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오르고, 이틀을 내려오는 고독한 트랙
하루 종일 오르고, 이틀을 내려오는 고독한 트랙 하루 종일 오르고, 이틀을 내려오는 고독한 트랙 하루 종일 오르고, 이틀을 내려오는 고독한 트랙 www.chosun.com 뉴시스 입력 2024.03.17. 09:33 뉴질랜드 험프 릿지 트랙(Tuatapere Hump Ridge Track) 뉴질랜드 최남단 투아타페레 험프 릿지 트랙(Tuatapere Hump Ridge Track)은 ‘고독한 트랙’이다. 하루 종일 오르고, 이틀을 내려오는 '고통과 쾌감의 등반길'이다. 최근 새로운 그레이트 워크(GREAT WALK)로 등재되며, 모험가들에게 도전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지난 2월 기자가 다녀온 '험프 릿지 트랙'은 경이로운 자연의 풍경에 경외심이 절로 솟아났다.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절벽과 남극의 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