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창시자 모택동(毛澤東)과 모주석의 일상비용지출
중화인민공화국 창시자 모택동(毛澤東)과 모주석의 일상비용지출 글: 오연등 모택동의 비서인 오연등이 쓴 "모주석의 일상비용지출"이라는 글을 옮긴 것입니다. 나는 1964년부터 1976년 모주석의 서거때까지, 계속해서 모주석집안의 관리를 맡았다. 모주석의집안은 관리하기 좋았던 것을 말하자면 관리하기 좋은 편이었다. 모주석은 한푼도 가져가지 않았고, 어떻게 쓰는지 물어본 적도 없다. 관리하기 어려운 것을 말하자면, 써야할 곳에는 반드시 써야했다. 모주석이 성냥을 구입할 때나, 화장지를 살 때도 다 돈을 써야했고, 한푼도 덜 주지 않았다. 모주석이 외부에서 차 한잔을 마실 때에도 나는 가서 반드시 계산을 했다. 인민대회당에서도 같았다. 모주석의 원래 월급은 610위안이었는데, 나중에 나라경제가 힘들어지자 모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