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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 기자 입력 2024.04.03. 15:32업데이트 2024.04.03. 15:45
 
                                                                    뱀으로 줄넘기 중인 남성 3명. /엑스

 

소셜미디어에 남성 3명이 살아있는 뱀으로 줄넘기하는 영상이 확산해 동물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3일(현지 시각) 엑스 등 소셜미디어에는 남성 3명이 종이 보아뱀으로 추정되는 뱀으로 줄넘기를 하는 영상이 확산했다.

 

자세히 보면, 남성 2명이 각각 뱀의 머리와 꼬리를 잡고 다른 1명은 폴짝폴짝 뱀을 뛰어넘는다. 뱀을 줄넘기처럼 돌릴 때마다 뱀 몸통이 땅에 철썩철썩 닿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린다. 그렇게 남성은 4번쯤 뱀을 뛰어넘다 걸려 넘어지고, 남성들은 웃음을 터뜨린다. 꼬리를 잡은 남성이 손을 놓자, 뱀은 몸을 움직여 수축한다. 다만 머리쪽은 여전히 잡힌 상태다. 입을 벌린 채 머리를 잡고 있는 남성을 공격하려 하지만, 남성이 목쪽을 단단히 잡고 있는 탓에 오도 가도 못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상 속 남성들의 국적이 아르헨티나라고 보도했다. 다만 구체적인 남성들의 신원이나 촬영 장소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달 27일 한 엑스 계정에 올라온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560만회를 넘는다. 댓글도 1000개 이상 달렸는데, 대부분 네티즌들은 동물학대를 주장했다. “뱀은 고통을 느끼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동물한테 이런 짓을 해선 안돼” “이것은 학대이며 전혀 재미도 없다” 등이다.

살아있는 뱀으로 껑충껑충 줄넘기… ‘500만뷰’ 논란의 영상

 

살아있는 뱀으로 껑충껑충 줄넘기… ‘500만뷰’ 논란의 영상

살아있는 뱀으로 껑충껑충 줄넘기 500만뷰 논란의 영상

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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