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岳岩漢字屋

甲辰年 새해 하시는 일들이 日就月將하시고 乘勝長驅.하시고 萬事亨通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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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 쓰기 위한 좋은 습관을 키우려면


성공한 사람을 규정(規定)하는 것은 그가 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일에 지속성(持續性)이 있느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습관(習慣)이 위대하다는 결론과 함께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强調)해 왔습니다. 오늘은 블로그에 글을 잘 쓰는 데 도움이 되는 습관에 대해 쉽게 소개(紹介)하렵니다.

책에서 좋은 단어와 표현을 보면 메모하는 습관을 키워야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언제나 주변을 관찰하며 본 내용을 기록(記錄)해두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조각, 건축, 토목, 수학, 과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아이디어를 메모로 남긴 것을 토대로 희대의 발명품(發明品)과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신문, 책, 영화, 드라마, 논문 등을 보다가 눈길을 사로잡는 단어나 문장이 나오면 메모를 해놓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잘 아는 단어라 해도 사전(辭典)을 수시로 찾아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어휘력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문장과 어휘를 메모로 남기는 습관을 만든다면 글쓰기 연습도 저절로 될 뿐 아니라 글을 쓸 때 가장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주변의 결과 반응을 살피는 습관을 키워야 합니다. 글을 다 쓴 다음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반응을 살피는 것이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자신에게 보이지 않는 표현(表現)의 오류나 실수는 그 글을 처음 읽는 타인이 더 정확하게 지적(指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훌륭한 글은 여러 차례 수정(修訂)하고 다듬는 과정에서 탄생합니다. 방문자의 반응은 주관적 시각에서 벗어나 자신이 놓치고 있는 점, 글의 장단점을 더 잘 파악(把握)하여 좋은 방향으로 글을 수정하고 다듬도록 해줍니다.

블로그에 매일 글쓰는 습관을 견지해야 합니다. 글을 잘 쓰는 비결은 글을 매일 쓰는 습관입니다. 작가들은 일정한 시간 동안 일정한 분량을 매일 쓰는 습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작가 수업’,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등 책을 쓴 소설가 나탈리 골드버그는 매일 20분씩 글쓰기를 권합니다. 유명 인사들도 매일 20~30분씩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짧아도 좋으니 지금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글로 옮기는 것을 연습(演習)해보세요. 하루 10분이라도 매일 꾸준히 쓴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글쓰기 실력이 늘 것입니다.

책에서 좋은 글을 읽으면서 베껴두는 습관을 키워야 합니다. 글은 많이 쓸수록 실력이 빠른 속도로 늘긴 하지만 아직 글쓰기가 부담(負擔)된다면 책을 베끼어 쓰는 필사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좋은 문장을 필사하는 것은 글쓰기 실력향상(實力向上)에 도움이 됩니다. 무의식중에 좋은 문장과 어휘를 습득(習得)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에 국한되지 않고 기사, 광고카피, 안내문 등도 필사(筆寫)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필사를 여러 번 하다보면 글쓰기를 쉽게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보도 자료를 작성한다면 비슷한 사례(事例)를 찾아가면서 읽고 많이 써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는 여러 언론매체에서부터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 발표한 보도 자료를 산업별, 주제별로 모아볼 수 있으니 이를 참고(參考)해보시기 바랍니다.

상술한 습관(習慣)을 명기하고 저는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다음 블로그에도 글을 올립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글을 올립니다. 남들처럼 블로그에 매일 몇 만 명씩 들어오는 건 아니지만 저의 블로그에도 사람들이 간혹 찾아와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워낙 문필이 무디어 좋은 글을 올리지 못하지만 그래도 실망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매일 쓰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글을 쓸 날이 오고야 말 겁니다.

매일 글을 쓰다보면 언젠가는 해 뜰 날이 있을 것이란 기대를 품고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해가 안 떠도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좋아서 글 쓰는 자체로 충분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매일 글을 올리는 건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글쓰기는 엄청 막막합니다. 지금은 병으로 집에 있다 보니 좀 여유가 생겨 그나마 괜찮습니다. 매일 출퇴근 할 때에는 블로그를 쓰는 일이 꽤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기어코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저는 의지(意志)가 좀 강한 편입니다. 하지만 의지도 재미가 안받침해 주기에 가능합니다. 매일 글을 쓰면서 재미를 봅니다. 저의 글 짓는 능력은 부족하지만 진짜 글 쓰는 거 좋아합니다. 누군가에게 평가(評價)받는 것보다 블로그에 매일 글을 쓰면서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저는 유명한 블로거도 아닙니다. 블로그를 통해 돈을 벌어본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글을 하나씩 쓸 때마다 많은 것을 얻습니다. 제가 조금씩 자라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내 자존감(自尊感)이 커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발전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싶은데 어떻게 써야할지 엄청 고민(苦悶)이 된다면 정기적으로 글을 올리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매일 한번이어도 좋고 주 3회여도 좋습니다. 시한부(時限附)를 정해서 오늘 글을 안 쓰면 내일은 더 쓸 수 없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면 됩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글을 쓰다보면 달라진 나를 발견(發見)하게 됩니다. 

매일 글을 쓰다보면 한 뼘 자라고 한 뼘 여유가 생긴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도 생길 것입니다. 혹시나 어려운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쓴 글이 방문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글을 쓰는 하루가 행복한 일상(日常)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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