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모바일 혁신을 이어갈 ‘갤럭시 S20’가 2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됐다. 이번 갤럭시 S20 시리즈는 역대 최대 크기의 이미지 센서와 AI를 결합한 카메라 기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상을 특별하게 기록하고, 빠르게 공유하며,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갤럭시 S20 시리즈의 주요 포인트를 아래 영상에서 만나보자.
시원시원한 화면-트렌디 컬러 입은 디자인
갤럭시 S20 시리즈는 사용자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스마트폰을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6.2형의 갤럭시 S20, 6.7형 갤럭시 S20+, 6.9형의 갤럭시 S20 울트라가 그 주인공. 전 모델에 카메라 홀 크기를 최소화한 ‘아몰레드 2X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갤럭시 S20 시리즈는 세 모델 모두 전면 중앙에 하나의 렌즈만 탑재했다. 갤럭시 S20 울트라는 후면에 쿼드 카메라를 갖춰 전문가 수준으로 사진과 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클래식과 트렌디한 느낌을 고루 갖춘 코스믹 그레이(Cosmic Grey), 코스믹 블랙(Cosmic Black), 클라우드 블루(Cloud Blue), 클라우드 화이트(Cloud White), 아우라 레드(Aura Red), 아우라 블루(Aura Blue) 등 다양한 컬러로 선택 폭을 넓혔다.
동영상 또는 사진, 어떻게 찍을까…고민 없이 둘 다! 싱글 테이크
멋진 공연을 감상하거나 특별한 순간을 간직하고 싶을 때, 사진과 영상 어떤 걸로 남길지 고민했던 경험, 누구나 있을 것이다. 갤럭시 S20의 싱글 테이크(Single Take) 기능을 활용하면 이런 고민에서 자유로워진다. 초광각 렌즈와 광각 렌즈를 한 번에 구동해 같은 순간을 다채롭게 기록하고, 사용자에게 최상의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
작동 방식은 간단하다. 싱글 테이크를 가동하면 다양한 모드로 촬영된 사진 최대 10장과 부메랑, 타임랩스 등 효과가 적용된 최대 10초 분량의 영상 4개가 자동 촬영된다. 이후 내장된 AI가 촬영 장면 중 ‘베스트 컷’을 추려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것. 다양한 각도와 앵글에서 촬영된 결과물 중 ‘인생샷’을 고를 수 있는 것은 물론, 해당 결과물에 효과를 추가할 수도 있다.
눈으로 보는 그 감동 그대로 담아내는 8K 영상
* 본 영상은 DLNA(Digital Living Networking Alliance) 방식으로 구동되었음.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곤 한다. 영감을 주는 광경들을 빠짐없이 담아서 두고두고 감상하고 싶을 땐, 갤럭시 S20 시리즈에 처음 적용된 8K 영상 촬영이 제격.
풀HD(FHD)보다 16배, UHD(4K)보다 4배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는 8K 영상은 사용자가 눈으로 보고 있는 그대로를 디테일하게 담아낸다. 영상을 감상하다가 사진으로 저장하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화면을 일시 정지한 뒤 우측 상단의 캡쳐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그 즉시 3,300만 화소의 또렷한 고해상도 이미지로 저장을 해준다. 색다른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삼성전자 QLED 8K에 무선으로 연결,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감상해보는 것도 방법. 또 멋진 8K 콘텐츠를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싶을 땐, 5G 속도를 활용해 소셜미디어에 바로 업로드하면 된다. | 삼성전자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