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터넷을 시작할 때는 심심풀이로 블로그계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포스팅을 공유(共有)하면서 점차 마음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블로그를 하면 할수록 알아야 할 것이 많아지고 또 해야 할 것이 많아지게 됩니다. 아는 것이 많아지고 해야 할 것이 많아지니 자연 잘하고 싶은 욕망(慾望)이 생깁니다. 따라서 욕망이 커지니 경쟁심(競爭心)에 불이 붙어 남들보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온통 머릿속에 활활 타올랐습니다.
하긴 무슨 일이나 경쟁(競爭)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워낙 경쟁이란 것은 같은 목적(目的)에 대해 이기거나 앞서려고 서로 겨룸하는 것인데 이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려면 그저 욕망(慾望)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남들을 이길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 이 노하우는 특허(特許)받지 못한 기술입니다. 그러나 기술경쟁(技術競爭)의 유력한 수단이 될 수 있는 정보나 경험 따위의 비밀이나 정보를 많이 소유(所有)해야 합니다. 또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정보(情報)는 남달라야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쌓이는 스트레스와 피로(疲勞), 포스팅에 대한 압박(壓迫)과 조회수가 떨어지는 방문자 수와 포스팅의 무딘 반응(反應)에 점차 신심을 잃어가게 되었습니다. 초창기(草創期)의 들뜨고 즐거웠던 글쓰기와 읽기, 포스팅 준비과정은 그 초심을 잃어갔습니다. 온종일 글을 수정하고 오류를 수정(修整)하고 처음 시작할 때의 즐거움과 행복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좀 쉬울 겸 즐겁고 편안(便安)한 포스팅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런 고민은 죄다 욕심이 불러온 과도한 결과(結果)입니다. 만약 욕심만 버려도 부정적인 요인들이 해소(解消)됩니다. 방문자수, 반응, 에드센스 광고 등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포스팅의 노예(奴隸)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무리한 1일 1포스팅을 안 해도 상관없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완성(完成)시켜 나가도 됩니다. 따라서 힘을 빼고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되 나답게 쓰는 데 중점(重點)을 두어야 합니다. 이 방법이 일과 휴식을 조절하는 슬기로운 책략(策略)입니다.
한마디로 욕심(慾心)을 부리지 말고 시간 날 때마다 쓰는 편안하고 즐거운 포스팅을 해야 합니다. 지치고 힘들지만 이럴 때일수록 맥을 놓지 말고 계속 글을 써야 합니다. 본인의 생각을 문자로 표현하면 꽤나 정신적(精神的)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이 생각보다는 쉽지가 않습니다. 이 쉽지 않은 고비를 이겨내고 글을 부지런히 쓰노라면 언젠가는 정말로 멋진 글을 구사(構思)하는 날이 올 겁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티스토리를 포함한 블로그를 운영(運營)해나가는 콘텐츠는 글이 생명입니다. 유튜브, 동영상, 티스토리, 네이버는 다 글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擔當)합니다. 따라서 다른 수많은 글들 사이에 자신의 글이 방문자들에게 읽히게 만드는 것이 핵심(核心)입니다. 설득력도 있어야 하고 필력(筆力)도 좋아야 합니다. 그 핵심은 경험이며 적절한 태그 사용으로 문장을 알맞게 꾸미고 배치(排置)하는 것입니다.
블로그는 말 그대로 글쓰기입니다. 그리고 자기만의 알고 있는 정보(情報)를 글로 써서 방문자들에게 도움을 주고받는 형식(形式)입니다. 특히 어떤 식으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해야 하며 티스토리 기본 기능에 대한 핵심부분(核心部分)을 재치 넘치는 포인트로 방문자에게 가치 있게 알려주면 놀라운 효과(效果)를 나타내게 됩니다.
이런 재간을 발휘하려면 글쓰기에서 의문(疑問)을 많이 품어야 합니다. 즉 어떤 내용의 글을 작성(作成)하려 하는데 제목은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까? 그리고 본문의 소제목(小題目)은 어떤 식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을까? 등등의 의문이 많아야 합니다. 따라서 제가 좋아하는 관심사(關心事)는 이쪽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카테고리는 어떤 식으로 구성(構成)하면 좋을까? 그리고 이렇게 글을 작성하면 읽기가 편할까? 등등 대체로 글에 집중(集中)된 의문을 많이 던져야 합니다. 그림그리기에서 이건 어떻게 그리는지? 여기서 어떤 색감(色感)을 넣어야 좋을까? 이 구도는 좋은지에 대해 많이 물어보듯이 블로그도 똑같습니다. 자신의 현재 작성하는 글에 대한 질문(質問)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지금은 1인 1플랫폼 시대입니다. 자신의 가치(價値)를 높이고 싶다거나, 나란 사람의 능력(能力)을 나타내고 싶으시면 글쓰기에 재미를 붙이고 방문자들과 소통(疏通)하며 보람을 느껴야 합니다. 그러면 글의 양질(良質)이 점점 상승하는 기분을 만끽(滿喫)하게 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알아서 방문자는 늘어날 것이고 그에 따른 애드센스 수익 또한 따라오게 됩니다. 그럼 아래에 제가 알고 있는 키워드 검색에 대한 상식(常識)을 알려주겠습니다.
보통 네이버, 다음, 구글 마다 각 포털사이트 별로 어떤 키워드가 많이 검색(檢索)되었는지 알아보고 검색 량이 높은 키워드를 찾아볼 수 있는 키워드 도구가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 키워드 도구'이고, 다음의 경우 다음 클릭스입니다. 다음 클릭스의 현재 명칭(名稱)은 '카카오 키워드광고 다이렉트'라고 불립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일정 수준(水尊) 이상 포스팅을 진행하다보면 대부분은 다음에 노출이 발생됩니다. 직접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네이버에서 노출(露出)되는 경우는 거의 미비(未備)하며 장기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해 오신 분들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따라서 저를 포함하여 다수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키워드는 '다음' 포털사이트를 핵심 타깃으로 관리(管理)하며 이때 사용하는 것이 카카오 키워드광고 다이렉트입니다. 보통 블로그 운영 중에 나의 키워드를 정의(定義)하고 사용하는데 많은 고민(苦悶)을 하게 됩니다. 이때 '카카오 키워드광고 다이렉트'라는 유용(有用)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카카오 키워드광고 다이렉트'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회원가입(會員加入) 후 자유롭게 좋은 키워드가 무엇인지 검색하여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接續)하여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면 광고관리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럼 1번째로 광고 관리 클릭, 2번째로 키워드 제안(提案)을 클릭하면 키워드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럼 키워드 목록에 자신이 사용(使用)하고자 하는 키워드를 몇 개 검색해봅니다. 저는 '다음 클릭스'로 많이 검색해봅니다.
현재 제가 다음 클릭스 관련 내용을 포스팅하는 것을 예시로 들어보며, '다음클릭스'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이때 검색한 키워드뿐만 아니라 관련 유사 키워드까지 전부 검색이 됩니다. 각 키워드 별로 최근 30일 조회수, 최근 30일 클릭수, 예상 입찰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조회수로만 보면 '다음클릭스'보다 '다음키워드광고'라는 키워드가 더 많습니다. 조회수가 많은 것들은 검색율이 높은 키워드들이란 것을 뜻하며, 실제 검색에 걸릴 확률(確率)도 높아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회수만 생각하고 키워드를 사용하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회하는 이미지의 오른쪽 상단을 보시면 키워드 검색 시 조회(照會)되는 블로그 갯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 수가 훨씬 더 많은 즉 클릭률이 더 높은 '다음키워드광고'라는 키워드를 검색(檢索)할 때 조회되는 블로그 숫자가 훨씬 많습니다. 이 말은 즉 내가 다음 키워드를 사용하게 되면 검색률은 더 높아질 수 있지만 경쟁(競爭)해야 할 블로그들 또한 더욱 많아지는 것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무조건 검색률이 조회수가 높은 키워드를 사용할 것이 아니라 직접 다음 포탈에 키워드를 검색해본 후 경쟁할 블로그의 숫자를 주관적(主觀的)으로 따져보며 실험해보면서 나만의 노하우를 키워나가야 합니다. 만약 내가 블로그에서 키워드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검색한 키워드를 활용하여 나의 서비스, 나의 제품을 홍보(弘報)하고 싶은 경우 원하는 키워드 입찰에 참여하여 나의 광고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다음 키워드 광고 시스템에서는 광고주들이 입찰 견적을 알아볼 수 있도록 예상입찰가(豫想入札價)와 월 예상 비용을 제공해줍니다. 다음의 키워드 검색결과를 검색해 보시면 알 수 것과 같이 검색률(조회수)이 높을수록 예상입찰가 또한 높아집니다. 즉 입찰성 성공하게 되면 높은 비용을 지불한 만큼 검색률(檢索率)이 높은 키워드 검색 시 나의 서비스, 제품이 상위에 노출(露出)될 수 있도록 그 키워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다음 키워드 광고에 대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꽤나 되지만 이제 막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초보자(初步者)입니다. 하지만 공부하는 과정에서 포스팅도 하고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될수록 뿌듯함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우선 먼저 블로그는 글이 생명력(生命力)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요인(要因)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