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道德經) 제3장(第三章)
도덕경(道德經) 제3장(第三章) 图片信息: 道德经노자(老子)에 있어서 중요개념(主要槪念)은 ‘무위자연(無爲自然)’이다.‘무위(無爲)’는 개인적인 욕망에 이끌리지 않고 대자연의 원리(原理)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말하며, ‘자연(自然)’이란 만물이 변화하고 율동(律動)하는 상태를 말한다. 도덕경(道德經) 제3장(第三章) [원문] 不尙賢, 使民不爭,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盜, 不見可欲, 使民心不亂, 是以聖人之治, 虛其心, 實其腹, 弱其志, 强其骨,. 常使民無知無欲. 使夫智者不敢爲也. 爲無爲, 則無不治. [해석] 현자(賢者)를 숭상(崇尙)하지 않으면 백성들이 다투지 않을 것이고, 얻기 어려운 재화(財貨)를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백성들이 도적질하지 않을 것이며, 백성들이 욕망(欲望)할 바를 드러내지 않으면 백성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