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岳岩漢字屋

甲辰年 새해 하시는 일들이 日就月將하시고 乘勝長驅.하시고 萬事亨通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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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깊게 숨 쉬기만 해도 몸속 '독소'가 빠진다

우리 몸속에 독소가 쌓이면 피로, 혼란, 압박감 등이 나타난다. 두통이나 관절통, 호흡기 질환, 불면증, 우울증 등의 증상도 독소가 배출되지 못해서 나타날 수 있다. 그렇다면 몸속 독소를 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전문가들은 디톡스 요법 등 특별한 무언갈 하지 않아도 독소를 뺄 수 있다고 말한다. 생활 속에서 독소를 빼는 방법을 알아본다. 

◇천천히 깊게 숨 쉬는 것도 도움 
천천히, 깊이 숨 쉬면 한 번에 배출하는 독소 양이 많아진다. 숨을 내쉴 때는 배 안쪽을 압박하자. 이렇게 배 안쪽을 압박해주면 위를 마사지하는 효과가 있어서 소화 작용에도 도움이 된다. 숨을 들이마실 때 몸을 바로 세우고 가슴을 위와 바깥으로 늘려야 한다. 숨으로 폐가 가득 차면 가슴을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천천히 숨을 내쉬고 배 안쪽을 등 쪽으로 잡아당겨 마지막 숨까지 내보내는 것이 좋다. 

◇아침엔 스트레칭, 저녁엔 배 마사지 
잠에서 깰 때는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과 림프를 순환시켜 굳어 있던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누워서 몸통을 S자로 움직이면, 독소와 노폐물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다. 자기 전에는 복부 마사지를 해주면 장기 안의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된다. 배 위에 양손을 겹쳐 얹고 손바닥에 힘을 줘 배를 위아래로 굴리며 풀어주면 된다. 배가 따뜻해지면 배꼽을 중심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듯 누르고, 양손 끝을 마주대로 옆구리 쪽도 꾹꾹 눌러줘야 한다. 

◇마른 수건으로 온몸은 문지르면 림프절 자극돼 
마른 수건이나 보디 브러시로 빗질하듯 온몸을 문지르면 피부 표면의 혈관과 림프절이 자극돼 노폐물 배설 기능이 좋아진다. 심장에서 먼 쪽에서 심장 쪽으로, 몸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원을 그리면서 피부가 따뜻해질 때까지 5분 정도 문질러야 한다. 집에서 목욕할 때는 너무 뜨겁지 않은 물로 3분 동안 목욕한 뒤, 차가운 물로 바꾸어 2분 정도 목욕하는 것이 좋다. 도저히 찬물로 목욕할 수 없다면 뜨거운 물만 이용해도 된다. | 헬스조선

체내 독소 줄여주는 '착한 식품' 5가지


현미·망고·해조류 등 
체내 독소를 원활히 배출해야 피로가 덜 쌓이고, 염증을 막아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려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물을 자주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하는 등 다양한 생활 습관이 도움이 된다. 더불어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설시키거나 체내 흡수를 막는 음식을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몸 '디톡스(Detox)'를 돕는 음식을 알아본다. 

망고ㆍ파인애플 
망고, 파인애플처럼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은 열대 과일은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이러한 과일은 섭취했을 때 당분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가 느려 단맛이 나는 다른 과일처럼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해조류 
해조류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요오드나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등이 많이 들었다. 꾸준히 섭취하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돼 독성물질을 방어할 수 있는 면역 상태를 만들어준다. 다시마나 갈색 해조류는 독성물질 방어에 뛰어나고, 붉은색을 띠는 해조류는 플루토늄을, 녹색을 띠는 이끼와 해초는 세슘이라는 물질을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파래에 특히 풍부한 알긴산나트륨은 방사선 독성물질인 스트론튬을 소화기관에서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녹차 
녹차에는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카테킨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와 암을 예방한다. 녹차 속 식이섬유는 다이옥신으 흡착해 배출시키고 재흡수를 억제하는 효과를 낸다. 

발아현미 
현미는 영양분이 집중되어 있는 배아층과 호분층이 모두 보존되어 있어 백미 등 다른 곡류보다 영양이 훨씬 풍부하다. 발아시킨 현미는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3배, 비타민이 5배, 식물성 지방이 2.5배, 칼슘이 5배가량 많다. 특히 현미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잉여 영양분과 소화되고 남은 찌꺼기를 원활하게 배출시켜 체내 독소 비율을 낮춘다. 

마늘 
마늘 특유의 강한 냄새를 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항균 화합물로 항생제인 페니실린보다 강한 살균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리신은 인체에 치명적인 세균류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해 대표적인 디톡스 식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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