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岳岩漢字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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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명언(孔子名言)

 

공자( 孔子, BC 552∼BC 479 ) : 중국(中國) 춘추시대(春秋時代)의 사상가(思想家). 유교(儒敎)의 개조(開祖). 이름은 구(丘), 자(字)는 중니(仲尼). 공자(孔子)라고 할 때의 ‘자(子)’는 존칭(尊稱)이다.

◎가지(枝)를 잘 쳐주고 받침대로 받쳐 준 나무(木)는 곧게 잘 자라지만, 내버려 둔 나무(木)는 아무렇게나 자란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남이 자신(自身)의 잘못을 지적(指適)해 주는 말을 잘 듣고 고치는 사람은 그만큼 발전(發展)한다. -공자

◎군자(君子)는 도(道)를 근심(憂)하고 가난(貧)을 근심(憂)하지 않는다. -공자

◎군자(君子)는 말(言)에는 더디지만, 일(事)을 함에는 민첩(敏捷)하다. -공자

◎군자(君子)는 말(言)을 잘하는 사람의 말(語)에만 귀(耳)를 기울이지 않고 말(言)이 서툰 사람의 말(語)에도 귀담아 듣는다. -공자

◎군자(君子)는 말이 행(行)함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공자

◎군자(君子)는 모든 것을 공경(恭敬)하나 신체(身體)의 공경(恭敬)함을 가장 으뜸으로 생각한다. 신체(身體)란 부모(父母)의 가지이니 어찌 공경(恭敬)하지 아니하랴? 그 몸을 공경(恭敬)하지 못하면 이는 곧 부모(父母)를 상(傷)하게 함이며, 부모(父母)를 상(傷)하게 함은 뿌리(根)를 상(傷)하게 함이니, 그 뿌리(根)가 상(傷)하면 가지(枝)도 따라서 망(亡)하게 된다. -공자

◎군자(君子)는 세 가지 경계(警戒)할 바가 있다. 젊(靑)었을 때는 혈기(血氣)가 잡히지 않았기에 여색(女色)을 경계(警戒)하고, 장년(中)이 되면 혈기(血氣)가 바야흐로 굳세므로 다투는 것을 경계(警戒)하고, 늙(老)으면 혈기(血氣)가 이미 쇠(衰)하였음으로 탐욕(貪慾)을 경계(警戒)하라. -공자

◎군자(君子)는 스스로 재능(才能)이 없음을 근심하며, 남이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않는다. -공자

◎군자(君子)는 타인(他人)의 좋은 점(點)을 말하고 악(惡)한 점을 말하지 않는다. 반대(反對)로 소인(小人)은 타인의 좋은 점은 말하지 않고 악한 점만 말한다. -공자

◎군자(君子)는 행위(行爲)로써 말하고 소인(小人)은 혀(舌)로써 말한다. -공자

◎군자(君子)에게 용맹(勇猛)만 있고, 예(禮)가 없으면 세상(世上)을 어지럽게 한다. 소인(小人)에게 용맹(勇猛)만 있고, 예(禮)가 없으면 도둑(賊)이 된다. -공자

◎그 지위(地位)에 있지 않으면 그 정사(政事)를 논(論)하지 말아라. -공자

◎길(道)은 가까운 데에 있다. 그런데도 이것을 먼 데서 구(求)한다. -공자

◎나는 하루에 세 번 나 자신(自身)을 반성(反省)해 본다. 남을 위해 충(忠)을 다했는가, 친구(親舊)와 사귀어 신(信)을 지켰는가, 배운 것을 남에게 전(傳)했는가 하고. -공자

◎나라를 다스리려면 식량(食糧)을 충분(充分)하게 마련하고 무기(武器)를 충분(充分)히 마련하여 국민(國民)들이 위정자(爲政者)를 믿게 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국민(國民)들이 위정자(爲政者)를 믿지 않으면 정치(政治)를 해나갈 수 없다. -공자

◎나라의 질서(秩序)가 바로잡혀 있을 때에는 돈(錢)이나 지위(地位)가 없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된다. 그러나 나라가 어지러울 때는 돈(錢)이 있고 지위(地位)가 높다는 것이 수치(羞恥)이다. -공자

◎나무(木)가 먹줄을 좇으면 곧아지고, 사람이 충간(忠諫)함을 받아들이면 거룩해진다. -공자

◎나쁜 일을 하여 하늘(天)에서 죄(罪)를 받으면 빌 곳이 없다. -공자

◎남들에게 좋은 것을 안겨주기를 바라는 사람은, 이미 좋은 것을 가진 사람이다. -공자

◎남들이 듣기 싫은 성난 말을 하지 말라. 남도 그렇게 너에게 대답(對答)할 것이다. 악(惡)이 가면 화(禍)가 돌아오니 욕설(辱說)이 가고 오고 매질(抶)이 오고 간다. -공자

◎남에게 듣기 싫은 성난 말을 하지 말라. 남도 그렇게 너에게 대답(對答)할 것이다. 악(惡)이 가면 화(禍)가 돌아오니 욕설(辱說)이 가고 주먹이 오간다. -공자

◎남의 충고(忠告)를 달갑게 받아들여라. 그러나 윗사람이나 친구(親舊)간에 너무 자주 충고(忠告)나 간언(諫言)을 하지는 말라. -공자

◎내 가르침은 간단(簡單)하고 그 의미(意味)를 쉽게 터득(攄得)할 수 있다. 자기(自己) 자신(自身)처럼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 그 전부(全部)이다. -공자

◎내가 원(願)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행(行)하지 말라. -공자

◎내 자신(自身)을 심하게 탓하고 남을 가볍게 책망(責望)하면, 원망(怨望)을 멀리하게 된다. -공자

◎널리 배워서 뜻을 도탑게 하며, 간절(懇切)하게 묻되 가까운 것부터 잘 생각하면 인(仁)이 그 속에 있다. -공자

◎높은 낭떠러지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굴러 떨어지는 근심(憂)을 알고, 깊은 연못(池)에 가지 않고서 어찌 빠져 죽는 근심(憂)을 알겠느냐? 큰 바다(海)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빠져 죽는 근심(憂)을 알겠느냐? 큰 바다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풍파(風波)에 시달리는 근심(憂)을 알겠느냐? -공자

◎늙은 사람들은 편(便)하게 모시고, 친구(親舊)들은 진실(眞實)한 마음으로 대(待)하고, 젊은이는 부드럽게 대(待)하게나. -공자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의 몸도 내 몸같이 소중(所重)히 여기라. 내 몸만 귀(貴)한 것이 아니다. 남의 몸도 소중(所重)하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리고 네가 다른 사람에게 바라는 일을 네가 먼저 그에게 베풀어라. -공자

◎다름 아닌 자신(自身)에게 전력(全力)을 다하고 충실(忠實)하라. 자기(自己)를 내버려두고 남의 일에 정신(精神)이 팔려 있는 사람은 자신(自身)의 갈 길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공자

◎다음의 네 가지를 두려워해야 한다. 첫째, 도의(道義)에서 벗어나는 것. 둘째, 학문(學問)을 게을리하는 것. 셋째, 정의(正義)를 듣고도 실행(實行)치 못하는 것. 넷째, 착(善)하지 않음을 고치지 못하는 것. 이를 항상(恒常) 두려워하고, 그렇지 않았을 때는 즉각(卽刻) 반성(反省)하고 고쳐야 한다. -공자

◎단단한 돌(石)이나 쇠(鐵)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깨지기 쉽다. 그러나 물(水)은 아무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깨지는 법(法)이 없다. 물(水)은 모든 것에 대해서 부드럽고 연한 까닭이다. 저 골짜기에 흐르는 물(水)을 보라 그의 앞에 있는 모든 장애물(障碍物)에 대해서 스스로 굽히고 적응(適應)함으로써 줄기차게 흘러, 드디어는 바다(海)에 이른다. 적응(適應)하는 힘이 자제로와야 사람도 그가 부닥친 운명(運命)에 굳센 것이다. -공자

◎당신(當身)이 알고 있을 때는 똑똑히 알고 있다고 말하고 잘 모르고 있을 때는 솔직(率直)하게 모른다고 시인(是認)하는 것이 바로 참된 지식(知識)이다. -공자

◎대중(大衆)의 소리를 막는 것은 강(强)을 막는 것보다 어렵다. -공자

◎덕(德)이 높은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그를 따르는 이웃(隣)이 있기 때문이다. -공자

◎덕(德)이 있으면 외롭(孤)지 않고 반드시 이웃(隣)이 있다. -공자

◎말하고자 하는 바를 먼저 실행(實行)하라. 그런 다음 말하라. -공자

◎맑은 거울(鏡)은 형상(形象)을 살피게 하고, 지나간 옛일은 이제 되어질 일을 알게 한다. -공자

◎모든 것이 참되면 그것이 밖으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공자

◎모든 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피고, 모든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한다. -공자

◎모욕(侮辱)은 잊어버리고, 친절(親切)은 결코 잊지 말아라. -공자

◎무례(無禮)한 사람의 행위(行爲)는 내 행실(行實)을 바로 잡게 해주는 스승(師)이다. -공자

◎물(水)이 너무 맑(淸)으면 고기(魚)가 없고, 사람(人)이 너무 살피(廉)면 벗(友)이 없다. -공자가어(孔子家語)

◎물(水)처럼 스며드는 중상(中傷)과 피부(皮膚)에 느껴지는 모략(謀略)이 통(通)하지 않는다면 가히 총명(聰明)한 사람(人)이라 할 수 있다. -공자

◎바다(海)와 강(江)이 수백 개의 산골짜기(磵) 물줄기(巠)에 복종(服從)하는 이유(理由)는 그것들이 항상(恒常) 낮은 곳에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보다 높은 곳에 있기 바란다면 그들보다 아래에 있고, 그들보다 앞서기를 바란다면, 그들 뒤에 위치(位置)하라. 이와 같이하여 사람들의 뒤에 있을지라도 그의 무게를 느끼지 않게 하며 그들보다 앞에 있을지라도 그들의 마음을 상(傷)하게 하지 않는다. -공자

◎배신(背信)은 잊어라. 그러나 절대(絶對)로 친절(親切)은 잊지 말라. -공자

◎배우(學)고 때때로 복습(習)하여 익(熟)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공자

◎배우고 생각하지 않으면 곧 어둡고, 생각하고 배우지 않으면 곧 혼돈(混沌)스럽다. -공자

◎법률(法律)로써 이끌고 형벌(刑罰)로써 다스리면 백성(百姓)들은 이 그물(網)만 벗어나려 하여 부끄러움을 모른다. 그러나 덕(德)으로써 인도(引導)하고 예의(禮儀)로써 다스리면 그들은 부끄러움을 알고 나아가 올바른 사람이 되려 한다. -공자

◎벗(友)이 있어 먼(遠) 곳(處)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樂)지 아니한가. -공자

◎벼슬자리가 없는 것을 근심(憂)할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앉을 만한 능력(能力)을 근심하라. 자기가 남들에게 알려지지 않는 것을 근심(憂)할 것이 아니라 알려질 수 있는 실력(實力)을 갖게 되기를 바라라. -공자

◎보석(寶石)은 마찰(磨擦)이 없이는 가공(加工)될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시련(試鍊)이 없이는 완벽(完璧)한 사람이 될 수가 없다. -공자

◎부모(父母)가 살아 계신다면 멀리 가서 놀지 말 것이며, 놀 때는 반드시 가는 곳을 알려야 한다. -공자

◎부모(父母)에게 잘못이 있을 때는 공손(恭遜)히 간(諫)하라. 설사(設使) 간(諫)하는 말을 받아들이지 않으시더라도 공경(恭敬)해야 한다. 속으로는 애태우더라도 부모(父母)를 원망(怨望)해서는 안 된다. -공자

◎비겁(卑怯)이란 해야 할 일을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이다. -공자

◎비록 사람들은 선(善)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두 각자(各者)의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것이다. -공자

◎사(生)는 것도 모르거늘 어찌 죽음(死)을 알겠는가. -공자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원망(怨望)하지 않는 것은 또한 군자(君子)답지 아니한가. -공자

◎사람은 서로의 입장(立場)과 처지(處地)를 바꿔 생각해야 한다. -공자

◎사람은 어질(仁)더라도 배우지 않으면 현명(賢明)해지지 못한다. -공자

◎사람이 돈 있고 지위(地位)를 얻었을 때는 품격(品格)을 지키기는 쉽다. 불우(不遇)하고 역경(逆境)에 처했을 때, 그 품격(品格)이 시들지 않고 보전(保全)되어 있는 사람이 참된 품격(品格)의 사람이다. 그러므로 불행(不幸)한 환경(環境)에 처했을 때일수록 처신(處身)을 잘해야 한다. -공자

◎사람이 큰 도덕(道德)의 영역(領域)에서 벗어나는 일은 없을지 모르지만, 작은 도덕(道德)의 영역(領域)에서 벗어나는 일은 꽤 많다. -공자

◎서로 위(爲)하는 마음. 네 스스로 원(願)하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행(行)해서는 안 된다. -공자

◎썩은 나무에는 조각(彫刻)을 할 수 없고, 썩은 흙으로 쌓은 담은 흙손질을 할 수가 없다. -공자

◎선비(士)가 도(道)에 뜻(意)을 두고서 나쁜 옷(衣)과 나쁜 음식(飮食)을 부끄러워한다면 그런 사람과는 더불어 의논할 수가 없다. -공자

◎선(善)을 보거든 아직도 부족(不足)한 것같이 하고, 악(惡)을 보거든 끓는 물(水)을 만지는 것처럼 하라. -공자

◎선(善)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天)이 복(福)으로써 갚(報)고, 악(惡)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天)이 화(禍)로써 갚(報)는다. -공자

◎세 가지 길에 의하여 우리는 진리(眞理)에 도달(到達)할 수가 있다. 그 하나는 사색(思索)에 의해서이다. 이것은 가장 높은 길이다. 둘째는 모방(模倣)에 의(依)해서이다. 이것은 가장 쉬운 길이다. 그리고 셋째는 경험(經驗)에 의(依)해서이다. 이것은 가장 고통(苦痛)스러운 길이다. -공자

◎세 사람과 같이 있을 때 그 중 두 사람은 나의 스승(師)으로 삼을 수 있다. 한 사람이 좋은 말과 행동(行動)을 한다면 그것을 배울 것이고, 다른 한 사람의 말과 행동(行動)이 옳지 못하다면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거울로 삼을 것이다. -공자

◎세 사람이 걸어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師)이 있다. -공자

◎순전(純全)한 완벽(完璧)은 오직 신(神)에게만 발견(發見)된다. 우리들의 삶이란 사실(事實) 신(神)께 가까이 가는 과정(過程)으로 완성(完成)되는 것이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이며 악(惡)한 것이 악(惡)한 것이라는 사실(事實)을 아는 순간, 인간(人間)은 좋은 것에 가까이 간 것이며 그만큼 악(惡)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공자

◎시(時)를 읽음으로써 바른 마음(心)이 일어나고, 예의(禮儀)를 지킴으로써 몸을 세우며, 음악(音樂)을 들음으로써 인격(人格)을 완성(完成)하게 된다. -공자

◎신용(信用)을 잃어버리면 설 땅이 없게 된다. -공자

◎실수(失手)하여 고치지 않으면, 곧 그것을 실수(失手)하고 만다. 실수(失手)하여 고치는 것을 꺼리지 말라. -공자

◎아내(妻)가 아내(妻)답고, 자식(子)이 자식(子)답고, 형(兄)이 형(兄)답고, 남편(男便)이 남편(男便)답고, 아버지(父)가 아버지(父)다워야 집안(家內)이 편안(便安)하다. -공자

◎아름다운 여성(女性)의 시기(時期)는 짧고, 훌륭한 어머니(母)로서의 시기(時期)는 영원(永遠)한 것이다. -공자

◎아무 것도 숨기려 하지 말라. 아주 하찮은 작은 것이라도 모두 드러난다. 숨긴 것은 어느 시기(時期)에 가서든 다 드러나고 만다. -공자

◎아버지(父)께서 부르시거든 즉시 대답(對答)하고 달려갈 것이며, 음식(飮食)이 입에 있거든 곧 뱉고 대답(對答)해야 한다. -공자

◎아침(朝)에 도(道)를 깨달으면 저녁(夕)에 죽(死)어도 좋다. -공자

◎악(惡)을 사라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선량(善良)한 것으로 충분(充分)하다. -공자

◎'안평중(晏平仲): 제(齊)나라의 재상(宰相)'은 사람 사귀기를 잘한다. 한번 사귀면 오래도록 공경(恭敬)하였다. -공자

◎어진 사람은 근심 걱정에 잠기지 아니하고, 지혜(智慧)로운 사람은 자기 뜻을 정(定)하지 못하여 망설이는 일이 없으며, 또한 용감(勇敢)한 사람은 옳은 일에 있어서 두려움을 이겨낸다. -공자

◎어진 사람은 어려움을 먼저 처리(處理)하고, 이익(利益)은 나중에 처리(處理)한다. -공자

◎엄격(嚴格)하고 모질게 자기 자신을 나무라면 나무랄수록 더욱 올바르고 너그럽게 남을 비판(批判)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공자

◎여성은 가까이하면 불손(不遜)해지고, 멀리하면 원한(怨限)을 사기 때문에 다루기 힘들다. -공자

◎예(禮)가 아니면 보(看)지 말고, 예(禮)가 아니면 듣(聽)지 말고, 예(禮)가 아니면 행(行)하지 말라. -공자

◎예의(禮儀)의 실천(實踐)은 자기(自己)를 낮추는 것이다. -공자

◎옛 것을 복습(復習)하여 새로운 것을 깨닫는 이라면 남의 스승(師)이 될 만하다. -공자

◎5형(刑)에 속(屬)하는 죄(罪)가 3천 가지이지만, 그 죄(罪)가 불효(不孝)보다 더 큰 것은 없다. -공자

◎옳은 일임을 알고도 행(行)하지 않는 것은 용기(勇氣)가 없는 것이다. -공자

◎용기(勇氣)는 있으나 예절(禮節)이 없다면 결국(結局) 혼란(混亂)이 온다. -공자

◎우수(優秀)한 사람의 열쇠(鎖)는 세 가지가 있다. 근면(勤勉), 걱정으로부터의 자유(自由)와 용기(勇氣), 공포(恐怖)로부터의 자유(自由)가 바로 그것이다. -공자

◎윗사람의 몸가짐이 바르면 명령(命令)하지 않아도 아랫사람은 행(行)하고, 그 몸가짐이 부정(不正)하면, 비록 호령하더라도 아랫사람은 따르지 않는다. -공자

◎이로운 친구(親舊)는 직언(直言)을 꺼리지 않고, 언행(言行)에 거짓이 없으며, 지식(知識)을 앞세우지 않는 벗(友)이니라. 해로운 친구(親舊)는 허식(虛飾)이 많고, 속이 비었으며, 외모치레만 하고, 마음이 컴컴하며, 말이 많은 자이니라. -공자

◎이익(利益)을 놓고 의리(義理)를 생각하고, 위급(危急)한 시기(時期)에 목숨(命)을 내놓고, 오랜 약속(約束)을 평생(平生)토록 잊지 않고 지킨다면 완성(完成)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공자

◎의(義)를 보이지 않는 용(勇)은 없다. -공자

◎인내(忍耐)는 참(忍)지 못할 것을 참(忍)는 것이다. -공자

◎일 년의 계획(計劃)은 봄(春)에, 하루의 계획(計劃)은 아침(朝)에 있다. 봄(春)에 갈(耕)지 않으면 가을(秋)에 거(穫)둘 것이 없고, 아침(朝)에 일찍 일어나서 서두르지 않으면 그날 할 일을 못한다. -공자

◎일을 빨리 끝내라고 함부로 다그치게 되면 결국(結局) 어떤 일이건 제대로 되는 법(法)이 없다. -공자

◎일을 속히 하려고 하면 도리어 이루어지지 않는다. -공자

◎일생(一生)의 계획(計劃)은 어린 시절(時節)에 달려 있고, 일 년의 계획(計劃)은 봄(春)에 있고, 하루의 계획(計劃)은 새벽(曉)에 달려 있다.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고, 봄(春)에 밭을 갈지 않으면 가을(秋)에 바랄 것이 없으며, 새벽(曉)에 일어나지 않으면 그냥한 일이 없게 된다. -공자

◎일평생 두고 아름다운 말을 귀담아 들어 보라. 모든 행위(行爲)의 근본(根本)은 참는 것 외에 으뜸가는 것이 없다. -공자

◎일평생 선(善)을 행하였다 하더라도 말 한 마디의 실수로 그 선을 깨뜨리게 된다. -공자

◎입신(立身)에는 의(義)가 있으니 효(孝)가 그 근본이요, 상사(喪祀)에는 예가 있으니 슬퍼함이 그 근본이요, 전진(戰陣)에는 대열(隊列)이 있으니 용기(勇氣)가 그 근본(根本)이 된다. 나라를 다스림에는 도리(道理)가 있으니 농사(農事)가 근본(根本)이요, 나라를 지킴에는 방도(方道)가 있으니 대(代)를 잇는 것이 그 근본(根本)이다. 재물(財物)을 생산(生産)함에는 시기(時期)가 있으니 노력(努力)이 그 근본(根本)이다. -공자

◎자기반성(自己反省)을 엄중(嚴重)히 하고, 다른 사람을 꾸짖(叱)는 일을 가볍게 하면 남의 원망(怨)이 멀어진다. -공자

◎자기(自己) 자신(自身)을 존중(尊重)함과 같이 남을 존중(尊重)하자. 남이 자기(自己) 자신(自身)에게 해주기를 원(願)하는 바 그것을 남에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진정(眞正)한 사랑을 아는 사람이다. 이 세상(世上)에 그 이상 가치(價値)있는 것은 없다. 이것이 처세(處世)하는 최상(最上)의 비법(秘法)인 것이다. -공자

◎자신(自身)의 가난함을 부끄럽게 여기는 일이야말로 정말 수치(羞恥)스러운 일이다. 오직 부끄러워 할 일은 가난을 극복(克服)하려고 노력(努力)하지 않는 일이다. -공자

◎자연(自然)을 먼저 터득(攄得)한 사람은 성인(聖人)이다. -공자

◎작은 일을 참(忍)지 못하는 사람은 큰일에 낭패(狼狽)하고 만다. -공자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를 잘못이라 이른다. -공자

◎재능(才能)은 고독(孤獨) 속에 이루어지며, 인격(人格)은 세파(世波) 속에서 이루어진다. -괴테

◎젊은 시절(時節)은 일 년으로 치면 봄(春)이요, 하루로 치면 아침이다. 그러나 봄엔 꽃이 만발(滿發)하고, 눈과 귀에 유혹(誘惑)이 많다. 눈과 귀가 향락(享樂)을 쫓아가느냐, 부지런히 땅을 가느냐에 그 해의 운명(運命)이 결정(決定)된다. -공자

◎정치(政治)의 으뜸가는 요체(要諦)는 국민(國民)의 신망(信望)을 얻는 것이다. -공자

◎죽고 사는 것은 명(命)에 있고, 부(富)하고 귀(貴)하게 되는 것은 하늘(天)에 있다. -공자

◎중용(中庸)의 덕(德)은 지극(至極)한 것이다. -공자

◎즐거워하되 즐거움에 빠지지 않고, 슬퍼하되 상심(傷心)하진 말라. -공자

◎지혜(智慧)를 얻는 데는 세 가지 방법(方法)이 있다. 첫 번째 방법(方法)은 사색(思索)에 의(依)한 것으로, 가장 고상(高尙)한 방법(方法)이다. 두 번째는 모방(模倣)으로 가장 쉬우나 만족(滿足)스럽지 못한 방법(方法)이다. 세 번째는 경험(經驗)을 통(通)해 얻는 방법(方法)으로 가장 어려운 것이다. -공자

◎진실(眞實)과 신의(信義)를 지키고 정의(正義)를 향(向)하여 나아가는 것이 덕(德)을 높이는 길이다. 세상(世上) 사람들은 사랑(愛)하면 그가 살기를 원(願)하고, 미우면 그가 죽기를 원(願)한다. 도대체 남이 살기를 원(願)하고 또 죽기를 바라는 것은 모순(矛盾)이 아니고 무엇인가. 덕(德) 있는 사람은 이런 모순(矛盾)을 범(犯)하지 않는다. 군자(君子)의 덕(德)은 바람(風)이요, 소인(小人)의 덕(德)은 풀(草)이다. 풀(草)은 바람이 불면 반드시 바람(風)에 쏠려 따르게 마련이다. 군자(君子)의 덕(德)을 본받자. -공자

◎진실(眞實)은 모든 존재(存在)의 근원(根本)이며 종말(終末)이다. -공자

◎진짜 결점(缺點)은 자신(自身)의 결점(缺點)을 알면서도 고치려고 노력(努力)하지 않는 것이다. -공자

◎집안에 예절(禮節)이 있으므로 어른과 아이의 분별(分別)이 있고, 규문(閨門)에 예(禮)가 있으므로 삼족(三族)이 화목(和睦)하다. 조정(朝廷)에 예(禮)가 있으므로 삼족(三族)이 화목(和睦)하다. 조정(朝廷)에 예(禮)가 있으므로 벼슬(官)에 차례(次例)가 있고, 사냥(獵)에도 예(禮)가 있으므로 융사(戎士, 병사)가 숙련(熟鍊)되고, 군대(軍隊)에 예(禮)가 있으므로 무공(武功)이 이루어진다. -공자

◎착(善)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치 지란(芝蘭)의 방(房)에 들어간 것 같아서 오래 되면 그 향기(香氣)를 느끼지 못하니 더불어 그에게 동화(同化)된 것이다. 착(善)하지 않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치 절인 생선가게(生鮮店)에 들어간 듯하여 오래 되면 그 냄새를 느끼지 못하니 또한 더불어 동화(同化)된 것이다. 단(丹)을 지니면 붉어지고, 칠을 지니면 검어지니 군자(君子)는 반드시 자기(自己)와 함께 있는 자를 삼가야 한다. -공자

◎착(善)한 일을 하는 자(者)에게는 하늘(天)이 복(福)으로 갚고, 악(惡)한 일을 하는 자(者)에게는 하늘(天)이 재앙(災殃)으로 갚는다. -공자

◎천자(天子)가 참으면 나라에 해(害)가 없고, 제후(諸侯)가 참으면 큰 일을 이루고, 관리(官吏)가 참으면 승진(昇進)하고, 형제(兄帝)가 참으면 집안이 부귀(富貴)하고, 부부(夫婦)가 참으면 일생(一生)을 해로(偕老)하고, 친구(親舊)끼리 참으면 이름이 깎이지 않고, 자신(自身)이 참으면 재앙(災殃)이 없어진다. -공자

◎첫째, 젊을 때에는 혈기(血氣)가 안정(安定)되니 못한 지라 색(色)을 경계(警戒)해야 한다. 둘째, 장년(長年)에 이르면 바야흐로 혈기(血氣)가 강(强)한 지라 투쟁(鬪爭)을 경계(警戒)해야 한다. 셋째, 노년(老年)에 이르면 혈기(血氣)가 이미 쇠(衰)한 지라 탐욕(貪欲)을 경계(警戒)해야 한다. 이 세 가지를 경계(警戒)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손쉽고 성공적(成功的)인 처세(處世)의 지름길이다. -공자

◎총명(聰明)하고 생각이 뛰어나도 어리석은 듯 함으로 지켜야 하고, 공덕(功德)이 천하(天下)를 덮더라도 겸양(謙讓)하는 마음으로 지켜야 한다. 용맹(勇猛)이 세상(世上)을 진동(振動)하더라도 겁내는 듯 함으로 지켜 나가며, 부유(富裕)함이 사해(四海)를 차지(借地)했다 하더라도 겸손(謙遜)함으로써 지켜야 한다. -공자

◎친절(親切)하게 행동(行動)하라. 그러나 절대(絶對)로 감사(感謝)는 기대(期待)하지 말라. -공자

◎큰 도(道)가 행(行)해지면 사람은 자기(自己) 부모(父母)만을 부모(父母)로 생각하지 않고, 자기(自己) 자식(子息)만을 자식(子息)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공자

◎평소(平素)에 공손(恭遜)하고, 일을 하는데 신중(愼重)하고, 사람을 대하는데 진실(眞實)하라. 그러면 비록 오랑캐 땅에 간다 할지라도 버림받지 않을 것이다. -공자

◎하나님은 존경(尊敬)하되 멀리하라. 그것이 백성(百姓)의 바른 길이다. -공자

◎하늘에 죄(罪)를 지으면 용서(容恕)를 빌 곳이 없다. -공자

◎하늘은 말하지 않는다. 사시(四時)가 운행(運行)되고 만물(萬物)이 잘 자라고 있는데 하늘이 무엇을 말하랴. -공자

◎하늘의 이치(理致)를 따르는 자는 살고, 하늘의 이치(理致)를 거역(拒逆)하는 자는 망한다. -공자

◎학문(學文)을 아는 자(者)는 이를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학문(學問)을 좋아하는 자(者)는 이를 즐기는 자(者)만 못하다. -공자

◎학문(學問)을 좋아하는 자와 함께 가면 마치 안개(霧) 속을 가는 것과 같아서, 비록 옷은 젖지 않더라도 때때로 물기가 배어든다. 무식(無識)한 자(者)와 함께 가면 마치 뒷간에 앉은 것 같아서, 비록 옷은 더럽혀지지 않지만 그 냄새가 맡아진다. -공자가어(孔子家語)

◎한 말은 반드시 실행(實行)에 옮기고 실행(實行)하면 반드시 성과(成果)를 거두라. -공자

◎항상(恒常) 겸손(謙遜)하라. 겸양(謙讓)과 친절(親切)은 곧 예(禮)의 기본(基本)이다. -공자

◎현명(賢明)한 사람은 모든 것을 자신(自身)의 내부(內部)에서 찾고, 어리석은 사람은 모든 것을 타인(他人)들 속에서 찾는다. -공자

◎화살(矢)이 과녁(的)을 벗어나면 훌륭(偉)한 사수(射手)는 다른 사람에게 핑계를 돌리지 않고 자신(自身)의 솜씨를 탓한다. 현명(賢明)한 사람도 이와 같이 행동(行動)한다. -공자

◎효자(孝子)의 어버이 섬김은 살아서는 공경(恭敬)을 다하고, 봉양(奉養)함에는 즐거움을 다하고, 병드신 때에는 근심(憂)을 다하고, 돌아가신 때는 슬픔(悲)을 다하고, 제사(祭祀) 지낼 때엔 엄숙(嚴肅)함을 다해야 한다. -공자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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