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를 배경으로 아늑하고 고요한 풍경,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즐겨찾는 곳이 바로 하늘공원이다. 억새밭 어딘가에 숨어있을 어제날의 추억을 찾아 오늘 여기에 왔다. 남다른 시선으로, 가슴으로 느끼는 억새와 푸른 하늘과 흰구름에서 지난날의 내 모습을 다시 꺼내보고 웃음 지을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리라. 사진도 아마추어이고 글도 아마추어지만 억새의 아름다운 모습을 선명한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악암(岳岩)
하늘공원 억새
--- 岳岩撮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