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는 자기의 그 멋진 시간과 공간을 위해 기다리며 그 장소를 선택한다.
짜릿하고 애틋한 만남은 모든 생명체,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가능하다.
그럴 경우 대개는 그 주어진 행복이 만들어진 공간에 감사하고 감동을 느낀다.
진실로 그러한 시간을 누리는 사람은 아름답고 또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다.....
부엉이(국립생물자원관) --岳岩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