다른 한 사람은 건륭제이다. 누르하치는 출생당시에 만주글자도 없었고, 출생당시에는 그다지 뛰어난 집안도 아니었으므로 이해가 되지만, 건륭제와 같은 경우에 출생지에 대하여 논란이 있다는 것은 좀 특이하다. 특히, 건륭제의 출생지와 관련해서는 그의 혈통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데, 모친이 누구인지, 그가 한족 혈통인지, 만주족 혈통인지등과 관련하여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것과 관계가 있다. 그의 생모와 관련하여서는 정사에 기재된대로 승은공 능주의 딸 뉴구루씨인지, 열하의 궁녀 이금계인지, 내무부 포의여자인지, 사대저인지, 촌고인지, 해녕 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