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짓는 솥이었다 두드리는 타악기로 변신한 유물은?
밥 짓는 솥이었다 두드리는 타악기로 변신한 유물은? [인민망 한국어판 7월 5일] 동고(銅鼓)는 구리로 만든, 민족 특색이 강한 고대 악기인데, 원래는 솥이었다고 한다! 매우 진귀한 국보급 문물, 상로문동고(翔鷺紋銅鼓)를 오늘 소개해볼까 한다. 🥁단순한 악기로 보이지만 원래 신분은 솥 동고는 구리로 만든, 민족 특색이 강한 고대 악기다. 동고는 처음에는 밥 짓는 솥이였는데, 당시 사람들은 배 부르게 먹고 나면 이를 뒤집어 두들겼다고 한다. 나중에 밥을 하는 전문 기구가 생겨나면서 두들겼던 솥은 바로 동고가 되었다. 🥁무덤 주인은 음악 애호가 ‘전속 음악대’ 보유 서한(西漢: 약 BC202년~8년) 시기에 동고는 권력을 상징하는 물건의 하나였다. 이를 많이 또 큰 것을 가지고 있을 수록 지위도 더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