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단하면서도 적절한 대화를 통해 블로그 방문자와 친목을 도모하고 충만한 신심과 불꽃 튀는 영감(靈感)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블로그는 블로거와 방문자 간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원활(圓滑)한 소통공간이다. 특히 방문자와 블로거의 댓글로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서 정감(情感)을 교류하는 감성적인 소통장소이다. 이 소통장소를 잘 이용하려면 원만한 대인관계(對人關係)를 맺고 진솔한 대화로 신뢰감을 쌓아가면서 성실하게 교제(交際)하는 기교가 필요하다.
블로거와의 방문자의 만남은 서로 원하는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점차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문화적인 교류가 동반하게 된다. 알기 쉬운 실례를 들어 얘기하면 방문자가 즐겨 찾는 블로그에서 자기가 필요한 정보를 얻어 자기 지식으로 만들려는 의도(意圖)가 있다. 그러면 블로거는 방문자를 블로그 세계에서 유력한 응원자(應援者)로 만들어 거대한 원동력을 얻는 일종의 “동반자(同伴者)”라고 간주하게 된다.
여기서 한 가지 망각(忘却)해서는 안 될 특별사항이 있다. 즉 “블로거”대 “방문자”는 기실 “동질문화”대 “이질문화“의 조우(遭遇)인 것이다. 상호 간에 각자 생활권에서 독자적으로 필요한 관계가 형성(形成)된 사고방식이나 교류자체가 상당히 동적 혹은 이질적인 양상(樣相)을 띠고 있다. 그러므로 ”블로거“와 ”방문자“란 막연한 유대는 동질문화의 허들(hurdle)을 넘어서기에는 너무 과분한 만남이기도 하다.
따라서 서로에 대한 초기의 몰이해로 인해 자기문화 우위의 시각에 서서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전달하는 교류에는 매우 강한 경계심이 노정(露呈)된다. 지식정보에 대한 전달하는 동향(動向)을 고양(高揚)하는 관점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여기서 말하는 “지식정보”는 “전달”에서 오는 “공유”를 의미한다. 이는 같이 동일한 환경 속에서 나타나는 비슷한 목적을 가진 기본적인 개념인 것이다.
블로거와 방문자는 공유문화를 선호하고 이해한다. 또 자연스럽게 공유문화를 표상(表象)한다. 이런 문화의식을 각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오가는 대화를 통해서 얻게 된다. 또 이런 대화는 전반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인간, 문화, 경제의 직접, 간접적 교류가 가속화(加速化)되고 있는 오늘 블로그문화에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그러므로 블로그의 “공유문화”에 대한 “고양(高揚)”은 지대한 의미를 갖는다.
블로그를 여태껏 단순히 ‘개인 공간’으로 취급했던 관점을 “블로거”와 ‘방문자‘라 칭해지는 것 사이에 설정된 존재론적, 인식론적 구별을 바탕으로 한 사고방식”이라고 재정의 된다. 여기서 “개인 공간”은 협의적으로는 전체지역을 칭하지만 광의적(廣義的)으로는 지역과 상관없이 사용된다. 또 그것에 동반되는 ’문화 공간‘ 또는 “동질문화”대 “이질문화(異質文化)” “블로거”대 “방문자”라는 양자관계에 있어서 전자가 후자에 대한 잠재적 우월의식(優越意識)이나 지향적 미래를 가리킨다.
블로그는 이렇듯 방문자의 출현을 바탕으로 하여 지식, 정보를 산출(算出)시킨다. 따라서 “정보성, 정체성, 친화성, 합리성”등 상승적인 표상으로 획일하게 맞추어 평가하고 지적한다. 한마디로 과도한 우월주의에 안주(安住)한 자신이 타자에 대한 획일적인 편견, 평향을 마구 표출하기도 한다.
블로그가 생겨난 후 사람들의 정보지식에 대한 잠재된 맥락, 신생사물을 대위법적 해독(對位法的解讀)으로 알려진 “세계화적 정보문화”에 예리한 눈길을 보내면서 현대 체계사상을 리드해왔다. 블로그는 동질문화와 이질문화의 수용적 글쓰기를 구사한 경계를 넘은 방대한 정보통으로서 세계문화사에도 길이 남을 장거(壯擧)로 남게 된다.
참으로 브로거와 블로그 방문자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블로거는 방문자와 맺은 유기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메시지를 받아서 공중에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방문자와 블로거의 관계가 어떻게 맺어지느냐에 따라서 블로거가 인지(認知)하는 방문자의 이미지에도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방문자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서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블로거가 작성한 글을 읽어보고, 주제와 앵글 및 내용 스타일이 어떤지 등을 기록(記錄)해 놓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정보는 블로거에게 제안(提案) 메일을 보낼 때 성공 확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블로거도 방문자와 함께 댓글로 대화를 하게 된다면 어떤 요소(要素)를 선호하는지에 대해 기록해 놓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필요한 정보를 이메일로 받기를 좋아하는지, 첨부파일로 받기를 원하는지, 전화 통화를 좋아하는지, 엠바고를 좋아하는지 등이 있다. 이러한 선호도를 기록해 존중(尊重)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좋은 관계를 맺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소셜미디어에서 방문자를 팔로우하는 것이 좋은 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된다. 우선 블로거가 올리는 포스트의 주제 등을 통해 관심사가 무엇인지 파악(把握)할 수 있다. 또한, 이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이 닿지 않을 때 대체 연락수단이 되기도 한다.
만약 방문자가 블로그에 대한 정보에 지대한 관심을 표시했다면 제때에 감사표현을 해주는 것이 좋다. 방문자는 자신이 원하는 유익한 정보 포스트를 발견했다면 블로거의 계정을 태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블로거가 올린 소셜 포스트에 좋아요를 하거나 댓글을 달거나 공유(共有)를 한다면 방문자들과 더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방문자의 역할은 블로거가 더 좋은 포스트를 쓰기 위해 필요한 응원과 격려의 힘을 보태어주면 블로거가 여기서 원동력(原動力)을 얻고 더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물론 방문자는 자기만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무척 시간적 제약(制約)을 받는다. 지나친 댓글과 과도한 대화는 오히려 관계형성 불리하며 더 나아가서 악영향을 불러올 수 있다.
블로거는 수많은 아이디어 중에서 무엇이 방문자에게 제공(提供)될 만한 정보가치를 지닌 것인지 판단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매일 정보 가치가 없는 글을 방문자에게 제공하다 보면 그동안 쌓은 신뢰를 잃을 수도 있다. 정보의 전문 분야에 대한 부지런한 예측(豫測)과 분석을 통해 통찰력 있는 콘텐츠는 미디어가 좋아하는 콘텐츠 중 하나이다. 또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가 어떤 것인지를 알아내는 유도적인 염탐대화(廉探對話)가 필요하다. 이 방법이 안 먹히면 직설적인 대화를 통해 방문자가 원하는 조건을 알아내야 한다. 그렇다고 아무런 영양가 없는 정보를 제공하면 방문자와의 관계가 악화되고 배포(配布)한 정보는 그 효과를 잃어버린다. 나중엔 방문자들을 다른 블로그에 빼앗길 수도 있으니 항상 이점을 명심하고 시시각각 조심해야 한다.
자신을 가장 아는 것도 아마 자기 자신이고 자신이 잘 보아낼 수 없는 것 역시 자기이다. 그러므로 이질화(異質化된) 가치관과 문화로 “우리들”이라 불리는 “他者”를 인식함으로써 자기인식으로 새롭게 전환하는 것이다. 그러면 블로거와 방문자 간의 서로 긴장감이 풀리고 편안해지면서 상호간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인식제고(認識提高)를 행할 수 있으며 따라서 서로 타자를 존중하게 될 것이다.
정보 제공에 특출난 재주를 가진 블로거는 다방면에 학문이 밝은 출중한 지식정보를 제공해주는 내실 있는 중재자(仲裁者)이다. 왜냐 하면 방문자들의 인생의 실용적인 부분을 나름대로 원리원칙(原理原則)에 근거하여 사고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성취나 보상이 따르는 경우에 불이익 여부에 상관없이 순수한 의도로 인생의 아름다움이나 명예 그리고 도덕적 양심과 미덕을 좇아 자신의 삶을 설계(設計)해 나간다. 그리고 그러한 본인의 생각과 행동에 자부심을 느끼기도 한다. 혹시 이런 동기나 의미를 방문자는 정확히 파악하지는 못한다.
사실 금이라고 해서 다 빛이 나는 것이 아니다. 또 헤매고 다닌다고 해서 모두 길을 잃은 것이 아니다. 오래되어도 강한 것은 시들지 않으며 깊이 뻗든 뿌리에는 찬 서리가 닿지 않는다. 즉 자기표현에 특출한 재주를 가진 블로거는 필요한 정보에 대한 고찰이나 그만이 가지고 있는 비밀적인 방법으로 방문자를 흡인(吸引)하는 매력이 있다.
그리고 사실적 논리나 현실적인 유용성의 관점(觀點)이 아닌 넘치는 영감과 인간애, 친절함,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이런 블로거와 교제하는 방문자는 행운을 가진 다복한 사람이다. 물론 블로거와의 소통과 교제를 통해 무상으로 자기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게 되고 또 공짜로 인생의 지침을 배워서 자신을 충실히 하고 나아가서 밝은 장밋빛 미래를 함께 꿈꾸며 화합(化合)을 도모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생을 중재해주는 참된 스승을 가까이에 모시고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기 때문에 많은 이득(利得)을 얻게 된 것이다.쉽고 간단하면서도 적절한 대화를 통해 블로그 방문자와 친목을 도모하고 충만한 신심과 불꽃 튀는 영감(靈感)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블로그는 블로거와 방문자 간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원활(圓滑)한 소통공간이다. 특히 방문자와 블로거의 댓글로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서 정감(情感)을 교류하는 감성적인 소통장소이다. 이 소통장소를 잘 이용하려면 원만한 대인관계(對人關係)를 맺고 진솔한 대화로 신뢰감을 쌓아가면서 성실하게 교제(交際)하는 기교가 필요하다.
블로거와의 방문자의 만남은 서로 원하는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점차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문화적인 교류가 동반하게 된다. 알기 쉬운 실례를 들어 얘기하면 방문자가 즐겨 찾는 블로그에서 자기가 필요한 정보를 얻어 자기 지식으로 만들려는 의도(意圖)가 있다. 그러면 블로거는 방문자를 블로그 세계에서 유력한 응원자(應援者)로 만들어 거대한 원동력을 얻는 일종의 “동반자(同伴者)”라고 간주하게 된다.
여기서 한 가지 망각(忘却)해서는 안 될 특별사항이 있다. 즉 “블로거”대 “방문자”는 기실 “동질문화”대 “이질문화“의 조우(遭遇)인 것이다. 상호 간에 각자 생활권에서 독자적으로 필요한 관계가 형성(形成)된 사고방식이나 교류자체가 상당히 동적 혹은 이질적인 양상(樣相)을 띠고 있다. 그러므로 ”블로거“와 ”방문자“란 막연한 유대는 동질문화의 허들(hurdle)을 넘어서기에는 너무 과분한 만남이기도 하다.
따라서 서로에 대한 초기의 몰이해로 인해 자기문화 우위의 시각에 서서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전달하는 교류에는 매우 강한 경계심이 노정(露呈)된다. 지식정보에 대한 전달하는 동향(動向)을 고양(高揚)하는 관점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여기서 말하는 “지식정보”는 “전달”에서 오는 “공유”를 의미한다. 이는 같이 동일한 환경 속에서 나타나는 비슷한 목적을 가진 기본적인 개념인 것이다.
블로거와 방문자는 공유문화를 선호하고 이해한다. 또 자연스럽게 공유문화를 표상(表象)한다. 이런 문화의식을 각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오가는 대화를 통해서 얻게 된다. 또 이런 대화는 전반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인간, 문화, 경제의 직접, 간접적 교류가 가속화(加速化)되고 있는 오늘 블로그문화에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그러므로 블로그의 “공유문화”에 대한 “고양(高揚)”은 지대한 의미를 갖는다.
블로그를 여태껏 단순히 ‘개인 공간’으로 취급했던 관점을 “블로거”와 ‘방문자‘라 칭해지는 것 사이에 설정된 존재론적, 인식론적 구별을 바탕으로 한 사고방식”이라고 재정의 된다. 여기서 “개인 공간”은 협의적으로는 전체지역을 칭하지만 광의적(廣義的)으로는 지역과 상관없이 사용된다. 또 그것에 동반되는 ’문화 공간‘ 또는 “동질문화”대 “이질문화(異質文化)” “블로거”대 “방문자”라는 양자관계에 있어서 전자가 후자에 대한 잠재적 우월의식(優越意識)이나 지향적 미래를 가리킨다.
블로그는 이렇듯 방문자의 출현을 바탕으로 하여 지식, 정보를 산출(算出)시킨다. 따라서 “정보성, 정체성, 친화성, 합리성”등 상승적인 표상으로 획일하게 맞추어 평가하고 지적한다. 한마디로 과도한 우월주의에 안주(安住)한 자신이 타자에 대한 획일적인 편견, 평향을 마구 표출하기도 한다.
블로그가 생겨난 후 사람들의 정보지식에 대한 잠재된 맥락, 신생사물을 대위법적 해독(對位法的解讀)으로 알려진 “세계화적 정보문화”에 예리한 눈길을 보내면서 현대 체계사상을 리드해왔다. 블로그는 동질문화와 이질문화의 수용적 글쓰기를 구사한 경계를 넘은 방대한 정보통으로서 세계문화사에도 길이 남을 장거(壯擧)로 남게 된다.
참으로 브로거와 블로그 방문자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블로거는 방문자와 맺은 유기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메시지를 받아서 공중에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방문자와 블로거의 관계가 어떻게 맺어지느냐에 따라서 블로거가 인지(認知)하는 방문자의 이미지에도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방문자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서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블로거가 작성한 글을 읽어보고, 주제와 앵글 및 내용 스타일이 어떤지 등을 기록(記錄)해 놓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정보는 블로거에게 제안(提案) 메일을 보낼 때 성공 확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블로거도 방문자와 함께 댓글로 대화를 하게 된다면 어떤 요소(要素)를 선호하는지에 대해 기록해 놓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필요한 정보를 이메일로 받기를 좋아하는지, 첨부파일로 받기를 원하는지, 전화 통화를 좋아하는지, 엠바고를 좋아하는지 등이 있다. 이러한 선호도를 기록해 존중(尊重)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좋은 관계를 맺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소셜미디어에서 방문자를 팔로우하는 것이 좋은 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된다. 우선 블로거가 올리는 포스트의 주제 등을 통해 관심사가 무엇인지 파악(把握)할 수 있다. 또한, 이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이 닿지 않을 때 대체 연락수단이 되기도 한다.
만약 방문자가 블로그에 대한 정보에 지대한 관심을 표시했다면 제때에 감사표현을 해주는 것이 좋다. 방문자는 자신이 원하는 유익한 정보 포스트를 발견했다면 블로거의 계정을 태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블로거가 올린 소셜 포스트에 좋아요를 하거나 댓글을 달거나 공유(共有)를 한다면 방문자들과 더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방문자의 역할은 블로거가 더 좋은 포스트를 쓰기 위해 필요한 응원과 격려의 힘을 보태어주면 블로거가 여기서 원동력(原動力)을 얻고 더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물론 방문자는 자기만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무척 시간적 제약(制約)을 받는다. 지나친 댓글과 과도한 대화는 오히려 관계형성 불리하며 더 나아가서 악영향을 불러올 수 있다.
블로거는 수많은 아이디어 중에서 무엇이 방문자에게 제공(提供)될 만한 정보가치를 지닌 것인지 판단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매일 정보 가치가 없는 글을 방문자에게 제공하다 보면 그동안 쌓은 신뢰를 잃을 수도 있다. 정보의 전문 분야에 대한 부지런한 예측(豫測)과 분석을 통해 통찰력 있는 콘텐츠는 미디어가 좋아하는 콘텐츠 중 하나이다. 또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가 어떤 것인지를 알아내는 유도적인 염탐대화(廉探對話)가 필요하다. 이 방법이 안 먹히면 직설적인 대화를 통해 방문자가 원하는 조건을 알아내야 한다. 그렇다고 아무런 영양가 없는 정보를 제공하면 방문자와의 관계가 악화되고 배포(配布)한 정보는 그 효과를 잃어버린다. 나중엔 방문자들을 다른 블로그에 빼앗길 수도 있으니 항상 이점을 명심하고 시시각각 조심해야 한다.
자신을 가장 아는 것도 아마 자기 자신이고 자신이 잘 보아낼 수 없는 것 역시 자기이다. 그러므로 이질화(異質化된) 가치관과 문화로 “우리들”이라 불리는 “他者”를 인식함으로써 자기인식으로 새롭게 전환하는 것이다. 그러면 블로거와 방문자 간의 서로 긴장감이 풀리고 편안해지면서 상호간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인식제고(認識提高)를 행할 수 있으며 따라서 서로 타자를 존중하게 될 것이다.
정보 제공에 특출난 재주를 가진 블로거는 다방면에 학문이 밝은 출중한 지식정보를 제공해주는 내실 있는 중재자(仲裁者)이다. 왜냐 하면 방문자들의 인생의 실용적인 부분을 나름대로 원리원칙(原理原則)에 근거하여 사고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성취나 보상이 따르는 경우에 불이익 여부에 상관없이 순수한 의도로 인생의 아름다움이나 명예 그리고 도덕적 양심과 미덕을 좇아 자신의 삶을 설계(設計)해 나간다. 그리고 그러한 본인의 생각과 행동에 자부심을 느끼기도 한다. 혹시 이런 동기나 의미를 방문자는 정확히 파악하지는 못한다.
사실 금이라고 해서 다 빛이 나는 것이 아니다. 또 헤매고 다닌다고 해서 모두 길을 잃은 것이 아니다. 오래되어도 강한 것은 시들지 않으며 깊이 뻗은 뿌리에는 찬 서리가 닿지 않는다. 즉 자기표현에 특출한 재주를 가진 블로거는 필요한 정보에 대한 고찰이나 그만이 가지고 있는 비밀적인 방법으로 방문자를 흡인(吸引)하는 매력이 있다.
그리고 사실적 논리나 현실적인 유용성의 관점(觀點)이 아닌 넘치는 영감과 인간애, 친절함,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이런 블로거와 교제하는 방문자는 행운을 가진 다복한 사람이다. 물론 블로거와의 소통과 교제를 통해 무상으로 자기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게 되고 또 공짜로 인생의 지침을 배워서 자신을 충실히 하고 나아가서 밝은 장밋빛 미래를 함께 꿈꾸며 화합(化合)을 도모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생을 중재해주는 참된 스승을 가까이에 모시고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기 때문에 많은 이득(利得)을 얻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