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동맹회를 발기하고 설립한 원로인 왕정위(汪精衛)가 잘못된 곳에 도박을 걸었기 때문에 매국노로 전락
1905년 동맹회를 발기하고 설립한 원로인 왕정위(汪精衛)가 잘못된 곳에 도박을 걸었기 때문에 매국노로 전락 글: 양각목염자(楊康穆念慈) 어떤 사람은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하여 인구, 자원, 공업생산능력에서 자신보다 몇 배나 큰 미국에 전쟁을 건 것은 이성을 잃은 미치광이짓이라고 본다. 그런, 그런 생각은 일면적이고, '사후제갈량'이다. 전쟁의 승리는 단순히 '물량'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더욱 중요한 것은 '사람'의 방면이다. 만일 전쟁이 항상 '물량'의 방면에서 우세한 측, 즉 사람이 많고, 총이 많고, 돈이 많은 쪽에서 승리한다면, 인류의 역사는 아주 간단해질 것이다. 고금중외의 전쟁역사에서, 이소승다(以少勝多), 이약승강(以弱勝强)의 사례는 아주 많다. 이들 전투의 성공은 모두 '사람'의 우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