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혁(文革)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괴로움과 모욕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유명한 문화계 10명의 여성
문혁(文革)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괴로움과 모욕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유명한 문화계 10명의 여성 중국의 10년 '문혁'에 참혹한 사건이 무수히 많다. 비정상사망한 수도 천만에 이른다. 그중 적지 않은 유명한 여성들도 문혁때 해를 입었다. 그녀들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괴로움과 모욕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선택했다. 1. 주매복(朱梅馥) 대륙의 번역가 부뢰(傅雷)의 처이다. 1966년 9월 3일 새벽, 홍위병에 의해 집안이 쑥대밭이 되고 3박4일간 무릎을 꿇고 비투를 받는 굴욕을 받은 후 부뢰와 함께 집안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2. 이취정(李翠貞) 상해 교외의 남회현 사람. 피아니스트. 상해음악학원 피아노학과 주임. '문혁'때 크게 모욕을 받는다. 홍위병은 그녀로 하여금 땅바닥에 엎드려서 땅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