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에 꼭 듣는 노래 '잊혀진 계절'

10월의 마지막 날에 꼭 듣는 노래 '잊혀진 계절'

세월이 흘러도 우리네 바쁜 여정 속에서도 1년 중 이날 만큼은 꼭 듣는 노래가 있다.

매년 10월 31 일이면 화제가 되는 노래 '잊혀진 계절'이다. 

'잊혀진 계절'은 지난 1982년 가수 이용이 부른 노래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의 가사는 늦은 가을이면 나타나는 우리의 감수성을 자극할 만큼의 잔잔한 멜로디다.  

이로 인해 매년 10월 31 일에 특히 더 불리고 있다. 

 

해마다 10월 31 일이면 각 방송사마다 라디오 프로그램 신청곡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노래가 '잊혀진 계절'이다. 

2013년 10월 31 일인 오늘도 라디오와 TV 등 매체에서는 이 노래가 울려 퍼지고 있다. 

당시나 지금이나 10월 이맘때가 되면 이용의 '잊혀진 계절'은 음악다방과 레코드

 가게 어디서나 흔하게 들려오던 멜로디다. 

30년이 지난 오늘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인터넷과 각종 SNS에서도 이 노래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벌써 부터 10월의 마지막 날을 맞아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이용의 '잊혀진 계절'", "10월의 마지막 날 오늘은 꼭 들어줘야 하는 노래, 잊혀진 계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0월의 마지막 날에 꼭 듣는 싶은 노래 '잊혀진 계절'을 감상해요!!! 악암(岳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