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人形)이 아니었어"…시간당 125만(萬)원 버는 '심쿵(心쿵)' 4살 아역배우(兒役俳優)

"인형(人形)이 아니었어"…시간당 125만(萬)원 버는 '심쿵(心쿵)' 4살 아역배우(兒役俳優)

[사진출처(寫眞出處) = 체리안닌 페이스북]

인형(人形)이 살아 나온 듯한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外貌)에 타고난 연기력(演技力)으로 톱스타 반열(班列)에 오른 베트남 출신(出身) 키즈 모델이 화제(話題)다.

베트남 매체(媒體) YAN은 지난 4일(日) 어린 나이에도 성인(成人) 톱 배우(俳優) 못지 않는 높은 출연료(出演料)를 받는 키즈 모델 겸(兼) 아역(兒役) 배우(俳優) 체리안 닌을 소개(紹介)했다. 2살에 키즈모델로 데뷔한 체리안은 하얀 피부(皮膚)에 큰 눈 앙증맞은 외모(外貌) 덕(德)에 단숨에(單숨에) 인기(人氣) 반열(班列)에 올랐다.

[사진출처(寫眞出處) = 체리안 닌 페이스북]

모델은 기본(基本)이고 각종(各種) 영화(映畫)와 드라마에서도 아역배우(兒役俳優)로 활동(活動)하면서 몸값을 높여갔다. 그러다보니 CF와 뮤직비디오에서도 체리안을 자주 찾았고 출연료(出演料)는 시간(時間)이 흐를수록 천정부지(天井不知)로 치솟았다.

그의 시간당(時間當) 출연료(出演料)는 2500만동(萬棟)(한화(韓貨) 약(約) 125만(萬)원)으로 알려졌다.

체리안와 함께 촬영(撮影)했던 배우(俳優)들은 "어린나이지만 캐릭터를 이해(理解)하는 속도(速度)가 빠르고 다른 배우(俳優)들과도 호흡(呼吸)을 맞추는 등(等) 뛰어난 연기력(演技力)을 보여준다"고 칭찬(稱讚)했다.

[사진출처(寫眞出處) = 체리안닌 페이스북]

그러나 일각(一角)에서는 2살부터 수많은 공식(公式) 행사(行事)와 드라마, 영화(映畫) 등(等)에 참여(參與)한 체리안에 대(對)해 우려(憂慮)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체리안의 엄마는 이에대해 "그는 평범(平凡)한 또래 아이처럼 지내고 있다"며 "그에게 (방송(放送)·영화(映畫)) 일을 강요(强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순수(純粹)함을 갖고 있다"며 "어린시절 방송(放送) 등(等) 연예계(演藝界) 활동(活動)을 하면 순수(純粹)함을 잃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근시안적(近視眼的)인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 [이상규(李相奎) 매경(每經)닷컴 기자(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