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래포구 생태습지공원에서 구름을 주제로 사진을 찍어보았다.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떠있어 습지공원의 배경이 더 아름답고 매력적이었다. 일상을 뒤돌아 볼새없이 사는 우리 인생도 얼마쯤은 마음을 비우고 흰구름처럼 깨끗하고 정갈하게 사는 게 좋을 듯하다. 인생이 얼마라고 남들의 눈총을 받으며 살아야 하는가? 실로 심사숙고해볼 일이다. 악암(岳岩) --- 岳岩撮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